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 농민이 선택한 1등 농사앱

모임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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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신분 인연 맺음에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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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커피)이글을 누가 썼는지? 누가 보내주어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촌부도 농부도 상인도 대통령도 읽어야 할, 명쾌할 수 있는 글이다.

♥♥♥♥♥
★ 이 정도는 알아야 좋은 생각일 것이다. 🇰🇷
♥♥♥♥♥

A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는 왜? 원수지간이 되었고! 한국은 어떠하게 될까 ??]

1● 같은 뿌리를 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2● 한민족이 고구려, 백제, 신라로 나누어졌듯이 러시아, 우크라이나, 밸라루스는 키예프 공화국이란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나라이다.

3● 키예프 공화국의 수도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이다. 같은 뿌리의 국가라서 이 3개 나라의 언어는 이는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서로 소통될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을까?

5● 그  이유는 스탈린 시절의 홀로도모르 (Holodomor) 라고 불리는 대기근 사건이 주 원인이다.

6● 우크라이나는 세계 3대 곡창지대 중에 하나이다.  우크라이나 땅은 흑토이며 뭘 심어도 잘 자라는 풍요의 땅이다.

7● 그런데,  공산혁명 후 스탈린이  부농 (쿨라크kulak)들 을 처형하였다. 그들의 가죽을 벗겨서 비누로 만들었다.

8● 쿨라크가 가진 농지를 다 몰수하고 집단농장 체제로 만들어 운영하였다. 집단농장마다 생산량을 할당하였다.

9● 그러자 당연한 결과로 농산물 생산량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10● 농사짓는 기술을 가진 부농을 다 처형했으니 그런 것이다. 그리고 열심히 해도 자기 것이 안 되는데 누가 열심히 농사짓겠는가?

11● 소련은 농산물이 줄어들어도 과도한 목표량을 수탈하고 또 수탈을 하였다. 그래서 그 세계 3대 곡창지대에서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났다.

12● 1933년 어느 날, 단 하루만에 28,000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굶어죽는 사람 때문에 집단농장의 인구가 1/3로 쪼그라 들었다.

13● 배고픔을 참지 못한 우크라이나 인들은 쥐, 개, 고양이, 벌레... 등을 닥치는 대로 잡아먹었다.

14● 나중에는 사람까지 잡아먹었다. 부모들은 자식을 서로 바꾸어서 잡아먹었다고 한다. 인육을 파는 상점까지 생겼다고 한다.

15●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당시에 소련은 연 천만 명의 인구가 먹을 수 있는 여분의 식량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16● 소련은 식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인들을 굶겨 죽었다. 

17● 당시에 약 500만~ 1000만 명이 굶어 죽었다고 한다.

18● 우크라이나인들은 이 대기근을 홀로도모르 라고 부르며, 매년 기념일엔 곡식 낱알을 흩뿌리며 원혼을 달랜다고 한다.

19●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크라이나인들의 공산당에 대한 반감은 엄청 커졌다.

20● 독일이 우크라이나 지역으로 쳐들어오자 해방군이라고 오히려 환영했다고 한다.

21● 아시다시피, 독일이 홀로코스트를 자행했는데, 유대인만 죽인 게 아니고 슬라브인도 엄청 많이 죽였다.

22● 당시에 홀로코스트를 집행하는데 조력을 한 이들이 바로 우크라이나인들 이라고 러시아인들은 주장한다.

23● 어제도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친 나치 세력이라고 비난한 이유이기도 하다.

24● 아무튼 이렇게 두 나라는 뿌리가 같은 나라이지만 이러한 연유로 적이 되었다.

25● 최근에 우크라이나의 돈바스 지역은 왜 화약고가 되었나?

26● 우크라이나의 우측 돈바스지역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두 지역을 합쳐서 부르는 이름이다.

27● 이 두 지역은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친 러시아인들이 많이 산다.

28● 그런데 우크라이나에 친서방정권이 들어서면서 러시아어를 금지시켜 버리고, 우크라이나어만 사용하게 하고 나토 가입을 결정하자 친 러시아인은 반발하였고, 돈바스 지역을 중심으로 
독립을 선포하였다.

29● 그래서 우크라이나에서는 정부군과 독립 선포한 돈바스지역과 내전이 발생한 것이다.

30● 이들 분쟁지역은 민스크 협정으로 휴전을 했다.

31● 민스크 협정 은 2014년 9월 5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DPR), 루간스크 인민 공화국(LPR) 사이에 서명한 돈바스 전쟁의 정전 협정 이다. 이 협정 은 돈바스 전쟁을 완전히 멈추는 데에는 실패했다.

32● 중요한 협정내용은 중화기를 사용하지 못한다. 돈바스 지역은 자체 주민 선거를 실시한다.
돈바스 지역은 우크라이나에 속하지만 연방제 방식으로 자치권을 확대한다... 등등이었다.

33● 그런데 푸틴이 돈바스의 2자치구 (도네츠크와 루한크) 를 독립국으로 인정하였다.

34● 이에 대해서 독일 총리는, 러시아가 돈바스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여 민스크 협정을 위반하였다고 비난하였다.

35● 한편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민스크 협정을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그 이유는 자체 주민투표를 허용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36● 자체 주민투표를 하면  주민들이 크림반도처럼 러시아와 합병을 결의할 가능성이 100%였다.

37● 암튼 푸틴은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으로 인정함으로서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에 이어서 돈바스 지역까지 빼앗았다.

38● 따라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갈등의 주요 원인을 제공한 것은 공산주의 이념이였다. 공산주의 이념은 파라다이스를 약속하지만 실제는 원한과 분노 그리고 질투심을 부추겨 지옥을 만들었을 뿐이다.

39● 지옥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선전선동으로 무지 한 이를 앞세운다.


B
[《동맹 없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바라보면서》 ] 한국은??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온다고 믿는 멍청이들이 아직도 꽤나 많은가 보다.

41● 이번 우크라이나를 보라! 우크라이나에 힘이 없으니 우크라이나에 평화도 없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치 않는다!“ 아무리 소리쳐도 아무 소용이 없다.

42● 우크라이나 단독으로는 러시아에 대항할 힘이 없으니  NATO에 가입하려고 몸부림치는 저 모습을 보라! 동맹을 간절히 구하고 또 구하구 있다! 그러나 러시아와 충돌을 원치 않는 NATO에서는 완곡하게 거절했다!

43● 자~ 그런데 우리 대한민국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은 세계 최강대국 미국과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  동맹을 맺은 후 69년이 지나 거의 70년, 그 동안 한국은 평화와 번영을 누려왔다.

44● 오늘은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짧은 글을 써 본다.
글의 내용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조선조 70년과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70년 대한민국을 비교해본다. 읽고 나면 뭔가 명확하게 감이 잡힐 것이다.

