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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탐스럽네요

한번 수수비 만들어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땅은 노력하는많큼 수확이좋아요 절대 그냥주지않으니까요. 토란도 배추도 찰수수도 아주 좋으네요 주인장에발거름 득고자라는. 식물들이죠. 고생하셨습니다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작물이 잘되고 안되고는 주인의 발걸음 횟수와 비례한다는것에 동의 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원한 날씨로 작물들이 좋아하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수가 탐스러워요.
어렷을적 단수수깡 먹던 생각이나네요.

아~,그러셨어요.
저희동네에서는 옥수수깡 먹다가 입술이 베어서 피도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ㅎ

저건 단수수는 아니지요.
내년에 저도 심어보고싶네요.
올해는 첫해라 저 심어보고싶고 먹어보고싶은것 심는다고 여러가지 심어봤는데 고생은 했지만 만족은합니다.
내년 계획을 잘 세워서 덜 힘들게 할려구 하는데 걱정은 조금되네요^^
내년에도 잘 할수 있겠죠.

ㅎㅎ. 노동이 안 될 정도로만 농사 지으세요. 건강이 최 우선이니까요.

네 첫 농사에 8키로 감량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늘려볼려구 노력중입니다.
농부님들도 건강 잘 챙기시고 풍성한 수확 거두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