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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삼복에 더위 먹고
코로나에 맹장터지고~
두손 두발~다 들고 항복~!!!!!!!
내년엔 부직포 깔고
잡초와는 이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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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직포는
언제 깔아야 제일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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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사용해보세요 저는 미생물로 가지농사짓고있읍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아구 저두 새벽에 예초기 돌리다 반하고 쉽니다~풀이 너무커서 힘드네요.고추밭이랑 파밭은 그냥 호미로 메었더니 아구 덥당~~

여장부가 따로 없으시군요 남자인 저도 죽을맛인데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비온 후라 엄청 찌네요
예초작업은 새벽이나 저녁에 하세요
땀너무 흐리면 안되니 소금도 드시구요

어차피 늦은거 쉬엄쉬엄 하세요.

한낮 무더위에 예초기작업은 풀잡기보다 사람이 먼저 잡힙니다.
쉬엄쉬엄 하십시오.
예초기 등짐은 오늘만 맬 것이 아니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점심식사 맛나게 하시고
한숨 푹 낮잠주무시고
션한 오후에 등짐지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