45●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이전 조선조 70여 년 동안 이 땅 안팎에 무슨 일이 터졌는지 큰 사건들 중심으로 15 개만  정리해본다.

46● 1. 임오군란과 대원군 납치
1882년 임오군란이 터지자 이를 기회로 청나라 군대 3,000명과 일본 군대 400명이 조선으로 들어왔다. 청나라 군대는 숭례문(남대문) 밖에 주둔했었는데 이 부대를 외교 차원에서 방문한 흥선 대원군을 강제로 납치, 청나라 톈진(天津) 으로 압송, 당시 청나라의 실권자였던 리홍장이 멋대로 대원군을 심문하고 톈진 서쪽 바오딩(保定)에 구금시켰다. 3년이 흘러 1885년이 되어서야 대원군을 풀어주어 겨우 귀국했다.

47● 2. 동학란과 청일전쟁
1894년 학정에 못 견딘 전라도 고부(정읍) 지방 농민들이 전봉준과 동학교도들을 중심으로 난을 일으켰다. 그러자 이를 기화로 일본이 조선에 대규모 군대를 보내었고 조선에서의 지배권을 놓고 청나라와 일본 양국 간에 청일전쟁 (1894~1895)이 터졌다.

48● 이 때 일본군이 한양으로 들어와 한양 경복궁을 지키는 조선군과 전투가 벌어졌다. 접전 끝에 일본군이 승리하고 고종은 사로잡혔다! 일본군 소좌가 칼을 빼들고 고종을 협박했다!

49● 엉터리 대한민국 국사교과서에서 침묵하는 내용들이 있다.

50● 일본군은 이어 평양으로 진격 평양성을 지키던 조선과 청나라 연합군을 격파했고 청나라 군대는 을밀대에서 항복했다. 연이어 벌어지는 여러 전투에서 일본은 모두 승리했고 조선에 대한 지배권을 차지했다.

51● 조선 안에서 벌어진 청일전쟁, 전쟁터는 조선땅! 전쟁 피해는 고스란히 조선인들의 몫이었다.

52● 3. 1895년 을미사변
청일전쟁이 1895년 4월 일본의 승리로 종결되자 조선 내에서 일본의 위세는 더욱 더 대단해졌고 동년 1895년 10월 8일 일본 낭인(사무라이보다 낮은 계층)들이 경복궁에 난입, 옥호루에 숨어 있던 민비 나는 (명성황후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 여자가 이 나라 역사에 저지른 죄가 결코 가볍지 않다) 를 죽였다.

53● 고종은 선교사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공사관으로 피신했다. 이 사건을 후세 역사책에서는 '아관파천'이라 부른다.

54● 당시 경복궁을 지키던 내금위 병사들은 무엇을 했을까? 일본 낭인들과 싸움에 밀려 도망갔었다. 자신들이 지키던 왕과 왕비를 버리고 도망간 조선 최고의 무사들...!!!

55● 이런 내용들도 민족주의 역사관에 입각, 자랑스러운 역사만을 중심으로 기록하는 순 엉터리
한국 국사 교과서에서는 철저히 침묵하고 있다.

56● 4. 1905년 을사조약, -외교권을 상실

57● 5. 1910년 –한일합방.

58● 조선이 망했다!

59● 하지만 조선 왕족은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높은 대우를 받았다. 태평양전쟁에서 일본이 패망할 때까지 조선 왕가에 대한 일본의 대우는 변치 않았다. 이런 내용도 국사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60● 6. 1919년 3.1 운동

61● 7. 1920년 청산리 전투
독립군 토벌을 위해 간도에 출병한 일본군을 청산리 일대에서 10여 회의 전투 끝에 대파한 전투

62● 8. 1921년 자유시 사변.
1921년 러시아령 자유시 (알렉세예프스크)에서 한국독립군 부대와 러시아 적군이 교전한 사건. | 흑하(黑河)사변 이라고도 한다

63● 9. 1941년 12월 7일 진주만 공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

64● 10.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 원폭 투하,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65● 11. 1945년 8월 15일 일본 무조건 항복!

66● 12. 1945~ 1948년 -미군정 시기.

67● 13.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

68● 14. 1950년 6월 25일 -북한군 침략전쟁!

69● 15.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70● 16. 1950년 10월 19일 -중공군 개입...!!!

71● 17. 1953년 7월 27일 -휴전

72● 18. 이 6.25 전쟁으로 300만 명 이상이 죽고 전국이 잿더미!!


C. [<한미상호방위조약> 1953년 10월 1일 체결. 이후 70년 대한민국 이야기]
이 <한미상호방위조약> 의 핵심은 한반도와 그 주변에 미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이다.

73● 주한미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의 군대가 주둔한 이후 70년 대한민국...!!!

74● <한미상호방위조약> 이후 69년... 그 기간 동안 무슨 큰 난리 있었나? 없었다.

75● 한반도에 큰 난리 없이 70년을 지내왔다...
포항제철 삼성전자 현대조선 경부고속도로 한강의 기적 .... 세계 10대 강국....

76● 그 기간 동안 북한군 병사들은 의무복무기간 10년, 북한 경제는 발전할 수가 없었다.

77● 초근목피와 보리밥과 국수와 라면과 쌀밥을 위해서 지금의 90세 80세 70세 60세 의 사람들은 자기의 위치에서 조국과 사회와 가족과 그리고 자기가 몸단고 있는 단체를 위해서 머나먼 이국 월남에서 독일에서 수고를 했었다. 그리고 특히 건설 산업 역군으로 전 세계에서 더위와 추위의 환경속에서 4시간만 잠을 자면서 고생하면서 선진문물을 가져온 세대들의 노고 덕도 있다.

78● 대한민국의 군대 복무기간 36개월 에서 18개월. 젊은 사람들과 노인들이 함께 일도 하니 경제 발전은 자연적 현상이다! 온고지신 이 답이다.

79● (C)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전 70년과 이후 70년 비교

80● 미군 주둔 이전 70년과 미군 주둔 이후 70년을 비교해보라!

81● <한미상호방위조약> 이전 70년 동안 우리나라에 난리가 나면 청나라 군대가 들어와서 왕의 아버지를 납치해가고 (임오군란)

82● 우리나라에 난리 (동학란)가 나면 일본 군대가 쳐들어와서 경복궁 지키는 군대와 싸워서 경복궁을 점령하고 왕은 사로잡히고 (청일전쟁)  왕비는 칼 맞아 죽고 (을미사변)    나라는 망하고 (한일합방) 태극기 들고 독립을 외치면 총에 맞고 감옥가고  (3.1 운동)

83● 독립군 광복군만의 힘이 아닌, 이승만 정치학 법학 박사의 외교 의 힘으로 간신히 독립 (1945년 8.15 해방) 했으나 이를 간과 하는사람들도 있다. 즉 한국말로 아무리 뉴욕 한복판에서 외쳐도 미국말 로 하는것과 비교함이 아닌 것을 말함이다.

