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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한 점 없는 평온한
구월의 마직막 날입니다.
18호 태풍이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데 이번 태풍이 무난히 지나가면
가을 수확에는 큰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여러가지
신경이 쓰입니다.
오늘 출근은 조출이 아닌
정상적인 시간에 한다기에 숙소에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다.
가을 황금빛 들판은 볼수록 아릅답습니다.
우린네 마음도 늘 행복하고 풍성하고 여유로운 생활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홀아비 아침밥상
입니다.
어제 문산 재래시장에서
밑반찬 구입해 왔는데
밥상이 가득 찼습니다.
오늘도 늘 그랬듯이 기쁨
넘치는 멋진 하루일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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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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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해서 1라인 내부 시야기 청소 5시간
정도로 작업하고 도시락
점심먹고 하루일과 끝내고 문산 재래시장에서 문어 오징어 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도리지 무침등등
시장보고와 대낮에 소주
막걸리 한 잔하면서 휴일
오후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쉬엄쉬엄 9월도 저물어
가는데, 쉬는듯 가는 세월도 뒤돌아 보면 그렇게 빠르게 지나는것
같습니다.
우린네 인생도 영겁의 세월에 비유한다면 눈깜박할 찰라의 시간인데 인생무상함이
절로 실감케 합니다.
바람도 없는 길가의 가로수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봤는데 벌써 가을
깊숙히 들어섰다는게 살감케 합니다.
가을이라
수 만 가지 생각이 오고가는데 좋은 일들이
새록새록 흘러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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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남은 9월에 차분한
아침이자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근 했 습니다.
어짜피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는것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현장일 마무리 하는게 좋을 것으로 판단해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시골에 홍고추랑 배추 참깨 들깨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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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뭉개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좋은 아침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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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아침 공기가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점점 여물어 가는 벼이삭은 갈수록 고개 숙이면서 겸손을 표하는데...
오늘도 풍성한 가을 들판을 연상하면서 연이은 작업 시작해
봅니다.
즐겁고 보람 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늙은 총각들의 아침 식사메뉴
(육개장에 콩나물 넣고 끓어 쪽파 풋고추 다진마늘로 맛내고 김치
콩자반 멸치볶음 계란찜으로 간단하게 식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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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물었습니다.
아침에 비가 조금 내렸는데 점점 맑아진 하루였는데, 무척 바빴던
하루였네요.
박스 내부 다시 청소하면서 도장했는데
조기 출근에서 점심시간도 없이 도시락만 먹고 바로 작업했습니다. 도장호스에 페인트가 굳을까봐 서둘러 작업해야 겠기에 바닥청소 일과 더불어 도장작업이 뒤딸아 오기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15시경에 작업 마무리 했는데 오후 시간이 너무
많아서 동생들과 소주 한 잔 했습니다.
피곤함도 잠시... 족발에 순대 돼지고기 찜으로
술 한 잔이 피로감을 풀어
줍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하루를
보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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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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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문산에 날씨는 구름낀 아침에 철조망 사이로 참새떼는 즐겁게 노니는데 언제즘 우리국민들은 통일이 되어 철조망 없는 세상이
올련지...
철교각 내부에는 각각 셀로 구성되어 정말 구조물이 뜬튼하게 되어
있네요.
그 구조물 내부에 시야기 작업 후에 페인트 작업하는 일인데 내부 먼지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통행하는 차량으로
너무 시끄렵고 괘도차가
지나가면 지진이 일어난듯 합니다.
그래도 가야할 길이기에
오늘도 시작합니다?
조기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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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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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일 마치고 중고 전기밥솥 구입차 판매자랑 약속해서 파주
금천동까지 직접가서 현장에서 주고받고 해서
오는길에 마트에서 쌀을
비롯해서 생필품 구입해
왔는데, 하나하나 구입하다보니 한 살림 차렸습니다.
밖에서 식당밥 먹으러니
회사가 지정해 주는 식당은 숙소와 거리가 있어서 그냥 숙소에서 간단하게 먹을것 준비해서 소주 한 잔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자리에 누워 있으니까 절로 잠이 솓아지네요.
지구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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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포근한 가을 햇살이 정겹게 느껴짐니다.
문산에서 2일째 일하고 있는데 시간은 잘 지나가고 있습니다.
다리 밑으로 흐르는 임진강물인데 양사방으로
군사보호 지역인데 울타리가 이중으로 설치뒤어 있는 모습에
북녁땅이 기까이 있는게
실감케 합니다.
자기배만 채우면서 허세를 부리고 있는 또라이 정은이만 저세상으로 떠나면 세습시대는 끝날것인데
625비극을 비롯한 숱한
세월동안 죄없는 주민들이 얼마나 많이 희생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슬픈 현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는
시대가 가슴 아프게 느켜짐니다.
말로는 조국통일을 울부짖고 있지만 아직도 현실의 벽이 허물어 지지가 않음이 안타깝습니다.
철조망을 바라 보노라니
필요치 않은 군사인력과
많은 무기 유지보충 하느라
얼마나 많은 비용이 소묘되고 있는지 마음아픈 현실이 걱정스렵습니다.
