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810
참 오랜만에 단독주택
슬라브(옥상)에 칼라강판
시공을 했습니다.
울진 평해 동서 형님댁에
창고 지붕과 주택지붕에
누수로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씌윘는데; 먼 거리에
대구 주변에서 공사했던
때와는 달리 경비가 많이
지출이 되었네요.
집사람과 같이 평해에 갔는데 일꾼2명은 대구에서 올라와 숙식하면서 3일, 창고지붕
1일을 포함해서 4일 작업하고 왔습니다.
대구 친구들은 주택 슬라브 공사만 했는데
창고지붕은 평해갈때 논공에 있는 공장에서 직접 자재싣고 올라가서
하루전에 철자재 크레인으로 옥상에 올려
놓고 오후부터 혼자서
잓업하고 조금 남은 공사는 첫날 철골작업이
조금 남아서 대구친구들에게 맡겨놓고
창고지붕 마무리해서 그날 오후에 주택자재를
창고지붕에 올려서 다음날 본체 시공을 할려고 준비했습니다.
시내는 시간별 크레인 작업비를 줬는데 시골에는 잠시만 크레인 으로 자재 올리는데 하루 일대를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직접 수작업으로
공사 마무리 했는데 온 몸이 쑤십니다.
대구친구들 먼저 보내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보강 기둥 추가로
세우고, 사용했던 공구들
화물차에 싣어놓고 저녁은 후포항에서 오 리요리에 소주 한 잔하고
이틑날 아침에 전체적으로 현장 둘러보고,옥상 바닥에 있는 남은 자재정리 하고
영덕 상주간 고속도로를
경류해서 중앙고속도로
광주간 고속도로 경류해서 장시간 운전해
금요일 정오 즈음에 도착했습니다.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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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모처럼 한낮에 글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시죠.
저도 요 몇 일간에 더운 날씨에도 지붕공사 하느라 땀 좀 많이 흘렸습니다.
오늘은 예정일에 캔슬로 하루 농사일 하고 있는데
이른 아침부터 제초제 및
살충제 살포하고,들깨 심을 논에도 이랑마다 제초제 살포하느라 바빴습니다.
식후에 하우스 앞 데크에서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내일 지붕공사 자재 공장에 주문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오이 고추 따서 막걸리 안주로
준비하고 수돗가 감자도
삶아서 요깃거리 마련한 상태인데 집사람이 달팽이관 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후에 후리이드치킨 준비해 오라고 하네요.
병원에 있으니까 먹고 싶은게 종종있나 보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일에 욕심내지 마시고 건강 챙겨 가면서 하시던
농작업 하세요.
내 몸 스스로 잘 챙겨서 건강하게 사는게 인생 최고의 즐거움이기에 후회없도록 알뜰하게 건강이 제일순위로 아주
중요하게 각별히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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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른 아침에 대구로 출발해서 고객님댁에08시에 도착해서 판넬가대기 누수로 현장 둘러보고
지붕위 실척해서 자재 및 부자재 공장에부탁해 자재비랑
운임비 시공비를 포함해서 100만원에 공사하기로 해 곹바로
강판 공장에 자재주문해서 직접 싣고와 부지런히 혼자서 평판넬지붕위에
골판으로 시공했다.
추가로 기존 물받이 내림 연결관이 부실시공한것을 재시공하고 물받이에 낙엽방지 망 작섭관계로 조금늦게 일 마무리 했는데 시골에 도착하니까 19시가 지났네요.
오는길에 막걸리 구입해 왔는데 밥상에서 두 잔 마시고 는 이글을 전합니다.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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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청정 골짜기
2,기와지붕위의 기왓장
3월 8일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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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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