84● 소련 중공 군대를 등에 업고 6.25 전쟁을 일으킨 북한 김일성.... (1950년 6.25)... 이 6.25전쟁으로로 300만 명 이상이 죽었다...!!! 부상자는 더 많앗다,

85● 그리고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이 맺어진 후 69년이 흘렀다. 그동안 무슨 난리가 있었나?   전쟁이 있었나? 아니다!

86●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을 겪으면서 수백만 명이 굶어죽은 아시아 최빈국이 되었는데 한국은 세계 10대 강국!

87● 동맹이란 이렇게도 중요한 것이다. 그러나!

88● 이재명 후보가 중국에서 제일 큰 방송국인 관영 CCTV 인터뷰에 나와서 자신이 대통령되면 한반도에 배치된 미국 사드를 철수시키겠다고 선언했다.

89● 그러면 한미동맹이 무사할 것 같은가? 한미동맹이 무너지면 그동안 누려왔던 평화와 번영이 어찌될 것인가?

90● 나라 자존심 만 운운하면서  전시작전권 회수하고 사드 철수시키고 한미동맹 무너지면 어찌 될까? 힘없는 놈은 아무리 몸부림쳐도 힘잇는자들과 친구해야 함이 맞는 말인데. 선전선동으로 공산주의 주사파 의 운동정신으로의 길 만 이야기 한단다

91● 대한민국이 중국을 이길 힘이 있나?  러시아를 이길 힘이 있는가? 
경상도 김천 성주 지역을 지나다 보니 "사드 가고 평화 오라!" 이렇게 적힌 플래카드 들이 눈에 띄더군.

92● 중국 러시아 이길 힘은 없어도 북한 핵무기에 대항할 힘은 없어도 평화타령 불러대면 평화가 오는가? 북한 그들이 평화 외치면서 악수하면서 핵무기 개발 하는 것을 보고도 평화를 외친다.

93● 평화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뉘 집 강아지 이름인가? 과거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에 특사를 보낸 적이 있다. 그들이 주한미군 철수 운운했었다. 우리는 자주국 방하겠다면서!

94● 그 때 미국 국방장관이 럼스펠드였다. 한국 특사들 주장을 다 듣고 럼스펠드가 유명한 말 한 마디 했다.

95● "자주국방!  그것 좋은 말이다. 하지만 우리 미국도 자주국방을 다 하지 못해서 여러 나라들과 동맹을 맺는다! 힘이 부족하면 동맹을 맺고 그 관계를 지켜야 한다.  그게 살 길이다!“

100● 감사 합니다 읽어 주셔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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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어머니의 향수

먼동이 트면
저 남쪽 하늘을 바라보며
살며시 그리움속으로
들어갑니다.

햇살이 곱게 피어 오를 때
싸리 대문 앞에서
활짝 미소 지으시며
서 계시던 어머니

자식들이 객지에서
돌아오는 발길
가벼워지라고
아침부터 대문밖을
서성이시던 모습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내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늘 햇살처럼
포근한 어머니의 사랑과
추억이 듬뿍 담긴
내 유년의 시절

싸리 대문 앞 감나무에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말해주듯
빨간 감홍시가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담 너머 대추나무에는
수확을 알리는 대추들이
빨갛게 익어 가고

장독대 옆 한 모퉁이에
복 주머니처럼
자태가 아름다운
석류가 입을 벌리고 있는

가을의 고향집 풍경은
눈이 시리도록 그립습니다.

황금 들판이 물결치는 그곳
행복의 들판에서
풍년가가 들여오는 고향은
우리 형제들의 땀방울도
버들가지 소슬바람도
시원하기만 했던
풍요로운 들녘

아련히 내 가슴에 피어오르며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햇쌀밥과 햇쌀로 만든 인절미

오늘따라 눈물겹도록
그 음식들이 먹고 싶어집니다.

사랑의 손길로 만드신 음식을
행복으로 배를 채우던 자식들

지금은 그 분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셨지만
어머니 산소에 성묘도
못 가뵙는 불효의 자식

부모란 가시고기의
생이라고 말했듯이
정말 돌이켜 보니
부모님
우리 부모님께서는
가시고기 생이었습니다.

자식에게 사랑을
다 주고도 부족해서
제 살마저 다 내어 놓고
먼 하늘 나라로 가신 내 어머니

곱기가 산기슭
홀로 핀 구절초 처럼
맑으신 내 어머니

집 앞 감나무에 까치만 울어도
먼 길 떠나 고생하는
자식이라도
행여 올까봐 하루 종일
내심 기다리시던 내 어머니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꼭 이 맘 때면 봄과 함께
나에게는 고향의 향수와
어머니의 사랑주머니가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이별
참고 견디며 살아야 하지만
늘 추석때면 시끌벅적했던
우리 고향집

사람사는 향기가
내 코끝을 간지럽히며
그리움의 병이
가슴에 쌓입니다.

반달처럼 고운
어머님의 손길에
반달처럼 예쁜 송편이
우리 자식들 입으로 들어갈 때
어머니의 배부른 웃음
예전에 정말 몰랐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내가 자식을 키우다 보니
그 어머니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큰 사랑인 줄
뼈저리게 느낍니다.

한 번만 딱 한번만
뵐 수 있다면
너무 간절하건만
애달픈 내 가슴만 조일 뿐
시간은 흘러가는 구름처럼
어머니와 나의 추억은
멀어져만 가고 있습니다.

무심한 세월아

무심한 세월아

봄이 오면 봄속으로
내 그리움은
온 고향 산천에 가 있습니다.

고향의 향수에
젖어서 눈물짓지만
눈가에 아련히 피어오르는
그리운 사람들의 모습에서
그나마 위안을 받고

그 때가 그립고 애달파서
온 몸이 아파오지만
행복했노라고 말할 수 있어서
언제나 고향의 향수는
내 살과 뼈와 같은 존재입니다.

백발된 불효자식

어머니가
너무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지만 그래도 목놓아 불러봅니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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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 한답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답니다

5.
腦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腦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 랍니다

腦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 한답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 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 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 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 입는
것이 된 답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 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 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크답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 지기
때문 이랍니다

밤 에는
다시 늘어 난 답니다

8.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 답니다

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 랍니다

10.
인간의 腦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답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腦를 싸고 있는
근육 에서
오는 것 이랍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
女子가 男子 보다

술에
빨리 醉한 답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 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 답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 億 대 1 이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 답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답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 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女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 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 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 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 합니다!
함께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몸의 신비를
기억 하시며

건강을
도모 하시는데
진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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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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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과 지옥♧

💓불교 경전에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쉽게 풀이하면
‘세상사 모두 마음먹기 나름’
이라고 풀이 되는 말입니다.

