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안 조용오:농민:귀농 5년차 농부

고추·영농일지

비가 자주 와서 탄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탄저병 방제를 했는데, 우려스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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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영농일지

어느새 달콤하게 변한 자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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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영농일지

오늘 대석 자두 일부를 수확했다.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단맛이 더 깊고 강한 맛에 약간 새콤한 느낌이 나는 맛이 아이들이 좋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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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영농일지

자두가 익어가고 있어요^^
대석자두는 유월 말에는 수확이 가능할 것 같아요.
7월에는 후무사가 맛있는 때깔을 내고 있네요.
화이팅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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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영농일지

두백에 이어서 카스테라 감자를 캤다.
두백도 맛있는 감자이지만, 카스테라는 두백보다 확실히 맛있었다.
포슬포슬하여 쪄 먹는데는 그만이었다.
다만 수확기에 비가 오면 싹이 날 수 있으니, 유의해야 겠다.
가을감자로 다시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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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영농일지

쪄 먹는 감자 두백을 수확했습니다.
같이 심어도 카스테라 감자는 조금 늦네요^^
한 주일 후 수확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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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사진전

베란다 제라가 한창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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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제 특전미사를 보고 오늘 밭에 갔다.
그래도 4일째...
지글지글 끓고 있는 볕에 하느님 텃밭이 힘들어하고 있었다. 아내 비비안나는 하우스 샤인 가지치기, 알 솎기 화수정리, 샤인꽃이 핀 곳에 지베린 처리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거기다가 양파도 뽑고, 줄기를 자르고, 자루에 담고...
나는 관리기 작업을 해서 들깨를 심었다. 비닐 작업을 하지 않고 노지에 심어보았다.
토마토 순치기와 지줏대를 다시 꽂아 정리를 했다. 웃동네 대밭에 가서 오이 지줏대용 대나무를 잘라왔다.
점심식사 이후, 양수기를 가동하여 물주기를 했다. 토마토, 고구마, 고추, 땅콩, 고구마.....
오늘따라 고속도로 차도 밀리고... 저래저래 집에 도착하니 여섯 시를 지나고 있었다...
더덕밭에 퇴비를 내고 풀을 뽑아 주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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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3월11일에 감자를 심었으니, 벌써 두 달이 되었어요^^
꽃도 따 주고, 맥도 쳤는데, 그래도 키가 커서 넘어지고 그러네요^^
현재까지는 감자 풍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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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영농일지

지난 주 고구마 심기를 완료했다.
마침 비도 온다고 해서 심었더니, 다행이 비가 오긴 왔다. 며칠 팔팔한가 싶더니 볕이 쨍 나서 그런지 말라 죽은 곳이 나오기 시작한다.
양수기로 물을 퍼서 주었는데도 안심하기는 이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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