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곳에서 수확했다면 골라서 심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왼쪽은 가지가 벌어지는 종자로 안산참깨가 대표적입니다. 슈퍼안산참깨도 있는데 도복이 심합니다. 왼쪽은 외대참깨 종자로 수지참깨가 대표적인 종자입니다. 도복 우려에 대비해야하고 20~23마디 위에서 순지르기도 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지요.
참깨 씨앗에 대해 지난해에 저도 겪은 일입니다. 위에 사진과같은 참깨가 수확 되어서 우측과 같은것으로만 따로 모아서 종자를 했는데 올해에 역시 두종류의 참깨가 생산 되었습니다. 농부의 마음은 다 같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좋은것을 골라서 다음해의 종자씨앗을 하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