기쁘고 화나고,
슬프고 즐거운 것 모두가
생각하기 나름이란 것이지요.

‘마음 한 가닥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간다.’는
옛말이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 전래 불교이야기 중에
‘천국과 지옥’이라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날 한 노승에게
권세 있는 무사가 찾아와서는

다짜고짜
"천국과 지옥"’의
차이를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노승은 아주
마땅찮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말해 줄 수야 있네만,
자네에게 그것을 이해할만한
머리가 있는지 모르겠네.”

무사는 노승의 무례한 말에
애써 분을 삭이며 말했답니다.

“무례하오~!!!
당신이 지금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있는지
알고 있소~???”

목소리에 노여움이 아주 커서
금방이라도
노승을 해칠 것 같았지만

노승은 깔보는 태도를
굽히지 않았답니다.

“자네는
별로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

자네가 어리석어서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네 그려...”

무사는
분에 못 이겨 몸을 떨었습니다.

그럴수록 노승은
한층 더 놀리는 투로 말했습니다.

“허리에 찬 것은
검이라 부르는 물건인가~???
음식을 자르는 칼처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군~~~.”

“뭣이라~!!!”

무사에게
그 이상의 모욕은 없었습니다.

당장 칼로
노승의 목을 칠 기세로
검을 뽑아 드는 순간,
노승이 말했답니다.

“지금 자네의 화가
치밀어 참을 수 없는
그 마음이 바로 지옥이라네

스스로 다스릴 수 없는
그 마음이 곧 지옥이지.”

무사는 노승의 설명을 듣고
그제서야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사가
조용히 칼집에 칼을 꽂고
안정을 되찾자
노승이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지금 자네가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찾은 그 마음이
바로 천국일세.”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없을 때가 ‘지옥’이고,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 때가
‘천국’이란 것입니다.

좋다, 싫다, 기쁘다, 슬프다,
행복하다, 불행하다, 이런 것
모두가 마음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을 내가
다스릴 수 있느냐 없느냐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분노를 참지 못하는 것,
욕심을 줄이지 못하는 것,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것,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

모두가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데서 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
감사해하는 마음,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천국의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좋은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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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살아도
등불처럼 살아야 한다

(나로 인해
작은 초처럼 만이라도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날,
테레사 수녀는
(Mother Teresa Bojahiu, 1910~1997, Macedonia-India)
한 노인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집이라기 보다
움막이라고 해야 좋을
그런 형편없는 곳이었습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역겨운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온통 먼지투성이에다
이불이나 옷가지들은
몇 년 전에 빨았는지
알 수 조차 없었습니다.

그런 헛간 같은 방에서
노인은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노인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방을 치워 드리죠."

노인은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멀뚱히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당장 일을 시작했습니다.

바닥을 쓸어내고 먼지를 털어냈습니다.

옷가지는 빨아 널고,
더러운 곳은 모두 소독했습니다.

그렇게 청소를 하다가
방구석에서
조그만 등(燈)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먼지에 뒤덮인 낡은 것이었습니다.

"이 등은 뭐죠?"

"손님이 오면 켜는 등이라오."

테레사는 등을 닦으면서
노인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별로 켤 일이 없는모양이죠?"

"몇 년 동안 한 번도 켜지 않았소.
누가 죽어가는 늙은이를
만나러 오겠소."

노인은 가족도 없이,
또 찾아오는 사람도 하나 없이
그렇게 쓸쓸히 살아왔던 것입니다.

노인은 먹을 것 보다
사람이 더 그리운 듯했습니다.

이윽고 테레사가 말했습니다.

"제가 자주 오겠어요.
그러면 저를 위해 등불을
켜주시겠죠?"

"물론 켜고 말고지요.
오기만 한다면....."

그 이후,
테레사는 자주 그 노인의 집에 가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자신이 가지 못할 때는
동료 수녀를 대신 보냈습니다.

이제 노인의 방엔
거의 매일 등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노인은 더 이상 쓸쓸하지 않았습니다.

늘 찾아와 집안일도 해주고,
이야기도 해주는 테레사 수녀와
동료 수녀들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노인은 편안히 숨을 거두었습니다.

노인은 죽으면서,
마침 곁에 있던 어떤 수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테레사 수녀에게 전해주시구려.
테레사 수녀는
내 인생에 등불을 켜준 사람이라고...."

누군가의 등불이 되어준다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답고
고귀한 삶이 또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은
향수(香水)를 뿌리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뿌릴 때,
자신에게도 몇 방울은 튀기 때문입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도 행복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과는 아무 상관없이
나만의 행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원리는
강자가 약자를 지배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힘과 권력을 갖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원리는
이 세상의 원리와는 다릅니다.

천국의 원리는
강한 자가
자기보다 약한 자를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에 이민 간 교포 아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미국의 유명한 대학교에 시험을 보아서
전체 수석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면접시간에 면접을 하고 난 이후에
그는 그 명문대학교에
입학을 할 수가 없게 되었답니다.

학교에서 탈락을 시켰습니다.

이유는
그 학생이 중,고등학교 6년 동안
다른 사람을 도와준 경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학생은 면접 때

"공부하느라고 그럴 여유가 없었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면접교수는 우리 학교는
자네같은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서
탈락시켜 버렸다는 것입니다.

남을 도와주지 못하는 그런 공부를 해서
무엇을 할 것이냐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역사를 위해서 쓰지 못할 공부는
더 이상의 가치를 상실해 버린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해,
가난한 사람을 위해,
강도 만난 사람을 위해서
도움이 되지 못할 공부는 해서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나누어 줄 줄 모르는 사람이
공부를 잘해서,좋은 대학을 졸업하고
중요한 직책에 앉게 된다면
그가 속한 단체는
무익한 단체가 되고만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진솔하게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내가 돈 벌어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내가 열심히 살아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강도만난 사람을 위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으면
살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가치가 없는 삶은
우리가 살 필요가 없다는
아주 가혹한 질책입니다.

행복은 소유가 아니라
관계에서 찾아온다고 합니다.

다른 이를 행복하게 하면
내가 행복하고,
내가 행복하면 다른 이도 행복합니다.

고객이 행복하면
회사가 행복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인생이지만,
보다 더 값지고,
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길에 설 수 있다면
이것이 보람된 인생이 아닐까요!?

나로 인해
작은초처럼 주위가 환해질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된 인생일까요!?

어느 곳,
어떤 자리에서든지
등불과 같이 세상을 환하게 비춰주는
그런 삶을 살아갔으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 옮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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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분을 이웃으로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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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유심 심수무성
(靜水流深 深水無聲)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는다."

또한 물은 만물을 길러주고 키워주지만
자신의 공을 남과 다투려 하지 않는다.

