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룬수확했어요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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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일은
힘드네요
돌과의
전쟁
민초들의
삶은
고달푸디요
10월 9일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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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푸는중.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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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41
♡ 어느 여인의 소원 ♡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
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정말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중에
누구의 밥을 먼저 풀 것인가를
많이 생각 했다.
그러다 남편밥을
먼저 푸기로 했다.
홀아비 삼년에 이가 서 말이고
과부 삼년에는 깨가 서 말이라는
옛말도 있듯이 뒷바라지 해주는
아내 없는 남편은
한없이 처량할 것 같아서이다.
더구나 달랑 딸 하나 있는데
딸아이가 친정아버지를 모시려면
무척 힘들 것이다.
만에 하나 남편이 아프면
어찌하겠는가?
더더욱 내가 옆에 있어야
할 것 같다.
남편을 먼저 보내고
고통스럽더라도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남편을 끝가지 보살펴주고
뒤따라가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때부터 줄곧 남편
밥을 먼저 푸고있다.
남편은 물론 모른다.
혹, 알게 되면 남편은
내 밥부터 푸라고 할까?
남편도 내 생각과 같을까?
원하건대 우리 두 사람,
늙도록 의좋게 살다가
남편을 먼저 보내고
나중에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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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푸에대해서여쮜봅니다
가압펌푸하면 밀어올리기만하는것
가압양수기하면 밀어올리기와 뿜어올리는것을같이하는것인가요
가압양수기에대하여알고싶어서요
감사합니다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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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금산우정식품에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용담농원 가는길에 우정식품에 들려서 된장 약60kg정도 퍼 왔습니다.
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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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수퍼 참깨 인데요
잎이 노란색 으로 변하고 있네요.
교수님한테 답을 듣고 싶어요.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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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이푸룬숩을이루고 어너듲저수지물이가득하네요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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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5일 직파했던 수퍼강유 참깨 끝순 정리도 끝나고 영글어 가는중 ,
8월첫주 수확예정 입니다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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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10미터정도
길이200미터
50미리관으로물을퍼올리려면몇마력정도에양수기가필요한가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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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퍼온것여! 이해혀버려! 고려시대사진인가?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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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배려/봉사에는 한도가 없습니다.
무한히 퍼서 쓸 수 있는 우물이에요."
-법정스님-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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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나무가 너무좋아서 오이가 잘 안크는데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좋은 답변 푸탁합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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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예쁜꽃.눈호강.구경하시고.향도맛아.보시면서.오늘하루.힘들게보내신우리회원님들.꽃보시면서피로푸시고힐링하세요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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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 각밭에 관주 해었다.
단포 물퍼주기 1시간
오전 단포 순따기 완료 함
두번째 사진의 병명을 알고십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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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지방에 비가 안와서 들깨밭에1.3번은 물안준밭이고 2.4번사진은 물 푸고 있는 사진 입니다 비가 올려나 기다리다가 할수없이 물주고있답니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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