이 모든것들을 뒤로하고
점점 깊어가는 가을날
풍요롭고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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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09시에 출발해서 366km거리인 파주시 문산에 도착했습니다.
현장은 철판 다리 페인트칠 작업 일인데 먼저 현장에서 작업했던
동생이 보조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왔는데
오늘부터 작업하게 되었네요.
말일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왔는데
집에 있는 두 마리 개 먹이
사료가 그때까지 충분할지 걱정 되네요.
이제 충분하게 토양수분이 유지될 텐데 가을 채소가 활기 넘치게
성장할 것으로 봅니다.
병해충 예방과 추비관리
잘하셔서 좋은 결실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많은 호우로 피해본
농업인 분들은 용기를 잃지 마시고, 마무리 복구
잘하시기 거듭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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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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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계속 내리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무덥고 가믐으로
농작물이 시들어 갔었는데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많은 비로
오히러 홍수피해가 우러
됩니다.
아침에 잠시 소강상태 날씨에 노지배추 이랑 사이로 웃비료 시비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시비하고 나니까 또 소낙비가 내렸는데, 지금은 또 잠시 소강상태
날씨입니다.
종일 비가 잡혔는데,농작업일은 끝났것 같습니다.
아마도 내일은 경기도 문산에서 말 일 동안 현장에서 건설업 노동일
계획으로 가는데 혹시나
그동안 채소류에 이상여부를 체크하고 가야하는데, 건조기에 홍고추는 11시경에 마무리 될 것 같고 집에
있는 개 두 마리 사료는
자동 급이기에 충분하게
보충시켜 놓고 갈려니
무엇인가 서글픈 마음이
듭니다.
느져막에 살아가는 인생이 세월 흘러가듯 순조롭게 즐기면서 걸어
갔으면 좋을텐데 낭떨어지에 떨서질것 같은 내 모습이 풍요로운
가을 분위기와는 정반대
인생길입니다.
씁쓸한 마음에 좀 이르지만 아침에 청국장에 김치로 밥 한 술
먹고 막걸리 한 잔 하면서
허전한 마음을 달래고 있습니다.
이번 많은 비로 피해가 없길 바라면서 몇 자
적어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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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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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연일 더운 날씨에 연휴 계획에 차질이 있을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 기대하고 영덕 강구항에 갔다가 일박하고 올려고 했는데 시장내 분위기에 날씨까지 겹들어 더이상
여기서 좋은 시간이 될 것같지 않아 17시경에 대구로 출발했읍니다.
대로변에서 교통체정을 보니까 포항간 국도는 너무 정체가 심해서 갈수가 없어서 영덕ic를 통해 길안에서 내려서 국도로 현서 화북 화남
다시 북영천에서 포항간 고속도로를 경유해 청통 휴게소에 잠시 쉬었다가
왔습니다.
길안에서 현서끼지는 사과밭을 위주로 구경했는데 화북 화남에서는 포도판매장이
곳곳에 있었는데 지역마다 재배종이 확연하게 달라 보였습니다.
대구에서 애들이랑 같이
저녁이나 같이 먹으러 했는데 두 녀석이 야간근무라서 만나지 못 할 것같아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챙겨 먹고
막걸리는 생략했습니다.
기대했던 하루가 빈손으로 되돌아 왔는데
약간 씁쓸합니다.
낼 녀석들과 점심먹고 칠성시장에서 어패류 구입해 소주 한 잔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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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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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강구항에 왔는데 너무 더워서
그저 벤치 앉아서 힘든
시간 보내고 있읍니다.
어패류 사서 요리도 할려고 했는데 쉬는 상점이 많아서 대부분의
가게들은 대게점만 있고
횟거리 상점은 두세군데만 있는데, 시원해지면 낚시하다가
소주 한 잔하고 낼 일찍 대구로 갈려고 합니다.
먼 바다를 바라보고 싶어도 뙈약볕에 자신이
없습니다.
역시 더울때는 에어컨 앞에서 신선 노름이 최고
입니다.
주변 사진은 해 질무렵에
올려보겠습니다.
너무 덥습시다.
오늘 대게는 대부분이
다리가 한 두개 없는 불량품이였는데 이런
대게는 경매 붙이지도
않은데 정상적인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이게 과연 유통되고 사실에 단속할
사항은 아닌것 같고 그저
바가지 덮혀 쓰는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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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자유게시판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시길 빕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씨는 덥습니다.
07시50분에 하우스에서 출발해서 강구항 도착시간이 11시30분에
도착 225km를 달려 왔습니다.
오는 도중에 칠곡에서 다부동 터널까지 많이 정체 되었는데 그외에는
중간중간 약간씩 정체되었는데 중앙고속도로를 벗어나 안동에서 영덕간 고속도로를 경유해 왔는데 터널이 왜이렇게 많은지...
지품터널은 무려 10곳
74km구간에 터널이 20곳이 넘었는데 다행이
정체현상은 없었습니다.
이 시간 이후에는 자유시간입니다.
일단은 노점상을 둘러보고 무엇을 할지 결정해야 겠네요.
