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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가을에 흑
찰보리
를 처음으로 재배 해 보려는 초보자입니다. 현재는 휴경지로 800평 정도 밭을 일구는 작업부터 해아합니다. 일정에 맞추어 어떻게 작업을 해 나가야 할지 막막하네요.^^
8월 22일
4
1
찰보리
빵을 파는데 넘 맛있네요
비오는데.. 다들 안녕하신지요
23년 6월 29일
10
11
희찰쌀 보리논
오늘 도 아자아자 화이팅
1월 13일
9
2
흑토마토
구매하고
밍밍한 맛에
놀랬어요,
짭짤이,
대저토마토 맛을
기대했나봅니다,
녹두,
팥,
찹쌀,
찰보리
구매해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다,
삼겹살+소고기미역국
언니랑,
남동생
함께 모여 먹었습니다,
4월 16일
5
벼- 새청무 호평벼 왕찰
보리-
찰보리
12월 5일
1
2
1
햇보리로 보리차 볶고 있어요. 엄청 구수합니다
6월 9일
6
로타리 작업 및 보리파종 했어요!~~
10월 5일
16
8
24~25년 보리종자살포
내년에는.논도 추가로 임대해서들어왔고
보리도 경작지를.늘릴거예요
많은주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_^
10월 13일
26
7
그리고 보리차 대량으로 끓여서 밖에서 일하는 일꾼들 자주 마시게 해드려야 된다. 저체온증 않걸리게.
9월 20일
4
고구마심던곳에 연작피해난것같아서보리를심엇는데
보리끝잎 파리가노란색을
띄고있는데 병일까요?
영양부족일까요 ?
자세히알려주심감사하겟슴다 🌻
2월 8일
39
25
진성 보릿고개
SG워니비 라라라
제삿날과 명절날 빼고 거의 매일 보리밥을 주셨는데 전
특유의 미끌거리는 감촉이 싫어요
고학년이 되어 도시락을 싸갈때 보리밥을 싸주시면 안 가져 가려고 해서 쌀밥 쪽으로 퍼서 싸주신 기억이 나네요 엄마는 지금도 보리밥을 엄청 좋아 하시는데 저는 여전히
보리밥은 먹지 않아요
대신 보리쌀 튀밥은 좋아해요ㅎ
그렇지만 그때의 추억은 참 좋아서 라라라를 들으면 참 행복해요
6월 14일
31
1
보리 종자 탈망작업했어요
벼 수확후 이모작하기위해서 준비를했어용 ^_^
10월 5일
20
5
#보리종자해밀 20kg 구입합니다.
10월 20일
8
팜모닝 농부님들
올해 농사는 성공하셨나요?
저희는
올해 봄 농사외는 별 재미가 없었던 것 같아요.
워낙 오랫동안 더운 날씨와
장마로 힘들기도 했고
몇해동안 한가지 농사만 계속하면서 땅에 연작 피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 가을에 보리를 심었어요. 열매를 먹을려는건 아니고요.
연작 피해도 막기 위한 것도 있고
또 보리가 크면서 뿌리를 내리면 그 뿌리에 미생물이 함께 살면서 토양을 부드럽게 해준다고 해요.
그리고
내년 2월쯤 보리를 갈아 엎어 비료로도 쓸 수 있고요. 아마 3월쯤이면 열매를 달기 시작하니 그 전에 땅을 갈아버린답니다
왜냐하면
보리 열매가 떨어져 다시 싹을 틀 수가 있답니다
내년 농사를 하기위한 준비를 지금부터 해야 하는 걸 보면 농부는 거의 쉴 틈이 없는 것 같아요.
농부님들 풍성한 가을 잘 보내셔요~~
10월 14일
13
5
아무 보리 씨앗이라도
구매할 수 있을까요
10월 17일
3
2
오늘은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시작된다는 절기 망종입니다.
망종의 의미는 벼나 보리같이 꺼끄락이 있는 곡식의 종자를 뿌려야할 적당한 시기라고 합니다.
"보리는 망종전에 베라"라는 속담이 있듯이 보리베기와 모심기에 알맞는 때였습니다.
보리베기와 모내기가 겹치는 이 때는 "발등에 오줌 싼다"라고 할만금 일년 중 가장 바쁜 때입니다.
다 옛날 이야기죠.
지금은 이양기로 모내기를 하기 때문에 몇일이면 그 넓은 들력에 모내기가 다 마치더군요.
보리는 들녘 기계화가 되는 곳이나 심을까?
좁은 평야에는 보리를 심지 않는답니다.
망종 때 보리 베기를 해보셨나요?
얼마나 뜨겁고, 무덥습니까?
보리를 낫으로 잘라서 몇일 말리고,
조그만 발동기를 지고 다니면서 보리타작을 했습니다.
한낮에는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횃불을 들고 밤에 보리 타작을 했던 것 같습니다.
또 얼마나 된다고 포대를 들고 다니면서 보리이삭을 주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비생산적 이었습니다.
포대로 가득 주어담아야 한됫박도 안나오거든요.
그래도 보리가 노랗게 익기전에 고랑에 깔아놓은 퇴비를 모아서 보리타작을 해 먹을때는 재미있었습니다.
불에 익은 보리를 손으로 비벼서 알갱이만 입으로 불어서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입주변이 까맣게 거스름이 묻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여름철에 산에서 연한 나뭇잎이나 풀을 베다가 논에 깔아서 퇴비를 했기 때문에 흙이 좋았습니다.
지금처럼 비료는 귀해서 많이 쓰지도 못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에서 비료를 나누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종류도 요소와 유안비료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퇴비증산이라는 표어와 포스터도 있었습니다.
저도 여름방학 때면 밤나무 밑을 깍아서 지게로 날랐습니다.
작두로 썰어서 몇차례 뒤집으면 하얗게 발효가 되면서 기름진 퇴비가 되었습니다.
퇴비를 많이 만들어서 쌓아놓으면 면에서 나와서 포상도 했던 것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는 참 힘드시게 사셨습니다.
논빼미가 다랑다랑 붙어 있어서 기계가 들어가지도 못했습니다.
저희 논중에 제일 큰 논이 너마지기 였으니까요.
오로지 소를 이용해서 쟁기로 갈고,
써래질해서 손으로 둘레를 다 붙여서 모를 심었습니다.
보리밭에 퇴비로 깔아 놓은 나무가지가 썩지 않아서 발은 찔리기도 했죠.
지금은 논에 볏짚도 다 걷어가더군요.
오늘 망종이라는 절기가 예전 망종이 아닌 것 같습니다.
6월 5일
18
13
11월 8일 ~ 11월 10일
오늘은.땅이 깡깡 마른곳만 보리종자 파종 및.비료살포하였고
그다음.트랙터로 골작업을하였어용 ^_^
3일 전
20
2
1
우리집 당근 왜 이렇게 갈리질까요? 보리콜리 잘
자라주었내
12월 18일
2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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