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시골살이 씨알먹기가 너무소중합니다 해본사람만이 알지요 온몸으로 베고ㆍ두드리고 저는흔히 지인들께 내혼신에 춤을 추어야만이 얻을수있는것이 씨알이라고 결코 쉽게 얻을수 없는것이라고 합니다 작은씨알하나라도 뒹굴고있으면 주어담 습니다 소중하게~~~

땀 흘려가며 힘 들게 농사지어서 수확할때
기쁨과 성취감은 무엇으로 견줄 수가 없지요,
그 맛에 힘 들어도 농사를
하게 되나 봅니다.^^

아유 힘드시지요

일하면 재미는 있는데 팔이 너무 아프네요,
안 하자니 심심하고요~~

가시없는 엄나무 심으세요

계획중 입니다.
유트브 한국농부에서 주관 하는 공동구매 시기를 놓쳐서 비싼 묘목을 사야할 것 같습니다.

대농은 거의 기계로 하지만 소농은 거의 인력으로 삽질하고 호미로 더운데 풀뽑고 죽을 맛 이랍니다 저도 전문 농사가 아니고 주말 농부 인지라 제초작업 하다보면 작물에 신경을 덜 쓰게 되네요

밭이 어중간한 평수라서 기계로 하지도 못 하고 손으로 직접해야 해서 힘이 드네요,
제초작업하는것도 힘 들어서
나무심고 제초매트 덮었는데 그것도 겨울에 숨 쉬라고 벗겨 주고 봄에 다시 덮어주고 쉬운 게 없네요~~~

문디
풀은 에구구

욱신욱신
흑흑흑
안 아픈데가 업지요

콩터는 탈곡기로 털면 힘이 덜 드셨을텐데

수확농기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