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기를 당했네요.
며칠전 쪽파씨 구한다고 글을 올렸는데 전화번호주시면 판매가 가능하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그리고 카톡으로 연락을 시작해서 닉네임이 처음에는 공개가된사항이라 의심없이 입금해주고 기다리던중 장난스러운 카톡이 시작이되서 나도 이런사기를 당하는구나 하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했네요
오늘도 우리동네 택배차는 다들 다녀간 시간이라 기다리다 아차하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구한다는글은 신중하게 하셔야할듯. 저는 몇년전 어느카페에 배추구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무조건 입금시키라는 말에 의심이들어서 배추보고 돈주겠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했더니 안동 어느곳의 주소를 알려줘서 직접가봤더니 사기였더라구요 그때는 금액이커서 의심을 조금했는데 이번에는 설마하는 생각이 고생스럽게 농사지어서 감자두박스 버렸다 생각하니 열불이 치미네요 농민한테 사기치는 인간들 어떻게 혼내야 할까요, 방법아시는분 알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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