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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수수 털어서 생일때 마다 수수떡 해준기억이 나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고구마 밭둘레에 심어서 양도별루안되며 자급자족만
하기에 크게신경안쓰는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수수
요즘 많이 재배 않하시던데~

특별히 수수는 새하고 전쟁이죠?
수수심어놓고 이삭 나오면서 그물 씌우고 새 쫓느라 어디도 못가고 붙어있느라고 고생한 생각이 납니다.

잔지으셨네요

옛 생각나네요 맛이그리워요

저는 10년전쯤에 심다가 참새가 함께 살자기에 포기하고 지금은 사과를 심었는데 사과 역시도 새 먹이 입니다.
새와 싸우느라 고생 했겠네요

하ㅇ상 궁금했는데 망 안에 두고 털면 되나요?

수고많으셨어요

추석에베어서 말렷다가 게으름좀피우며 비온다기에
이제털었담니다ㆍ건강하세요🌻

남부지방아라서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