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자유게시판
과수농사!
멘토가쉽다고 일이별루없다고 해서
시작한지 만3년이 되어간다.
내가 마음껏 먹어보고 싶은 블루베리여서 선택한 이유도 있지만 어렸을적 먼 외친척과수원지날때 복숭아꽃 향기에 매료되어서 그과수원이 너무부러웠던 과거생각도 있었다.주말마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 일들이 참 힘들다.그런데도 바람에 흔들거리는 베리들.꽃순이 맺혀진 가지들보면 위로의힘이 넘친다.안할수가 없다.처음엔 날필요로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내게 필요한 블루베리가 된지가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와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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