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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 유박비료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2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조심히 사용해야 하는 유박비료 >입니다.
팜이웃님들에게 유박비료는 친숙한 단어일텐데요, 혹시 유박비료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작물의 성장과 토양의 비옥도에 필수적이지만, 반대로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유박비료! 오늘 팜반장이 빠르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유박비료란?
유박비료는 식물의 기름을 짜고 남은 부산물로 만든 비료로 대두, 피마자, 해바라기씨, 땅콩이 주로 사용됩니다.
• 유기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토양을 기름지게 만들어 줍니다.
• 친환경 유기질 비료로, 밑거름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
유박비료 중 피마자(아주까리)로 만든 비료엔 '리신'이라는 맹독 성분이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피마자 유박비료는 주로 '펠렛형(원기둥형)" 비료로 사료와 비슷하게 생겨서 오해하기 쉽습니다.
• '리신'은 청산가리의 6천배나 되는 독성이 있어 사람이나 가축이 섭취시 사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유박비료 vs 퇴비]를 복습해 보세요.
https://zrr.kr/VLbi
📰 유박비료 사고에 관한 뉴스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71649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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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땅심 높이려면 유박보다 퇴비?!>입니다.
🔻땅심(지력)을 높이는 법?
• 부산물 비료를 통해 땅에서 미생물이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 토양 유기물이 변해서 생긴 땅을 기름지게 하는 물질을 '부식'이라고 하며, 이것이 땅심을 높이는 데 중요합니다.
🔻유박과 퇴비의 차이
• 부산물 비료는 크게 부숙 유기질 비료(퇴비), 유기질 비료(유박), 미생물 비료로 나뉩니다.
• 퇴비는 가축분뇨 등에 톱밥을 넣고 발효시킨 것이고 유박은 식물성 원료(아주까리박, 대두박 등)를 가공한 것입니다.
• 퇴비는 상대적으로 수분이 많고 유기물이 적으며, 유박은 유기물이 많습니다.
🔻땅심을 높이는 데는 유박이 낫다?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유박에 많은 유기물들을 땅심을 높이기 보다는 작물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24편 [올바른 유박비료 사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Y3OT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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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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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40편 -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입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 똑같은 거 같아서 헷갈려서 둘 중 하나만 밑거름으로 사용하고 있던 농부님들 있으신가요? 오늘 공부를 통해서 두 유기질 비료의 차이에 대해 공부하시고 밑거름에 유박 비료와 퇴비 모두 사용해보세요.
🔻유박 비료의 특징
•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를 뜻하며 깻묵이라고도 합니다.
• N:P:K의 비율은 보통 4:2:1로 질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밑거름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 바람이 잘 통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유박 비료의 뒷면에 작물별 사용량이 표기돼 있으며 유박 비료만 뿌릴 경우 10a 당 채소밭은 10포 내외, 과수는 1/2포에서 1/4포 입니다.
• 작물을 심기 통상 보름 이전에 석회와 함께 밑비료로 뿌립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공통점
• 비료는 크게 3가지로 나뉘며 일반 비료와 유박 비료, 퇴비로 나뉘는데 무기질 비료인 일반 비료와 달리 유박 비료와 퇴비는 유기질 비료입니다.
• 식물이나 동물을 재료로 하는 비료인 유기질 비료로 퇴비와 유박 비료는 작물에 직접 주게되면 악취로 인해 작물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 두 비료 모두 너무 많이 시비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으므로 비료 뒷 쪽의 적정 시비량에 맞추어 시비해야 합니다.
🔻 유박 비료와 퇴비의 차이점
유박 비료는 퇴비와 달리 발효시키지 않고 바로 팰렛 형태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유박 비료와 퇴비는 비료의 효과가 나타나는 속도(비효)의 차이가 크며 유박비료는 2달 정도 퇴비는 6달~1년 가량 소모가 됩니다.
유박 비료와 퇴비의 비효에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주는 것이 비효를 길게 가져갈 수 있어서 좋고, 보통 유박 비료는 2월~3월쯤 퇴비는 12월~1월쯤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학훈아빠김정식"님의 유박비료와 퇴비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XODPo1k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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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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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박 비료 시비 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6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2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박 비료 시비 방법>입니다.
유박 비료는 겨울철 건강한 생육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비료입니다.
오늘은 유박 비료의 효능, 시비법, 주의 사항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유박비료란?
- 유기질 비료의 한 종류로 유지를 추출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듦
- 유박은 대두, 해바라기씨, 땅콩 등으로 100% 식물성 원료
🔻유박 비료의 특징 및 효능
- 서서히 분해되면서 지속적으로 질소, 인산, 칼륨을 공급
- 비료 효과가 길게 지속되어 장기적인 작물 관리에 적합
- 유기질 비료와 달리 냄새가 덜함
- 토양 구조를 개선해 배수와 통기성을 향상시킴
🔻겨울철 유박 비료 올바른 시비법
1. 시비 시기
- 첫 서리 전후에 유박 비료를 뿌리면 겨울철 동안 천천히 분해
- 가을부터 초겨울(10~12월) 사이에 시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2. 시비량
- 작물 종류와 토양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0평당 80~100kg 정도 사용
- 과도한 시비는 오히려 작물 뿌리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
3. 시비 방법
- 비료를 골고루 흩뿌린 후 5~10cm 깊이로 얕게 경운
- 퇴비와 함께 사용하면 유기물과 양분의 균형을 맞춰 더욱 효과적
🔻주의 사항
- 아주까리박이 원료로 들어간 유박 비료는 조심해서 시비
- 식물독 중 가장 강력한 ‘리신’ 성분이 함유(청산가리 6,000배)
- 반려견, 가축이 복용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매일농사공부 3탄 40편 [유박 비료 vs 퇴비 차이 파헤치기]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QzMjM1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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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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