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자유게시판
대전에서 무주설천 고향땅에 체리랑 복숭아 추희자두 나무 심은지 5~6년 주말마다 쫓아다니며 잠도 못자고 일하니 해마다 인건비는 고사하고 천만원정도 손해보니 접을까도 생각했는데 땅이 묵으면 산이 될것같아 계속 붙잡고 농사 짓고있네요,
그러다보니 올해는 날씨가 도와줘서인지 체리가 생각지도 않게 마니 매달렸네요,
보기가 너무좋아요
올해는 손해폭이 좀줄것같은 예감에 자랑질좀합니다.
100주 심어서 올해 위밭에서 물이 계속내려와 40주정도 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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