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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2024
자연의 어머니는 늘 그렇듯
나의 부지런함에 보답하듯
가을의 풍요로움을 아낌없이 내어 준다.
파란하늘 선선한 바람의 향기속에
두꺼운 외투를 미리 준비한 서리태는
그 자태가 여유롭다
2024-10-12T00:13: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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