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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글

호박·영농일지
단호박 성장 중!
구역을 나누어 품종별로 식재했는데 왕성한 줄기뻗음을 당할수가 없네요.

보우짱은 구조물 위로 올라가고,
땅콩호박은 언덕쪽으로 뻗어가고,
나머지류는 각자 뻗고 싶은대로...

호박과실파리, 노린재, 나방류 등 잡기위해
유인트랩 1차는 막걸리로, 2차는 생이스트로
주변은 기피트랩을 설치하고 관찰 중!

1차 유인트랩에 벌써 나방류가 날라와 막걸리 먹고 춤추다 취해서 익사?

※ 한쪽에 시험재배하는 인디언감자(아피오스)는 60~70% 발아율로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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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호박과실파리' 유인(기피)트랩 만들기

[재 료]
■ 각관, 지주대, 사각플라스틱통 덮개(또는 도마, 쟁반 등)-빗물 유입막고, 햇빛가려 증발지연

[만드는 방법] ※첨부사진 참조
■ 각관과 지주대 용접후
■ 각관과 덮개를 피스로 결합하기
■ 페트병을 두가지형 중 하나로 제작하여 지주대에 묶어 세우기

아직은 이르지만 7~8월에 극성을 부리는 '호박과실파리'를 유인하여 익사시키기 위해 유인트랩을 제작해봅니다.
트랩안에 생이스트나 막걸리 등을 희석하여 넣어 놓으면 유인트랩, 알코올+크레솔액을 넣으면 기피트랩.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설치해놓으면 피해를 끼치는 호박과실파리, 나방류 등이 들어가 많이 익사하더군요.

정식후 한달쯤 지났으니 한줄씩 건너뛰어 임시로 덮어 놓은 비닐을 걷어주어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는 품종은 뿌리를 내리게 해주었다.

이제 정식한지 한달 남짓! 각 품종별로 호박을 메달고, 보우짱 단호박의 줄기는 망을타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집게(줄기고정), ㄷ자형 고정핀(유인방향 결정), 받침대(통풍, 표피색 도움)를 준비하여 눈에띄는대로 수시로 작업중!

※ 일찍 심어 서리로 죽을걸 대비하여 과밀하게 심었더니 100% 살아 이제 잘라 제거하기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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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일명 '이동형 거치식 건조대'

동네 이웃집에서 마늘을 캐서 말리는 장면이 눈에 띄어 하나쯤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들어 소개해봅니다.
아마 모판을 이동하기 위해 만든것으로 짐작되는데 모 다심은후 마늘과 양파를 캐서 일명 이동형 거치식 건조대(바퀴있고, 7단)에 말리는것을 보니 농작물(마늘,양파,땅콩 등) 수확후 초반 몇일동안 햇빛 좋은곳으로 끌고 다니면서 건조할수 있는 장점과 우천시 비가오면 비피해 안으로 끌고 들어오면 좋을것 같고, 이 상태로 창고안 실내로 들여 걸어놓고서 어느 기간동안은 양념으로 가져다 사용해도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들어 소개해봅니다. (비닐하우스 건조실이 있는 분은 필요 없겠지만)

나도 주변에서 각관모아 만들어 적용시켜볼 예정! (가지고 있는 탁구대 밑받침대를 잘라 용접으로 변형과 연장을 시켜가면 될것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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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농사계획🧑🏻‍🌾
절기 중 6월 하지(6.21.)경에
감자를 캐고나면 후작으로 올해 처음 토종콩인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 등 콩류를 심을 계획이다.

올해는 감자를 1)괴경번식 안하고, 2)작은크기의 감자를 '통체'로 심었고, 3)두 줄로 지지대를 박고 '줄을 메어주어' 줄기가 쳐지지 않아 직사광선이 들어가지 않게 하여 4)흙 북돋아 주지 않으면 맨위 감자는 푸르게 변하는데 전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도 비교해보고...

