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생 진로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작가 유망주님! 쬐만한 시절 때 엄마의 그 말랑말랑한 찌찌야를 못만져 생긴 불만의 표출구로 선택한 가출의 꿈을 시작으로 50년도 훨 지난 지금까지도 못버리는 가출의 꿈. 이번엔 어떤 명분을 내세울건지요? 실현 가능성은 있나요? 양말 하나에 50을 더한 짐가방은 제법 묵직하겠는데... 이젠 인생 황혼길로 접어든 길목에서 그만 방황하시고 돌아갈 본향에서의 평안한 안식처를 꿈꾸며 살아가셔야지요^^* 계속 좋은 글 부탁드리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