그리고 물은 모든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낮은 곳으로만 흘러가
늘 겸손의 철학을 일깨워 주고 있지요

요즘은 자기만 잘났다고
큰 소리를 내는 세상이지만
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절대로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짖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고 하는 개는 짖지 않듯이
大人은 허세(虛勢)를 부리지 않고
시비(是非)를 걸어 이기거나
다투며 싸우고자 하지 않습니다.

시끄럽게 떠들고 이기고자 함은
속이 좁은 탓에 빚어지는 허세일 뿐이며
마음이 넓고 속내의 수심이 깊은 사람은
알아도 모르는 척하며 자신의 재주를
과시하거나 돋보이려 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실력자는
모든것을 실력으로 명확하게 보여주고
눈으로 확실하게 증명을 하여 보여주며
다만 붓을 들어 세상의 옳고 그름을
나즈막한 소리로 설(說)하기만 하지요.

어떤 가정에 부산스런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이 아이가 아버님이 아끼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회중 시계를 가지고
놀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열심히 찾았으나 찾을길이 없자
어머니에게 말을 했습니다.

워낙 집안의 귀중한 보물이라
아버지가 아시면 경을 칠까 두려웠어요.

그래서 아이와 어머니는
온통 집안을 뒤졌으나 찾을길이 없었고...
아버님께 사실대로 고(告)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버님은
"너무 걱정 말거라 ~
찾을수 있을것이다!" 하며
아이의 등을 두드리며 위로를 해 준후
침착하게 모두가 하던 일들을 멈추고
집안에 모든 전원까지 다 끈 채
지금부터 조용히 있어 보자고 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얼마 되지 않아서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 한구석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지요.

그러자 아버지 께서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때는
잠시 조용히 침묵하고 있어 보거라.
그러면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아 낼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조용한 침묵속에는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을 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이,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참 진리를 찾을수도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침묵이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침묵이란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 받지 않고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3년이란 시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 아니 7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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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늘 건행하시고
소통하며 지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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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있는 지구(地球)

🔴신비한 지구는 그저 우연하게 생겨난 땅덩어리가 아니고 매우 정밀하게 설계된 것임을 나타내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1. 지구의 크기
그중의 하나가 지구의 크기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부동산에 한이 맺혀서 지구가 큼직해져서 부동산이 넓어지면 얼마나 좋겠나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큰일 날 일입니다.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더 커지면 중력이 너무 커져서 그 결과 물이 수증기로 증발이 되지 않아서 물의 순환이 차단되기 때문에 생명체가 살 수없게 됩니다.

그리고 지구가 지금보다 10%만 작아져도, 이제는 중력이 너무 약해져서 한번 증발한 수증기가 우주공간으로 영원히 날아가 버리게되며 그 결과 지구는 물이 완전히 말라붙어 버리고, 모든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현재 지구의 크기는 물 순환이라는 차원에서 볼 때 생명이 살아가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2. 자전속도
그리고 지구의 자전속도가 지금보다 더 빨라지면 지구만 빨리 도는게 아니고 지구를감싸고 있는 공기도 빨리 돌게 되며, 그 결과 태풍이 매일같이 불게 됩니다.
매일같이 태풍 부는 지구에서 누가 살아남겠습니까?

또 지구가 천천히 돌게되면, 지구가 크니까 비열 때문에 낮에는 너무 뜨겁게 되고, 밤에는 너무 추워집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달입니다.
달은 대단히 느리게 돌기 때문에 낮과 밤의 일교차가 몇 백도가 됩니다.
낮에는 영상 200도까지 올라가고, 밤이 되면 영하 150도까지 떨어집니다.

지구가 천천히 돌다가는 일교차가 너무
심해서 생명체가 멸종하게 됩니다.

🌐 3. 기울기
그리고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기때문에 태양 빛이 지구에 골고루 잘 비침으로써 농작 할수있는 면적이 최대가 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기울지 않고 바로 서 있으면 태양이 비치는 부분은 너무 뜨겁고 그렇지 않으면 너무 추워져서 농사를 지을수 있는 자리가 너무 적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4. 태양과의 거리
그리고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도 지금보다 더 가깝거나 더 멀어지면 너무 뜨겁거나 너무 추워져서 생명체가 살수 없게 됩니다.

지구보다 조금 더 가까운 행성이 금성인데 너무 뜨거워 불덩어리 같이 되어있고,
지구보다 조금 더 멀리 있는 것이 화성인데 너무 추워 얼어붙어 있습니다.
이 두곳 모두 생명체가 생존할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지구는 아무렇게나 뻥 터져서 나온 흙덩어리가 아니고, 그 크기와 회전 속도와 태양과의 거리, 기타 등등이 생명체가 살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된 정밀한 우주선임을 알수 있습니다.

🌐 5. 파란 하늘(대기)
그리고 지구의 하늘은 파랗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모든 하늘이 다 파란것이 아니고, 지구의 하늘만 파랗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의 공기를 형성하고 있는 질소와 산소의 공기 조성이 특별한 비율로 되어있기 때문에 태양빛이 지구에 와서 파란색만 공기가운데서 산란되어 퍼지므로 보기 좋은 파란 하늘 색깔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화성의 하늘은 항상 빨간 색입니다.
지구의 하늘이 화성처럼 항상 빨갛다면
마음 편히 살수 있겠습니까?
달은 아예 공기가 없기 때문에 하늘이 항상 새카맣게 보입니다.

지구는 하늘도 파랗고 또 물이 풍부하여 멋진 사파이어 색깔로 보이는 아름다운 별입니다.
생명이 살아갈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된것 입니다.

🌐 6.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 오로라
태양에서부터 따뜻한 열이 날아와서 지구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그런데 태양열이란 태양에서 수소폭탄이
엄청나게 터지면서 생기는 열입니다.
태양은 거대한 수소폭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열이 날아오면서 엄청난 양의 방사능도 같이 날아오게 됩니다.
이것을 태양풍이라고 부릅니다.

지구가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여도 누군가가 핵폭탄이나 해로운 광선을 계속 쏘아댄다면 아무도 살수 없겠지요.
그런데, 멋진 방사능 방어장치, 그것이 바로 지구자장에 의해 만들어진 우주방패인 것입니다.
그래서 태양에서 날아온 해로운 방사선이 자장 방패에 부딪혀 튕겨나가고, 남극과 북극으로 이동하여 소멸되면서 공기층과 충돌하여 빛을 내는데 이때 나타나는 모습이 바로 아름다운 오로라입니다.

오로라는 대체로 남극과 북극에서 동시에 나타납니다.
북극에 오로라가 나타날 무렵에는 남극에도 오로라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 방어장치 덕택에 우리는 계속되는 우주
핵전쟁 가운데서도 아무것도 모른채
"햐아! 오로라 멋있다!" 하면서 낭만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방어막이 없었다면 모든 생명체가 멸종할 무서운 핵전쟁인데 말입니다.

