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하시기 전에 생각할것 이 먼저 어떠한것 부터 할것 인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무작정 하실것이면 안 하는게 낮습니다.꼭 귀농 하실께면 먼저 농기계 교육 잘 배우시고 동네사람과 어울릴수 있는지 판단 해야 합니다.동네에서 왕따 당하면 살기도 힘들고 결국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야 합니다.혹시 고향에 땅이 있다고 한다면 왕따는 당할일 없겠죠?
하고자하는 마음이 있다면 차근차근 시작해본다면 훗날 남부럽지 않게 기반잡을수 있는곳이 시골아닐까요? 물론 직장생활이 훨씬 좋다는분들도 많습니다만, 정답은 없습니다. 요즘 시골에는 젊은친구들이 없어서 본인만 부지런하면 일거리는 무궁무진합니다. 도시에서 별볼일없이 사는것보단 농촌에서의 본인의 열정을 쏱아볼만합니다. 직장이란곳도 무한경쟁이라 월급 거져받는거 아닙니다. 대기업이나 튼튼한 회사일지라도 40대 넘어가보세요. 쉽지않습니다. 반면 농촌은 정년이 어디있나요.! 충분히 숙고한다음 결정하세요.청춘이기에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귀촌? 좋은 생각 입니다 만 저 같은 경우 40대에 귀촌해서 그야말로 진자 맨땅에 헤딩 했어요 내 땅이 없이는 아무런 지원 융자 없어요 기반을 잘 다져서 조만 내 에리어가 있어 귀촌 하세요지금 전 60대 중반 입니다뭘해도 내 것이 조금 있어야 일어서기 쉬워요노년이 되면 귀촌이 답입다만 지금 젊었니 기반 잘 닦아 귀촌 하셔 모르면 귀촌하셔 이웃에 물어면 다 가르쳐 줍니다 응원합니다
농업은 6차 산업이죠 늦어도 30중반에 시작을 해서 보조 받아 농기게 사고 지원금 받아 농지 임대 (운좋으면 하우스 시설도 임대 나오는거 있음) 받아 주변 훌륭한 멘토의 지도를 받아 첨엔 그 고장에 많이 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확장해 나간다면 이곳의 늦게시작하신 텃밭농부들 처럼 고생하지 않습니다 건승을 기원 합니다
한마디로 말리고 싶네요 기후 변화 때문에 올해 비가 많이 와서 우리는 배농사를 거의 망쳤어요 그런데다 대봉감농사도 5년생160그루 정도 되는데 마지막 수확은60k정도나 땄나봐요 거기다 매실농사가 1700평인데 매실도 냉해를 입어서 1톤 정도밖에 못땄어요 농사 비용은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농비도 안나오니 이건 아니잖아요 회사라도 알아봐서 다니시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다른 기술이라도 배우셔서 그런 쪽으로 길을 모색해 보시던지요 아무쪼록 좋은길이 열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