대게는 자주 속아서 생략하고 해물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씨는 덥지만 가족간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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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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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날씨인데 그래도
덥습니다.
특별히 추석명절 준비할 것도 없어서 고추 배추 밭에만 간단하게 둘러보고,명태포 미역국에 감치랑 아침먹고 하우스 데크에 앉아서 가을풍경 바라보면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삼겹살에 소주 한 잔하고 싶지만,
아직 오전이라 꾹 참고
있는 중입니다.
엔진살포기 수리해야 되는데 할까말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살포기통에는 약물이 가득채워져 있는데 ...
어제 카브레타 분해해서 에어건으로 청소했는데도
시운전이 안되어 오늘은
플러그 분해해서 확인하면 될 것 같은데 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30대 초반에는 일기장에 싯글도 많이 적어 두었는데 지금은 마음이
무디고 메말라서 적응적인 글귀는 쓰지만
멜르디 같은 싯기절은
먼나라 애가같이 느껴짐니다.
내일이 추석명절인데 복잡한 마음 잠시접고 좋은 일만 생각해야 겠죠...
모쪼록 즐거운 명절 잘 보내시고 가족과 유쾌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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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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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날씨가 정말 미쳤네요. 오후 기온이
한여름보다 더 덥습니다.
아침에 부모님 산소에 벌초하고 간단하게 상차림 준비해서 추석인사를 조금 일찍했습니다.
추석 전날에 혼자서 남해 아님 동해 ᆢ 강구항에서 해물이나 구입해서 직접 요리해 바닷바람 쐐면서
텐트 설치해서 소주 한 잔할까도 싶어지네요.
얼마전에 평해 갔다가 오는길에 강구에 들렸는데 바닷가 공원조성이 넓고 아늑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글쎄요 현장에서 요리는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거기서 안되면 다른곳에서 요리해서 돌아와 한 잔해도 괜짢을것 같은데,혼자서 고독을 느끼면서 시간 보내다가 18일 저녁에 대구에 있는 애들과 저녁에 간단하게 외식하고 19일날 귀가 할까 계혁 잡아 봅니다.
가을날 들에는 무더운 날에도 불구하고 살이 통통찌는 곡식들이 탐스렵기도 한데 내마음은 왠지 공허한 느낌이 밀물처럼 밀러 오네요.
서글픈 마음 한 곳에는 언제 앙금이 사라질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억누르는 무게가 쉽게 해어날것 같지않은 말 못할 사연이 있기에 그저
세월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가을이 지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잠한 합천댐을 바라보면서 막걸리 한 잔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겠지만, 건강에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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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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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폭염이 우리곁에
머물고 있네요.
모든 할 일 접어두고 선풍기 앞에서 막걸리 얼음과자 먹었지만, 별 반응없이 그저 덥습니다.
아침에 홍고추 씻어 바로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있는데, 요즘 고추에 너무 많은 애벌레가 방제약으로는 아무 효과가 없는데 그 많은 고추 피해를 그저 보고만 있자니 망연자실..
고추 열매가 갈수록 더 많이 달리고 있는데 이를
잘관리 해야되나 아님 애벌레를 키워야 되나
고민이 되네요.
앞으로 10월 중순까지는
수확을 해야 하는데 그때까지 태풍이 없으면
다행인데 잘 키워놓은 농작물이 큰녀석이 한 번 지나가면 와장창 무너지는게 당연한데 참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가을 태풍은 피해를 많이 주는데 ...
16일경에 13호 태풍이 옆으로 지나갈듯한데
시설원예 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폭념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무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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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침에 혹시나 태풍 올까봐 고추나무 유인끈으르 묶고
홍고추 수확하고 노지배추 몇 포기 보식했습니다.
오전에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 서류 신청하고
농협마트에서 막걸리
창고에서 봄에 받은 퇴비결재하고 농약구입해서 하우스로
왔어 막걸리 한 잔 합니다.
요즘 특별히 바쁜일이 없어서 가을 분위기를
감상 하면서 막걸리 옆에두고 심심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산불감시도 시험이 있다나해서 산림청 홈페이저 열어서 정보 좀
알아 볼려고 합니다.
흐린 날이지만 덥습니다.
명절 앞두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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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배추·영농일지
배추에 애벌레가 피해를
많이 주고 있는데 철저히
방제하고, 고추에도 마찬가지로 병해충 관리하고
아마도 가을 태풍에 미리 준비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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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유주제·자유게시판
아침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지금은 구름낀
날씨에 오후에 비가 잡혔네요.
이제 하우스내 배추는 성장때가 되었는지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고 2차로 심었던 참깨도 열심히 꼬투리가
잘 크고 있습니다.
영양제 살충제 살포 했습니다.
이젠 바쁜일은 없는데 작물 관리만하고 홍고추
수확해 건조시키는 일만
남았습니다.
밤도 떨어진 것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그냥 삶아 먹고 있는데 삶은 밤도
먹고 없으니 조금 주워서
삶아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아침 기온은 덥지가 않은데 오전부터는 어제와 비슷할 것 같은데
시원한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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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