🌐 7. 지구는 거대한 우주선
지구는 너무나 정밀하고도 안전하고 낭만적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우주선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지구의 정밀성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다음과 같이 고백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과학법칙들은 많은 기본 숫자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전자의 전하 크기나 양성자와 전자의 질량비 같은 것 들입니다.
놀라운 점은 이 값들이 생명이 살아갈수
있도록 누군가가 매우 정밀하게 조정한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지구와 같은 훌륭한 행성이라도 사실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은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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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그냥 시간나면 읽어 보세요
❤️ 오 늘 ❤️

나는
늙는 것도
참 행복하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은
청년 시절에 일찍 갔고,
어떤 사람은
황당한 사고로 세상을 등졌다.

그러나 나는
하늘이 준 운세를 누리며
무사하게 살아왔으니
이는 천우신조(天佑神助)요
필시 행운이 나를 돌봄이니
이에 감사하고 만족하련다.

나에게
오늘이야 말로
앞으로 살아갈 날 중에
가장 젊은 날이며,
가장 소중한 날이기에
기쁘게 반기고 싶다.

오늘을
건강하게 살고,
즐겁게 살고,
열심히 긍정 속에 살고,
여유롭게 살다가
어느 날 홀연히
죽음을 맞이한다면
그때 자연으로 돌아가
한 줌의 흙이 되리라.

세상의
많고 많은 일을 다 겪었으니
인간사 쓴 단맛 다 보았다.

서운한 과거사는
봄날 꽃, 바람에 날려 보내고
새옹지마처럼
전화위복(轉禍爲福)으로
새로운 도전도 이겨낼 것이다.

정신을 가다듬어
세상을 너그럽게 바라보며
마음은 심해(深海)의
물과 같이 고요하게
평정심을 잃지 않을 것이다.

해마다
사고로 비명에 가고
수백만이 질병으로 가는데,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생각나면~ 전화하고,
보고 싶으면~ 약속하고,
만나고 싶으면~ 만나고,
사랑하고 싶으면~사랑하고,
아프면 ~ 병원가고,
가고 싶으면~ 달려가고….
카톡 으로 지인들에게 전하고싶은것
전하면서 ~~
나는 인생에서
행복한 자연을 느낀다.!!

인생이란
자연 일부가 아니던가.
태어나는 것도 자연이고
늙는 것도 자연스럽고….

사라지는 것도
또한 자연의 이치요,
피고 지는 것도 자연의 순리다.
자연에 순응해야
마음이 행복하고
세상만사가 순조롭다.

어제는 추억 !
내일은 미스테리 ???
오늘은 선물♡♡♡

오늘도 내일도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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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오늘은 寒露(한로) 입니다.
한로는 한자로 ‘한(寒)’은 ‘추운’이라는 뜻이고, ‘로(露)’는 ‘이슬’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한로는 추운 날 이슬이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진 한국 전통 음력 달력에서 24절기 중 하나로, 매년 음력 9월에 돌아옵니다. 이 기간은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날씨가 점차 추워지기 시작하며, 이슬이 내리면서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때입니다.
한로 유래
한로의 유래는 중국의 [후한서] 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로는 추분과 상강 사이에 있으며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로 기간 동안에는 가을걷이를 마무리하고 겨울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한로 속담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제비가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곳으로 이동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가을 곡식은 찬이슬에 영근다:가을에 이슬이 내리면 곡식이 딴딴하게 잘 여문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로에 밤을 새우다:한로가 찾아오는 시기가 추운 겨울이 시작되기 전 가장 바쁜 농사일을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농부들이 밤을 새워 일을 하게 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찬이슬이 내리면 따가운 햇볕도 숨어버린다: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공기가 건조해지고 차가운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므로 따가운 햇볕도 숨어버린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한로 대표 음식
국화주: 향기가 좋고 맛이 좋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술 중 하나입니다
추어탕: 미꾸라지를 끓여 만든 탕으로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 A, B, D 가 풍부하여 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한로국수: 고구마를 갈아 만든 면발과 고구마 줄기로 만든 육수를 사용한 음식으로 한로 시기에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물로 몸을 녹이고, 고구마의 영양분을 섭취하여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로차: 한로차는 차잎의 향과 맛이 풍부하며,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아 겨울철 감기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한로차는 한로 때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겨울의 시작을 준비하는 의미로 즐기기도 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좋은날 만들어 가십시요🙏🏻
저는 마누라와 함께 힐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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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구 관리법을 공유해주세요
소규모 땅의 소유자로
주로 삽과호미 쇠스랑 등 기초적 농기구를 주로 이용하여 농작업을 합니다
사용후에는 께끗이 씻어서 잘말려 보관 합니다
8년 정도 사용했는데도
새것갇습니다
특히 목으로된 손잡이 부분을 잘씻어 두었드니 손에 흙도 묻지않고 좋습니다
자랑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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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스 라 엘" ☕☀

이스라엘은 참 재미있는 나라다. 나라의 크기는 한반도 면적의 1/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인구도 1,00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이다만 그 나라가 세계정치
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정말 크다고 아니할수가 없다.

자기 나라 덩치보다 수백 배나 더 큰 아랍의 여러 나라들 틈에 끼어서도 당당히 기죽지 않고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나라... 아랍 사람들의 위협에 직면하면, 먼저 선제공격을 감행하여 상대방의 기를 죽여 버리는
그런 나라가 바로 이스라엘이다.

이스라엘은 단순히 국토의 크기나 인구의 많고 적음, 부존
자원의 유·무로 국력을 평가할수 있는 그런 나라가 아니다.
그 나라의 국민성, 즉 정신력이 얼마나 대단한 지, 그 정신력을 살펴보면 이 나라가 그런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의문을 풀어갈수 있다.

이스라엘은 나라를 잃고 무려 2,000년 이상 지구촌 여기저기
를 헤매는 동안 무수한 자국민들
이 희생되었고, 이루 헤아릴수 없는 박해를 받았다.
특히 나치시대, 독일에서는 무려 300만 명 이상의 유대인들이 희생되었다는 사실은 세상 사람들의 치를떨게 했다.

이처럼 나라를 잃은 설움을 톡톡히 겪다가 1948년에야 드디어 중동의 사막 한가운데 손바닥만 한 땅을 얻어 건국을 하게 됩니다만 이를 시기한 아랍의 여러 나라들이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없애버리려고 전쟁을 시작합니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에서 먼저 공격을 시작하든 아랍국가들이 전쟁을 먼저 시작하든 싸움은 연속적으로 벌어졌고, 지금까지
도 팔레스타인, 하마스 등과 계속해서 전쟁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그 전쟁의
결과는 늘 똑 같았다.
언제나 아랍의 연합국들이 참담하게 패배했던 것이다.

