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 트럭))))
승용차로 농사일하다가 트럭이 필요할때 대책이 없어서 큰맘먹고 트럭을 장만했어요.
농지라야 손바닦만한 크기니 과하기도 하지만요.
퇴직하고 차량 2대를 보유하다보니 왠지 자보사와 국가에 충성하는것 같아 승용차를 처분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한점도 있었는데 지나고보니 잘 적응되서 이제는 트럭으로만 이동. 이용합니다.
벌써 6년이 지나갔네요.
오늘은 동네 보도블럭 교체하는걸 보고 현장 관리자께 부탁하니 가저가라십니다.
손으로 주서 싫으랍니다.
자신있게 부탁을 했지요.
저장비로 퍼주시면 고맙겠다고하니 그렇게 하라시면서 중기기사보고 싫어 드리라고 하시네요
편하게. 쉽게 2바가지 싫었습니다.
요긴하게 오래도록 쓸 생각하니 기분이 행복하네요.
이런것도 트럭이 있으니 가능하네요.
트럭아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