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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님
이처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경북포항김진원

듥꽃도 시도 감동적이고 아름답네요~

전남순천장미영~^^

초보농사·

에전엔 하찬은 꽃으로만
지금은 가을정취묻어나는. 콫으로~~

예 그렀습니다.
예전 도심에서 생활 할때는
미처 몰랐었는데 지금은
들녘 곳곳에 핀 다양한 들꽃
새롭게 보이고 예쁘네요

무관심으로 지나칠 때
잡풀이요 보잘것 없는
꽃이 였겠지만
한가지 한가지 들꽃
모아 식탁에 놓으니
참 예쁘다는 것 느끼게
되네요.

경남창원믿고사는농원-송미경

정직ㆍ성실로 짓겠습니다·

멋져요👍사람들은 옆에 것을 소중함을 못 느끼면서 살아갑니다. 그것을 나중에서야 조금씩 깨달아가는듯 합니다. 들꽃도 마냥 스스로 피지만 자연의 소중함이죠

너에 진한 향기
너를 찾아 헤멘적도 있었지
너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
꽃집에 너를 부탁한 적도 있었는데
너가 나의가까이
나의 머리맡에 있을때
안정감이랄까 행복했었다
너로인해

갖고 싶어 찾아 헤매던 것
갖게 되면 행복한 마음 공감합니다.👌

사람 손 닿지 않아서인지
너에
그윽한 은근한 향기에 취해
나는 너 들꽃에게 푹푹 빠져 산 세월이 있단다

최순 님 께서는
은근한 향기에 취해서
산 세월이 있으셨군요.

전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구절초 가 참 예쁨을 귀향 후
알게되었네요.

바람에 흔들리고 이리저리 치여도

미풍에 흔리는 구절초 모습
우아한 왈츠 춤이어라..

대구북구낙엽교목류8186

들꽃은 내 삶같은
거친 삶이다

몇잎 남지않은 잎새위에
피어난 꽃은 하늘을 향해 만세를 부른다

그 값을 따질 수가
없는 아름다운 매력이
오늘도 들판의 주인공이된다

구절초 꽃을
값을 따질 수 없을만끔
아름답게 표현 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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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들꽃"
그러고 보면 자연속 에서
꽃 피운 들꽃들
나 자신만을 위해 꺽어와
아픔을 줬네요.

사랑을 받았잖아요
아파도 아파도
아픈줄 모를겁니다
이리저리 흔들리고
치이고
아무도 봐주지 않다가
저를알아주고
보듬고 와 예쁜식탁에
서 최대 귀한대접 받고

자유로운 들꽃
이리저리 치였다가
예쁜식탁에
다소곳하게

들녘에 흔한 들꽃 들 모아 모아
스티로폼 에 꽂아 물컵에
넣어 놓으니 들꽃도 예뻐 보이더라고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북고창조미숙

본격 내농사 4년차~·

들꽃이 시인을 만나니 화려하게 변신하네요~~

경남창녕성재엄마

고귀한 사랑 눈물이납니다 예쁩니다

눈물 에도
아픔에 눈물.슬픔에 눈물
사랑에 눈물 기쁨에 눈물.
다양한 눈물이 있듯
님께서는 사랑의 눈물 로
예쁘게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슴에 와 닫씀니다,

가슴으로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글 솜씨가 고와요~^^

글 내용 곱게 봐주심은
님의 고운 마음에서
그렇게 느껴질듯 싶네요.

부산부산진최원석

담백한 시입니다.
들꽃같은 느낌이예요.

담백하게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탁위에 꽃을 꽂아 놓을수 있는 여유~
부럽네요

가을걷이 바쁘긴 할지라도
잠시 마음에 여유를 갖는다면
들꽃 꺾어다 식탁에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충북제천이명자

시도 좋고 식탁위 꽃도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