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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데 필요한 젓갈류
액젓,새우젓, 굴.
11월 9일
12
4
1
올해도 준비한
국내산 새우젓 (춘젓) 입니다 ㅎㅎ
요새 믿을수있는 먹거리 찾기 힘드시죠
새우젓 75% 천일염 25%
다른첨가물없이 담은 새우젓이에요^^
남편과 둘이서 자신있게 만든 새우젓
많은 사랑해주세요
숙성시키셔서 올해 김장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
5월 8일
14
12
3
고추끈 3단 유인작업을 이제사 합니다.
햇빛이 날꺼 같아 중단하고 우선 탄저약부터 쳐야겠네요.
탄저약+진딧물+설탕+요소 = 100리터
아침은 밭에서 자라는 호박을 따다가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하여 찌게로 먹으니 해장이네요.ㅎ
냉커피 한잔하고 밭으로 나가바야 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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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12. 15. 김장담기 재료 내역. *배추(추광)70포기 *천일염13킬로. *바닷물5말. *고추가루12근. *멸치 액젓(진젓)3.5킬로 *새우젓1.2킬로. *카나리젓3.3킬로. *마늘4킬로. *생강1.4킬로. *무5개. *찹쌀가루1.7킬로. *매실액1.5리터. *갓1단. *쪽파1단. *청각:조금. *설탕1킬로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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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제가 14일에 팜모닝에서 믿고 새우젓을 구매했는데 주)그~ 배송문자도 없고 제품도 장터에서 없어졌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23년 11월 16일
16
5
작년 봄에 담갔던 멸치액젓을 달였습니다.
저희는 봄엔 멸치액젓을 담고
가을엔 새우젓갈을 담급니다.
젓갈은 오래 묵힐 수록 감칠맛이 더 나는 것 같습니나
작년에 담근 멸치액젓을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서 말금한 액젓을 걸러서 먹었습니다.
보통 한통에 생멸치 두박스씩을 넣고 젓갈을 담갔거든요.
용수를 박아서 액젓을 걸러 병에 담았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사용합니다.
저희는 음식 간을 맞출 때나 겉절이 등 나물을 무칠 때 액젓으로 하더군요.
번거롭게 꼭 집에서 담그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맛은 물론이고 청결면에서도 깨끗하게 할 수가 있어서 2년마다 6-8박스를 담그고 있습니다.
새우와는 다르게 멸치상자는 20k가 조금 넘게 들었습니다.
새우는 손잡이가 있는 큰상자라 43k이상 들었습니다.
말금한 멸치액젓을 걸러내면
젓갈통 바닥에 멸치만 가라앉아서 쌓여 있더군요.
맨아래에는 아직도 가라앉은 소금에 살이 붙은 멸치가 그대로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오래전에는 그냥 버리기도 했습니다.
액젓을 다 덜어내고 바닥에 가라앉은 멸치를 커다란 스텐통에다 달였습니다.
찬바람이 있어야 젓갈을 달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멸치액젓 냄새에 온 동네 파리가 다 모여들거든요.
11월인데 아직도 날파리들이 날라다니더군요.
하우스에 곶감을 널고 선풍기를 틀어서 말렸었는데 지난주에 며칠 추위가 있어서 그냥 말리고 있는데 어제는 낮기온이 20도가 넘어서 날파리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찬바람이 불어야 젓갈을 달인 것 같습니다.
도심지에서 젓갈을 달이기가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젓갈을 달이면 온 동네 젓갈 달이는 냄새가 진동을 해서요.
그래도 어떻합니까?
멸치가 아까워서 마당에 LPG가스통을 삼바리에 연결해서 달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파리는 안 달라들더군요.
남은 멸치 찌거기가 워낙 틉틉해서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한번 누르면 다른 거 같지 않아 누린내가 많이 나서 먹질 못합니다.
뽀글뽀글 끓을 때까지 수시로 젓어 통바닥에 눌지않게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끓어오르면 젖지 않아도 되거든요.
찜통 바닥에 있는 찌거기들이 끓어올라서 누를 일이 없답니다.