얼마 전의 일이다만 이스라엘과 인접한 하마스의 선제공격으로 전쟁이 터지자 해외에 있던 이스라엘 출신 청년들이 조국으
로 달려가기 위해 항공권을 서로 먼저 구하려고 하는 바람에 이스라엘 행 비행기 표가 동이 났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다.

참 무섭고, 정신력이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당시 아랍의 왕족이나 부호의 자식들은 돈 보따리를 챙겨서 해외로 피신을 했다는데 전쟁에 임하는 정신자세에서 이미 아랍의 연합군들은 전쟁에서의 패배를 예견하고 시작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으니 그 싸움의 승패는 물어보나 마나한것 아니었겠는가?

지금 세계의 돈줄을 좌지우지 하는 곳이 미국 뉴욕의 월 스트리트이다.
그곳의 돈줄을 쥐고 있는 사람
들이 바로 유대인으로 통칭되는 이스라엘 출신 인사들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국의 유력 정치인들도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세상의 어떤 테러집단도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테러를
할 생각을 못한다.
즉시 열 배, 백 배의 보복이 가해지는 까닭이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작은 나라이면서도 약소국이 아닌 강대국 소리를 듣고, 또한 강대국 대접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정신력 하나로 꿋꿋하게 버텨가고 있다고 보아도 되겠다.
그 나라, 그 나라 국민들... 2,000년 이상 나라를 잃은 설움을 톡톡히 겪었기 때문에 그 작은 나라를 지키려고 온 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 있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힘은 뭉쳐 있을 때 나온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은 결코 녹록치 않다.
출산절벽으로 나라가 오천년 이래 가장 큰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정작 더 큰 위기는 국민들 누구도 이런 위기를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가다가는 머지않은 미래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세계 지도에서 사라져 버릴 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하기 이르렀지만 책임이 있는 정치지도자들은 자기 앞가림에만 신경을 쓸 뿐 국가의 미래에 대해서는 애써 모른척하고 있다.

생각 같아서는 여의도 귀퉁이에 있는 국회의사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아기를 많이 낳은 다출산
자들을 위한 아파트를 지어서 무료로 나누어 주었으면 좋겠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인 까닭이다.
우리가 마음을 모으면
나라를 살릴수 있다.

우리는 오천년 역사 동안 주변국들의 무수한 외침과
환란 속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온 민족이다.
나라를 잃고 타국을 헤매던 이스라엘의 경우처럼 우리
국민들이 뭉친다면 우리는 반드시 나라를
살릴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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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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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이 넘은 어머니를 식당에 버려두고 도망친 아들을 감싸며 벙어리 행세를 하는 어머니...

그렇게 정성으로 기른 자식에게 짐짝이 되어버린 노인의 신세,

그런 아들을 감싸며 벙어리가 된 어머니...

가슴을 울리는 글입니다.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버려지는 짐짝들이 되는 세상이 되지 않기를... 삶이 다하는 순간까지 최선으로 부모님을 공경하는 세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짐... 벙어리 어머니’

청록빛 하늘이 지우진 자리에 찾아온 어둠과 함께 아들로 보이는 남자의 손을 잡고 작은 식당 문을 열고 들어서는 할머니는 한눈에 보아도 팔순이 족히 넘어 보였다.

남자의 하얀 수염이 돋아난 입술에서 국밥 두 그릇과 소주 한 병이란 소리가 터져 나온 얼마 후,

탁자에 놓인 국밥만 말없이 훌쩍거리고 있는 할머니와는 달리 아들로 보이는 남자는 소주만 연거푸 들이키고 있는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던 기운찬 달도 졸음이 오는지 별빛에 비스듬히 기대어 있을 때 남자는...

“엄마…. 담배 한 갑 사 올테니 국물까지 다 드세요“

바람을 세워 만든 각진 목도리 하나를 남겨놓고 한 시간이.... 두 시간이 지나도 남자는 돌아오질 않았다.

“할머니... 아드님한테 연락 한번 해보세요“

할머니는 실어증이 걸리셨는지 입술을 꼭 다문 하늘처럼 아무 말도 하질 않고선 누가 슬픔을 권한 사람처럼 고개만 숙인 채 주인 부부의 눈치만 살피고 있었다.

“여보…. 말을 못 하시나 보네 예“

여주인의 말을 받은 남자는 “그러게 말이야.. 큰일이네!
문 닫을 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우째야 되겠노?“

“철이 아버지요. 요 앞 지구대에 당신이 퍼떡 데부다 주고 오이소“

그렇게 서투른 이별을 하고 난 다음 날 저녁 “아이고.. 김순경 님이 어쩐 일이십니꺼?”

“저 어제 데려다 주신 할머니 말이에요. 혹시 아들 인상착의나 뭐 소지품 같은 건 없었나요?

할머니가 통 말씀을 안 하시니...“

다시 못 볼 가을을 보낸 눈빛으로 구겨진 하늘만 원망하며 지구대에 앉아 계신 할머닐 안쓰럽게 바라보던 부부는
“일단 할머니가 통 못 드셨다 하니 우선 따네 곡기부터 채우면서 제가 한번 물어볼 테니 일단 우리 집으로 모시고 가께예“

“아…. 그래 주시겠어요. 전 그럼 관내 순찰 한번 돌고 오겠습니다.“

할머닌 자신 앞에 놓인 국밥을 주인 부부 앞에서 염치없이 먹기가 그러했는지 서툴게 쥐어진 수저질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맞은편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남자 손님 하나가 얼큰히 올라온 취기를 내뿜으며 한마디 거들고 나선다.

“딱 보이까네..
아들이 버리고 간 거네“

“에이 김 씨….
할머니 다 듣는다. 그만해라”

“말도 못 하는 벙어리인데 듣기는
뭐 듣는다고 그랍미꺼“

남자는 주인 부부를 올려다보며 달려드는 땡벌처럼 한마디 더 거든다.

“보이까네 딱 짐이네…. 짐, 형님…. 알죠! 짐짝 말임미더”

“허허 이 사람이..
그만 먹고 인자 일나라.”

“부모는 돈 떨어지면 그날로 자식한테 냉대 받는다는 걸 알면서도 왜 다 내놓고 마는 건지…

지도 부모지만 그 속을 모르겠심더.

"자식 얼굴에 웃음이 지워지는 건 못 보는게 엄마 아니겠나."

“ 부모에게 은혜를 갚으러 나온 자식과 빚을 받으러 나온 자식이 있다더니만 세종대왕한테 따질랍니더.