농사는 전에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선택 시도하여 결과를 비교해보고, 새로운 작물을 1~2가지 소량 시험재배 해본 후 선택하여 익년에 본격 재배해보는 재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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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자유게시판
좀 이른감은 있지만 작년 심은 양파(자색, 노랑색)를 오늘 수확하다.

8년전 귀촌 첫해! 양파를 캐서 마르라고 뽑아 그대로 2~3일 널어 놓았더니 강한 햇빛에 한쪽면이 익어버렸고, 또한 바짝 줄기를 잘라서 꼭지부분이 깊게 말라들어가 썩는 문제 등... 이를 어찌할 수없어 건강원에 가져가 비싼돈을 들여 즙을 낸 경험이 생각난다.(좋아하지 않는 즙)

과거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길게 자르고, 통풍잘되는 응달로 옮겨 건조 중! 건조과정 끝나면 깔끔하게 손질하여 저온저장고에 보관하여 1년간 양념으로 씌여질것이다.

■ 욕심이 과하여 너무 많이 심었으니 지인들 보내주어도 남는 필요이상량은 어찌할꼬...
혹시 구매하실 분이 있을지...

※ 올해는 이웃 평생 농사짓는 분도 양파농사가 되지 않았다고 속상해 하는데 우린 잘되었고, 숫양파도 적게 나왔다. 숫양파는 꽃대가 올라올때 초기에 바짝잘랐더니 가운데 단단한 심이 적어 손질하여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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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텃밭농부님들!
작년 심은 마늘과 양파 후작으로 무엇을 심으신가요?
올해는 어릴적 먹었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토종콩" 두 종류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올마늘은 수확을 하여 정리중이어서 그 자리에 땅을 고르게 펴 하루전 물을 흠뻑준 후, 뜨거우니 아침일찍 일어나 구입해놓은 선비콩을 넣어 흙을덮고 새들 먹이감을 차단하기위해 검정망을 씌워 싹트기까지 관리해봅니다.
옆에 양파수확후는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개인적으로 맛이 일품!
가격대도 좋아 심어볼 콩으로 여겨진다.

※ 토종콩 2종류 소개

1) 선비콩(선비잡이콩, 정승콩)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이 콩을 넣은 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눌러 앉아 선비를 잡아 앉혔다고 보는 傳來說, 또는 갓을 쓴 선비와 같다하여 불리는, 정승의 먹물이 튀어 일부게 검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傳來說로 "고소하고 달며 폰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음

2) 밤콩(아주까리밤콩)
갈색 껍질에 일부 표피가 갈라져서 아주까리 씨앗의 문양처럼 보여 붙은 이름으로 맛이 "밤맛과 비슷하며 은은한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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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농가에 선정된 소감은?
귀촌 8년째!
40여년 얽매인 생활에서 벗어나 아침이 여유있는 삶을 살고있고 두번째 직업으로 농부생활을 하고 있음.
매년 새로운 작물을 1-2가지 추가 선택하여 관련자료를 찾고 추려 적용해보는 재미로 농사를 짓고 있음.
작년 단호박 품종(만차랑, 보우짱, 토종, 땅콩)을 시험재배 해보고 씨나눔도 8차례 했고, 경험을 얻어 올해 본격 재배를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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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 어떤이는 방임재배해야 된다는 분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적심과 방임중 선택하시기 바람.

■ 적심과 성장시킬 곁순 선택 요령
원순이 7~8마디 길게 자라 나갈때 쯤 선택의 시간이 다가온다.
원줄기와 곁순을 어떻게 선택하여 성장시킬 것인가? 방임재배가 아니라면
대부분 품종(만차랑 제외)은 원순은 적심하고, 곁순 2개 정도만 '유인 방향'과 '실한 정도'를 판단하여 선택 성장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적심한다.(보통 3, 4번째 아들순이 암꽃이 많이 오는 걸로 입에 오르 내림)
이후 추비, 병충해 방제(농약, 유인 및 기피트랩 설치 등)가 이루어지고, 공중재배 아닌 경우는 호박열매 받침을 해주면 통풍을 좋게하여 원 표피색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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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영농일지
¤ 소규모 텃밭농사 무동력 관수시설 제작 ¤

