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62
드디어 농장에 들녁 화장실 설치 했습니다.
7월 6일
10
Farmmorning
자랑 헐것이 읍는디 왜 왜 뭘 자랑 허라는건지요.
지는요 자랑허라면 누워서 자는 자랑 허라면 1등입니다
저는 게으리기가 엄청나유
밥차려 줘두 수저들기가 실어서유
지자랑 해볼께유
엣전에 재래식 화장실을 갇는데 그때 마침 고풀이 들어서 재치기가 나서 재치기 하닌까 콧물이 화장실 발판에 코하구 재래식 화장실 발판허구 맞다은 것이였읍니다
그때 마침 구더기가 내 콧물을타고 살살 올라오는데유 그 구더기가 내 콧속에 들어갈때쯤 누가 갑짜기 화장실 문을 여는것이 아니겟어요
화장실 여는소리에 놀래서 훗 하면서그 구데기가 내 콧속에 들어갇어요~~~~
그기분 엇땟을까요
6월 4일
17
7
Farmmorning
몇 일 동안 바쁜 일과로
인해 게시판에 글을 못
올렸습니다.
8일날 현장에 일 마치고 저녁에 대구로 왔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소주 한 잔에 햇밥으로 간단하게 먹고,다음날 아파트에 오랜된 등 소켓
스위치 재료 구입해서 일부 교체하고 시골에 왔다가 하우스에 참깨 베
늘어놓고, 고구마도 조금
캐놓고 마을 친구랑 소주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금요일 다시 대구에 가서
아파트 화장실 문짝 주문
했었는데 가는길에 찾아서 아파트로 가서
에어콘 외기 받침대 콘크리트로 시공하고 화장실 문 교환하고 베란다 나무 선반 철거하고는 저녁은 밖에서 모듬회에 소주 한 잔하고 매운탕으로 저녁먹고 오랜만에 집사람과 주변을 걸었는데 벌써 10년 전에
다니던 동네 분위긴데
감회가 새롭네요.
토요일 화장실 환기팬 교체하고 변기에 비데 설치하고 베란다 냉수 수도꼭지 2구로 교체하고
벽지공사 전에 콘세트 스위치등 탈색된 것 모두
교체하고 시골에 오다가
논공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합천읍 일해공원 주변 도로에는
행사로 인해 복잡한 길을
지나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10월 14일
17
9
1
동네 방을 얻었습니다
방3개화장실 고향이 그냥 좋습니다
주차장 맘에들어요
이삿짐 싸러 다니러 오르락 내리락
해야 겠네요
23년 10월 25일
21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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