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내일 오전10시경 태풍이 가장 근접한다고 예보하고 있으나,오전8시경부터 이미 태풍이 차츰 가까워 졌다고 겁주고 있네요. 비 바람이 차츰 거세지고 있으나 인간의힘으로는 어떻게 막을 수는없으나 어제는 아내와함께 새벽4시경부터 쇠말뚝으로 넘어질우려가 있는 철제 펜스를 고정하고나니 벌써 오전10시가 되었고 섭씨35도를 육박하는 폭염으로 도저히 견딜수가없어 하던일을 .중단할수밖에 없었답니다.
수확기가 가까워진 켐벨어리와 하늘마는 어떻게 손쓸 방법이 없으니 태풍이 조용히지나가기만을 기도 하는수밖에 없네요~~팜모닝 벗님들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