1. 원리: 위치에너지차 수압이용
2. 재료: 철각관, 밸브, 호스, 볼탑, 여과기 등
3. 여과 장치
가. 1차: 지하수와 함께 올라오는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필터 여과기
나. 2차: 물호스에서 나오는 이끼류 등 여과장치

※ 용접을 익혀 주변 각관 조각을 모아 물통 올릴 받침대를 만들고, 물통에 원터치 커넥터와 밸브 등을 설치하여 손쉽게 결합하여 지하수를 받고, 영양제 등을 혼합하여 점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제작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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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지자체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선정되다.

지자체 귀농귀촌인 환영행사(70만원 지원)와 재능기부 동아리활동(200만원 지원: 우리마을은 귀촌인 재능기부인 항목- 생활용접, 전기실무, 휴대전화 활용, 전지 전정, 화훼) 공모사업에 현직 경험을 되살려 사업계획서 작성 제출하였더니 2가지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지원금으로 첫번째 사업- 귀촌인 환영행사로 마을잔치와 탁구대회를 하였고, 두번째 사업중 먼저 마을회관에 다목적 긴 테이블 제작을 혼자서 폐기 대상(탁구대 철다리, 모둠활동 테이블)을 재활용하여 철용접하여 용접대를 만들고, 이동식 부스를 이용 철용접을 하여 다리 구조물을 만든 후 나무상판을 결합하여 1차 긴 테이블을 만들어 여성방에 넣었다. 남은 2개는 "접이식 긴식탁"을 동아리 일원 교육실습을 하면서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만들려는 목적은
마을주민이 모두 노인들이라 다리가 아파 좌식이 불편하여 입식 테이블을 동아리활동으로 직접 만들려는 사업이다.

앞으로 더 지자체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지원을 받아 마을 원주민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로 거듭 나아갈 계획이다.

※ 지자체 누리집에 귀촌 환영행사 내용이 게시되어 소개합니다.
https://www.namwon.go.kr/board/view.do?boardId=BBS_0000043&menuCd=DOM_000000202002002000&paging=ok&startPage=1&searchType=DATA_TITLE&keyword=%ED%99%98%EC%98%81&dataSid=36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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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단호박 정식후 16일째!
7종류(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보우짱, 땅콩)와 수분수(지호브라) 단호박을 구역 설정, 정식후 그 동안 진딧물+노균+응애+영양제, 추비(유니 칼슘)를 주고 관찰 중!
본줄기를 원하는 방향으로 유인하고, 곁순(아들순)수를 세어 남겨야 할 곁순을 선택 중!
만차랑(방임 재배)외 다른 품종은 본줄기는 적심하고 3, 4번째 두개 곁순(아들순)만 키울계획이니, 어느 정도 자라면 이건만 남기고 나머지 곁순을 모두 잘라줄 계획이다.

※ 혹시 서리피해와 성장중 자멸을 대비 좀 여유있게 심었는데 이제는 선택하여 잘라 제거해야 할 상황.
※ 청피만차랑은 내 씨앗모종과 구매한 마디뿌리자른 모종을 병행하여 심었는데 아직은 내 씨앗모종이 더 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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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기타작물·영농일지
하늘마 넝쿨줄기 유인하기!

예년에는 대나무가지 등으로 각각 꽂아서 넝쿨줄기를 유인하여 그물망을 올라타게 했는데, 올해는 기존 하우스 기둥에 빗장고정구를 끼고 원형파이프 대고 고정시켜 경사지게 만든 후 철심 끈으로 망을 만들어주어 스스로 잡고 감아 그물망으로 올라타게 만들어 보았다.
파이프만 더 있으면 밑부분 매년 두둑을 만들어야해서 이동식으로 만들계획이었으나 자재가 부족하여 있는 범위안에서만 하기로....

