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질감을 갖게됩니다 저도 이곳홍천에 온지 벌써 25년이 흘렀네요 도시에 살다 시골에 오니 일단 마음은 편하지만 몸이 고달프군요 그래도 벗님께선 고향에 가셔서 쉴수있으시니 다행입니다 저 역시도 이곳에서 벗님과 같이 세상 사는이야기를 나누고 살고있습니다 항상 곁에 나이를 떠나서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세요 항상 축복이 가득한 삶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래도 선생님의 깊은 마음을 알것같아 기쁘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날들 되시기바랍니다 가끔 글로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