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향을 지키고 있읍니다. 가시고자 하는 곳의 이장님과 충분한 대화와 농촌 환경을 알아보시고, 경작 임대 가능한 농지가 있는지도 중요하고요. 몇백평 농사하면서 가정생활하기는 수입이 보장 안되고요. 농기계 없이는 경작이 불가능합니다. 임대농기계 쓰는거도 써야할때 제때 임대가 불가능하고요. 농지임대도 몇년이 지나야 본인 원하는 만큼 가능하고, 주민들과의 신용을 얻을려면 몇년씩 걸립니다. 절대 의욕만 앞세우지 마시고 시간거리더라도 가실곳의 환경을 파악하심이 중요합니다.
서울이 당연이 비싸고 경기지역은 서울과 가까울수록 비쌉니다. 접근성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성남,용인,이천,여주순으로.. 저도 여주에 농지를 상속받아 농사를 짓고 있는데 농사는 잘 안되고 농작물 값은 떨어져도 해마다 땅값은 조금씩 오릅니다. 충남지역 이남으로 갈수록 땅값은 싼듯합니다.
전 홍천군 서석면 에 살고있어요 ~ 이곳은 면단위치곤 사람이 많아요 아직 시골인심도 살아있고 간혹 각마을에 성격이 안맞는분들은 꼭한. 두분 정도는 있지만 지역활성화가 잘되고 있습니다 ~ 땅에 투자 하고싶으시면 홍천군 서석면 풍암2리 땅 추천드려요 ~ 풍암2리 가 요즘 서석면 14개리 중에서 제일 뜨고있는 마을 입니다 ~
지금은 조금 수그러들기는 했지만, 수도권역 토지 매매는 거~의 농사보다는 투자 목적인 경우가 많을 듯 합니다. 그래서 괜찮은 토지는 하늘을 찌르고, 그래서인지 지방의 경우도, 웬만한 토지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그나마 시골집이나 소규모 토지를 팔겠다는 사람도 없어요. 노후에 시골와서 살겠다는 생각으로~~
안녕하세요? 주제 넘는 이야기지만 내 주변 지인들은 골프도 하고 하는데 저는 직장에만 다니다보니 골프등 취미가 맞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의 취미겸 아니 내건강 챙기려면 소 일거리 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땅 사서 돈 버는 시기는 지나지 않았나요 땅도 땅 나름이고 이용도 에 따라 가치가 다르지요 신중히 생각 하세요 저도 얼마전에 땅 조금 샀는데 고민 많이 했어요 지금 회사 다니면서 내 가족이 먹을 수 있을 많큼 농사 짓고 있어요 내가 짓은 먹거리 먹을때마다 감회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