※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신 분은 공유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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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자유게시판
다양한 품종의 단호박 모종을 텃밭 정식후 나눔하고도 남은 모종 50여개를 먼 곳 밭에 심고 돌아오다.

한달여동안 미니터널하우스를 만들어 힘들게 키워 텃밭에 정식하고, 동네분, 팜모닝회원, 지인들과 나눔하고 남은 모종을 버리기는 아까워서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 비예보에 맞추어 주거주지에서 90여km 떨어진 정읍 감곡밭에, 10여만원 들여 그쪽 동네분에 부탁하여 풀제거 목적 로터리쳐 밭 만들고, 군데 군데 동그랗게 북돋아 부분 멀칭후 모종을 500여평 공간에 10평당 1개 꼴 심고 돌아왔다.
이후 주변이 풀밭이 되어갈텐데 호박넝쿨이 이겨내 결실을 몇개나 만들어 낼지? 교통비는 나올지? 시험재배 차원!
생각외 결과물이 나오면 여러분들과 나눔하는 기쁨도 가져올것인지...

※ 팜모닝회원 몇 분이 씨앗나눔 이후 모종 나눔도 원하여 무료나눔용 택배포장하여 발송해주었는데, 해보니 넘어지지 않게 끈으로 상자에 구멍 뚫어 트레이 묶는것이 너무 손이 많이가서 이후 택배 발송 나눔 포기함.

※ 정읍 감곡밭은 전주 도심에서 가깝고, 자동차전용도로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좋아 15년전 구입한 이 밭은 귀촌 주거지를 전주에서 남원 이곳으로 옮겼기에 매매로 내놓아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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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자유게시판
단호박 정식후 구역을 나누어 한달동안 키운 모종(단호박, 땅콩, 참깨, 옥수수 등)과 구매한 몇 가지 작물을 정식 및 직파를 마쳤다.
마침 작업후 비가 와서 도움을 줄듯
1. 단호박 모종 7종(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보우짱, 땅콩)
2. 땅콩 모종 2종(흑,자색)
3. 고추 모종(내병계, 청량)
4. 참깨(모종, 씨앗)
5. 가지(모종)
6. 오이(모종)
7. 하늘마(직파)
8. 옥수수(모종)
※ 이번 정식은 타해와 달리 구멍을 뚫고, 원예용 상토넣고, 모종삽입후 물주고, 수도용 상토넣고, 다시 물주고, 기존 흙 북돋아주는 형태로 해보았는데 뿌리활짝이 좋아져서 성장속도 차이가 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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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단호박 모종 정식 시작!

미니 터널하우스에서 모종판에 파종하여 매일 열고 덮고 한지 한달 지나 오늘부터 정식해봅니다.
타해보다는 날씨탓인지 성장속도도 느리고, 발아율이 적어 나눔할 수 있는 양이 적을 수밖에...
우선 구조물로 유인성장시키려는 땅콩 단호박, 보우짱 단호박 2종류 정식해본다.

다음 정식 심을 품종은 청피만차랑(자체모종+구입한 마디뿌리박음 모종), 백피만차랑, 토종(백봉, 상리, 생)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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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단호박씨 모종판 씨 파종(3월 26일)한지 26일째!
단호박 7종(청피만차랑, 백피만차랑, 백봉, 상리, 생, 땅콩, 보우짱)을 모종판에 심어 미니하우스터널안에서 키우고 있는데 예년보다 날씨탓인지 더디게 성장하고 있다.
4월말~5월초 정식을 하려고 하는데 뜻밖의 불청객 서리가 내릴지...

심고 남은 것은 분양해달라고 요청하시는분이 여려명 있는데 모종을 안전하게 택배보내는 방법이 여의치 않아 망서려진다.

(해본 방법)
박스안에 모종판을 넣고 모종판 높이에 맞게 여러군데 양쪽에서 구멍을 뚫어 묶고, 움직이지 않게 빈공간은 신문지로 채워 뒤집어져도 부러지지 않도록 해본 경험은 있는데 여간 손이 많이간다. 좋은방법 아시는 분은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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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단호박'농사 준비 중!

