전체 댓글

인천강화청송농장16987
청송촌넘 강화정착유~^·
부모님 말씀이 생각 나네요
놀아도 들에가서 논두렁 밭두렁 둘러보라고
주인 발자욱소리 듣고 자란다 하셨죠~
강원평창인생은 소풍처럼
답변왕
소풍같은 인생·
네 맞아요 옛날에 논에 황금물결 칠 무렵이면 여기저기서 징도 울리고 길다란 줄을 빠르게 땅을 치어 소리나게 하여 새를 쫒곤 했는데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아이들 보고 논두렁으로 뛰어 다니며 놀라고 하셨답니다 새 쫒으라고요
경기시흥가인 5362
답변왕
주말농부 10년차·
예전엔 다들그렇게 살았읍니다 소 끌고나가 풀 뜯어먹이고 꼴 베어 짊어지고 오구 우리집은 아궁이가 5개라 겨울이면 땔나무하러 높은산 너머로 하러다니다가 나무짐 지게채 구르기도 하고 옛추억이 아련합니다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공감합니다 . 주인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는 말 딱인듯 해요.
알 수 없음
종자기능사
모든것에 거짓을담지말자·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철학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