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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넝쿨이별로업어요,유박좀뿌리있는데,뿌려놓으면잘달여요,우리는오이,청양,아삭이,꽈리,가지 토마토배추무알타리,들깨도줘요,더맛있고요,잘열어요

저두 여주농사 3년차 해마다 500주 심어 3톤정도 수확했어요 예산이나 저희지역에서는 여주 끝무리라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주는 열대성이라 9월로 접어들면 과실이 커지가 않아요 아무리 퇴비많이 줘도 소용없습니다
우리농장은 어제 여주대 다 잘라버렸구요 내년을 기약합니다

영양부족갓아요퇴비하고비료줌주새요

처음부터 거름이 충분해야 합니다
10마디 정도에서 엄마순을 따주지 않아 줄기가 늘어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밑의 줄기의 잎은 시들고 하늘에서만 여주가 열린 답니다ㆍ
양쪽으로 충분한 간격을 주어 기둥을 세우고 하늘에도 그물망이 있으면 하늘에서 주렁주렁(장미넝굴 아치 모양처럼)된답니다ㆍ주제 넘는 한마디 ~~ㅋㅋ

열매 맷는것은 퇴비를 듬뿍줘야 제대로 달립니다

영양부족 입니다.
넝쿨 뻣어나가는거에따라 지속적으로 영양분을 토양과 잎에 주입해야 싱싱합니다

물이부족한것갔네요

퇴비좀 둠뿍 주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