펄펄 끓이면 멸치 살은 다 녹고 멸치 뼈와 조그마한 알갱이가 보이는데 아마도 하얀 멸치 눈알 같습니다.
용수로 거른 액젓은 띠끌하나없이 말금하지만 달인 액젓은 멸치살이 풀어져서 약간 거뭇하고 거칠지만 새끼 손가락으로 찍어 먹어보면 맛은 용수로 거른 액젓보다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은 틉틉하고 걸죽하기도해서 김장할 때는 달인 멸치액젓을 넣고 양념을 버무립니다.
이렇게 달인 멸치젓갈을 항아리위에 면포를 두개정도 깔고 내리면 쫄쫄쫄하면서 잘 걸러집니다.
식어서 젓갈이 엉켜지면 액젓이 걸러지지 않거든요.
그래서 식기전에 저어가면서 액젓을 내려야합니다.
새우젓은 달일 일이 없지요.
숙성되면 그대로 넣으면 되니까요.
봄새우는 껍질이 조금 거칠더군요.
그리고 숙성되면 물이 많이 생기더군요.
역시 새우도 가을에 담아야 살이 쪄서 봄새우보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득 담긴 새우는 한박스가 40k가 넘은 양이라 병이나 비닐봉투에 담아 냉장보관해야 하는데 여간 복잡하지 않더군요.
시장에서 새우젓을 구입하면 값이 비쌉니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집에서 담가서 형제들끼리 나눔하고 있습니다.
김장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참 이상하더군요?
김치 냉장고가 있으니까 추위가 있기전에 김장을 하면 좋을텐데
꼭 비바람 몰아치고 추위가 있으면 김장을 하느라 난리를 치더군요.
강추위가 한번 있고난 다음 날은 틀림없이 시장이 북적거립니다.
옛날 저장시설이 없을 때는 늦게 김장을해야 내년 봄까지 김치를 먹어야해서 눈맞고 어름을 깨가면서 냇가에서 배추를 씻어서 김장을 했습니다.
또 눈도 맞고 서리도 맞고 얼었다 녹았다해야 배추가 맛있다고 했습니다.
배추는 90일 배추라고해서 씨앗을 뿌려서 90일이되면 배추가 다 크거든요.
굳이 늦게 김장을 할 필요가 없지않나?싶습니다.
11월 10일
7
8
새우젓이 신선해 보이고 좋아요. 신안천일염 넣은 새우젓이라 믿고 구매 합니다. 팜모닝에서 구입하면 직거래라 믿음이 갑니다:)
23년 11월 18일
6
13
새우젓 두통 사서 김장 준비 할려고요 새우젓 2통요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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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을 알고 처음으로 히카마를 구입하고 단감하고 대봉감~
새우젓 구입해서 김장하고 지인들과 나눠 먹으려구 또 새우젓 구입하고 귤도 구입하고 들깨도 구입하고 찹쌀도 구입했네요ㅎ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농수산물을 팜모닝에선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ㅎ
품질도 좋고요
23년 12월 12일
7
1
귤,차조,새우젓,태양광등
23년 11월 18일
6
1
오늘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강화에서 새우젓4통을 받았다.
고맙다 전화을하니 김장할때 쓰라고
4통이나 보내줬다.
풍물시장에서 식당을하는 왕창잘되는집 사장님 양원정씨
고마워유~~~
맛나게 잘 먹을게유 근간 얼굴 봅시다,
^~^♡^~^
23년 11월 16일
20
13
표고버섯. 새우젓. 홍미, 밀감
23년 11월 16일
5
국내산 새우젓이라 믿고 주문했습니다
23년 11월 14일
5
맛있는 새우젓 잘먹겠습니다
23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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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오닝 둘려보다 새우젓 조은거 같구 김장철이라 필요해서 팜모닝 믿고 구입합니다
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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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새우젓
23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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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하려고새우젓 주문 합니다
2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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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라
새우젓 주문했습니다.
23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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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할려고새우젓2통구매했는데농협판매보다저렴하고좋은재료로상품만들었다해서 팜모닝사이트믿고그냥구매했습니다.아직배송전인데
먼저구매하신분들후기에만족들하시는것같아믿음이갑니다.
23년 11월 17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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