왜 어머니라고 지었는지 말임미더“

“어머니란 이름이 뭐 잘못된기가?“

“하모에! 어머니…. 머니 머니 머니
그라니까네 자기 엄마만 보면
돈 돈 돈 하는 거 아입미꺼“

주인 부부는 수많은 것을 조건 없이 받고도 외면하는 자식 앞에서 침묵으로 세상의 강을 건너는 저 나무를 닮은 할머니의 모습을 보며 함께 아픔을 느껴가고 있었다.

하늘…. 바람…. 구름…. 햇살...

고아로 자라 변하지 않는 것들이 주는 행복을 알고 있었던 식당 부부는 자식에게 생을 주고도 자신의 삶까지 내어 줘야 하는 할머니의 처지를 잘 알고 있었기에 겨울 들녘 빨랫줄에 걸린 것 같은 외진 가슴을 따스한 봄볕 같은 날들로 채워가며 느껴보지 못한 정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할머니.. 그냥 쉬시라니까예“

떠나는 봄을 붙들고 싶은 표정만 짓던 할머니가 밥값이라도 해서 짐짝 같은 자신의 신세를 면해보려는 맘을 잘 알고 있는 부부의 입에서 나온 말에 더 미안해서인지 설거지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에 “그냥 놔두시고 여기 오셔서 저희랑 아침밥 드세요“

따스한 밥 한 그릇으로 마주한 행복까지 얹은 세 사람의 달달한 하루는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모처럼 식당 문을 닫고 쉬는 휴일 오후 나들이 나온 햇살을 모아놓은 옥상에 앉아 할머니의 염색을 해드리며 발톱도 깎아 드리고 있는 부부.

"할머니! 이러니 십 년은 젊어 보입미더.."

"할머니.! 이제 저랑 요 앞 읍내에 있는 목욕탕가입시더 제가 등도 밀어드릴께예"

부모의 입안에 든 것까지 빼먹는 자식을 낳고 기른 자신을 생각하며 할머니의 그 웃음은 곧 눈물로 변하고 있었지만 스치는 인연을 붙들어 가족이란 울타리를 엮어가고 있는 부부의 얼굴은 봄을 찾아온 나비 같아 보인다.

마른 날들이 이슬에 젖어 한 장 두 장 넘어가던 어느 날 김순경의 손에 붙들려온 아들을 보며 할머니의 눈빛은 흔들리고 있었다.

“할머니 아드님이 버리고 간 거 맞죠?“ “...............“

“그럼…. 일단 지구대로 가서 더 조사해서 처리할게요” 라며
아들을 데리고 나가려는 그때,

세상 이야기 다 들어도 말하지 않는 하늘처럼 굳게 다문 할머니의 입술에서 외마디 비명 같은 말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니예유... 우리 아들이 버린 게 아니라 아들이 힘드니까 제가 버려 달라고 부탁한거여유..“

험한 세상을 헤엄쳐 찢겨진 가슴을 더 열어 보일 게 없는 얼굴로 그 자리에 주저앉고만 할머니는 " 더 이상 짐짝이 될 순 없었으니깐유"

버림받은 이별의 아침에 꽃을 선물하듯 내뱉는 소리에
"할머니! 말씀하실 수 있으면서 왜 여태껏 안 하셨어요?"

산에다 자신을 버리고 가는 자식 내려갈 길을 걱정하는 게 부모이기에 말해봤자 자식욕 밖에 더했겠느냐는 듯
둘 곳 없는 눈동자를 외진 가슴에 쑤셔 넣더니 세상을 돌다 온 바람을 안고 돌아서 가는 아들의 뺨 위에 흐르는 저 눈물이 마지막 눈물이기만을 기도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주인 부부의 손을 잡더니 이 세상에 더 이상 마주할 수 없는 행복을 안고 떠난다며 그동안 고마웠다는 인사를 보석 같은 눈물로 대신하고선 자식이 머무는 곳이 어미가 있어야 할 곳이라며 아들을 따라 멀어지고 있는 할머니가 걸어 나간 자리에 엄마라는 가슴에 새겨진 회한의 삶의 조각 하나가 그 자리에 떨어져 있었다.

부모는 자식을 낳았지만 자식은 부모를 낳지 않았다는...

~ 노자규의 골목 이야기에서 ~

독일 속담에 "한 아버지는
열 아들을 키울 수 있으나,
열 아들은 한 아버지를 봉양키 어렵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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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가을, 농사 괜찮으신가요?
유난히 덮고 가뭄이 극심했든 지난 여름
저를 비롯한 농우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추석 지나고 이틀간 집중호우가 온뒤 더위는 한풀꺽인듯 합니다
그런데 집중호우로 배추 상추가 곰보가되고 검록이어야할 배추가 노란빛갈이 뜨나지 않내요 그기다 두더쥐가 굴을 파서 배추가 많이 죽고 이식하고 했는데 요모양입니다
김장이나 할련지 걱정입니다
앞으로 시원한가을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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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 희소식
입니다.

이 병은 다 아신대로 온 집안 불운의 질병으로 꼭 몇번 읽 으셔야 합니다

치매 원인과 예방법!

치매 걱정 뚝!
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 기술인상을,
''고규명" IBS 혈관 연구단장이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사람 머리는 두개골,
뇌수막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뇌를 감싸고 있는 뇌척수액은
뇌를보호하고,
뇌의 대사로 만들어진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뇌척수액 양은 평균 150ml이지만,
하루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새로 만들어집니다.

매일 만들어진
450~500ml의 뇌척수액이,
어디로 배출되는지
지금까지 미궁에 빠져 있었습니다.

고규영 기초 과학 <혈관 연구단장 겸
KAIST 특훈 교수> 연구팀은,

뇌 아래쪽 림프관을 통해서,
뇌척수액이 배출되는 것을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이른 바,
뇌척수액의 배수구인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램프관의 배수 능력이 떨어집니다.

따라서 뇌의 노폐물이 밖으로
잘 나가지 못해 쌓이게 되고,
결국 이 폐뇌척수액이 쌓이게 되어
''치매의 원인"이 되는 것을 밝힌 것입니다.

고규영 단장은 이 연구로
올해 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뇌에서 나온 폐뇌척수액이,
이번에 발견된
뇌막 림프관을 통하여 배출되고

목에 있는
200~300여 개의 림프샘에 모인 뒤,
전신 순환 계통으로 흘러 들어갑니다.

턱 밑에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집니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잡고 어루만지면 됩니다. 이 방법이 아주 중요 합니다

치매 예방하는 게 간단하고 참 쉽지요?

꼭 실천하십시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도 쉬운 턱 아래 목을,
매일 마사지하는
습관을 들이고 실천하여서,
치매 걱정에서 해방되시기 바랍니다.

꼭 꼭 꼭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건강하고 멋지게 활기차고 행복한 삶을 ~
누리시길 바랍니다 장수 HI e SO^^
# OW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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