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래도 뜨거운 열기 온몸을 감싸고 있어요 
예전엔 콩 벼. 보리 타작. 동네 방네 다니며 했는데 기계가 아시운건 ㅡㅡ 축복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희도 3년전 까지는 손으로 도리깨로 콩을 털었는데 친정에 안 쓰는 탈곡기가 있어서 강원도로 저희가 가져와 덕분에 잘 쓰고 있습니다 오늘 많이 힘드셨지만 기쁨과 행복이 같이 찾아 왔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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