1. 두둑 형성후 비닐멀칭작업(만차랑, 백봉, 상리, 생)
2. 구조물 및 그물망 작업(보우짱, 땅콩호박)
3. 모종키우기

[참고 사항]
※ 만차랑 단호박은 열대작물로 땅에 닿으면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는 특징 때문에 주변에 줄기를 뻩어 잎이 무성해지기 시작하면 흙이 나오도록 매트를 걷어주면 영양분 흡수력이 증대 됨. 수분수는 중간에 5주당 1개정도 심으면 적당함.
※ 호박받침대를 준비하여 밑에 받쳐주면 우기때 물에 잠기지 않아 상품성이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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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자유게시판
마지막 8차 '단호박 씨앗' 무료 나눔합니다.

[나눔 준비]
1. ¤¤¤ 청피 만차랑-소진됨 ¤¤¤
2. ¤¤¤ 백피 만차랑-소진됨 ¤¤¤

3. 토종 백봉 단호박 10립씩
※ 호박씨 소진까지 [선착순 문자소통 원할한 분]에게만 발송

게시글을 보고 위 호박씨앗을 원하는 분은 저에게 위 씨앗중《가장 필요한 씨앗 '한 종류만'》문자(■010-????-???)주면 선착순 대상자에게 순서대로 나눔 발송 방법을 개별적으로 문자 안내하겠습니다. 문자받으신 분만 발송대상자입니다.

※ 댓글은 달지 마세요. 저에게 010-????-????로 필요 품종 문자주어 안내 받은 분만 발송해드립니다.

[참고 사항]
1. 만차랑 품종은 청피와 백피 두 종류로 '청피'와 '백피' 만차랑 단호박입니다. 수분수 없이는 소량 열리니 다수확하려는 분은 Pass하시고 '텃밭 농사'하는 분만 희망하세요.
2. 만차랑 씨앗은 '품종보호등록'(지식재산권: 일본의 육종가 "John 万次郞")되어 보호되기때문에 수확한 호박씨앗은 '불임씨앗'이 대부분이어서 호박 1개당 충실한 것이 10여개 나옵니다. 따라서 정품씨앗(1립 5~7만원) 또는 줄기 마디나눔 모종을 구입하고 수분수까지 심어 다수확하세요. 본 씨앗은 다수확은 안되고 소량 3~4개 열립니다.

[씨앗 발송 방법]
1) 작은 비닐봉투에 씨앗담고
2) 규격 편지봉투에 동봉
3) 등기우편으로 발송
4) 개별 발송문자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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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작물·자유게시판
동네 옆집 수십년 동안 수박농사 전문가 가 모종을 키워 심고 남은 '수박모종 1판'을 주어서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보내드리려 하는데 '택배비 부담조건'으로 원하시는 분 있을까요?
대충 28개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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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영농일지
■ 아세아 관리기 오일교환 및 바퀴교환 정보 ■

1. 오일교환(3군데)
가. 엔진오일: 5W-30
나. 밋션(기어)오일: 80W-90
다. 로터리 체인오일: 80W-90
※ 오일 기호표시: 저온점도와 고온점도 의미(사진 참조)

2. 배토작업 바퀴교환
가. 진땅 배토작업시 쇠바퀴 대신 주행 고무바퀴로 작업하려면 '차륜튜브 연장축 소형(축모양 o형, 육각형 중 택1 구입) 150mm' 착용후 바퀴 안밖 반대로 끼우면 폭이 좁아짐(사진 참조)
나. 마른땅 배토작업시 쇠바퀴사용(진흙땅은 빠져 불편함)
3. 구굴기 정지(평탄)판 사용
- 골의 중앙부분 흙을 긁어 평탄화 작업(개인별 장단점)
4. 로터리 치면서 평탄화 작업
-각파이프를 앞에 메달아 뒤로 로터리치며 나오면서 평탄화하는 분도 있더군요.(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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