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란?
스테비아는 남미 식물로 옛부터 스테비아 잎을 감미료로 이용해 왔습니다.
주요 재배지역은 브라질, 일본, 중국, 파라과이이며 제로칼로리로 분류되어 최근 체중 및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테비아 잎에는 감미 물질인 스테비오사이드가 들어있는데 감미 성분은 설탕의 300~900배로서 엄청난 단맛을 내고 다른 감미료와는 다르게 맛이 인공적이지 않으며 이 당분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현재 많은 식품과 음료에 첨가제로 들어가 있으며, 스테비아에는 녹차의 5~7배 정도 되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칼슘, 단백질, 유기물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스테비아가 함유된 과일이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방울토마토,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수박 등이 있으며 스테비아 농법을 통해 재배가 가능합니다.
스테비아 농법이란 과일을 기를 때 스테비아가 섞인 비료를 땅에 뿌려주어 과일이 비료를 흡수할 수 있도록 하거나 화학처리 하지 않은 스테비아 농축액을 작물의 잎에 뿌려주어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법입니다.
스테비아 농법을 통해 자란 과일은 고유의 맛, 당도, 영양가가 높아지며 육질이 단단해집니다.
또한 항산화 작용으로 작물의 신선도를 높여주어 저장성을 증대시켜 유통기간이 길어집니다.
맛도, 건강도 모두 잡은 스테비아 농법!
앞으로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