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준비한
국내산 새우젓 (춘젓) 입니다 ㅎㅎ
요새 믿을수있는 먹거리 찾기 힘드시죠
새우젓 75% 천일염 25%
다른첨가물없이 담은 새우젓이에요^^
남편과 둘이서 자신있게 만든 새우젓
많은 사랑해주세요
숙성시키셔서 올해 김장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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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끈 3단 유인작업을 이제사 합니다.
햇빛이 날꺼 같아 중단하고 우선 탄저약부터 쳐야겠네요.
탄저약+진딧물+설탕+요소 = 100리터
아침은 밭에서 자라는 호박을 따다가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고 새우젓으로 간을하여 찌게로 먹으니 해장이네요.ㅎ
냉커피 한잔하고 밭으로 나가바야 겠습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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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
Farmmorning
새우젓이 신선해 보이고 좋아요. 신안천일염 넣은 새우젓이라 믿고 구매 합니다. 팜모닝에서 구입하면 직거래라 믿음이 갑니다:)
11월 18일
6
13
Farmmorning
제가 14일에 팜모닝에서 믿고 새우젓을 구매했는데 주)그~ 배송문자도 없고 제품도 장터에서 없어졌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요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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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두통 사서 김장 준비 할려고요 새우젓 2통요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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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강화에서 새우젓4통을 받았다.
고맙다 전화을하니 김장할때 쓰라고
4통이나 보내줬다.
풍물시장에서 식당을하는 왕창잘되는집 사장님 양원정씨
고마워유~~~
맛나게 잘 먹을게유 근간 얼굴 봅시다,
^~^♡^~^
11월 16일
20
13
Farmmorning
귤,차조,새우젓,태양광등
11월 18일
6
1
팜모닝을 알고 처음으로 히카마를 구입하고 단감하고 대봉감~
새우젓 구입해서 김장하고 지인들과 나눠 먹으려구 또 새우젓 구입하고 귤도 구입하고 들깨도 구입하고 찹쌀도 구입했네요ㅎ
시중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농수산물을 팜모닝에선 구입할 수 있어 너무 좋네요ㅎ
품질도 좋고요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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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안새우젓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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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새우젓이라 믿고 주문했습니다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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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새우젓. 홍미, 밀감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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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새우젓 잘먹겠습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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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하려고새우젓 주문 합니다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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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오닝 둘려보다 새우젓 조은거 같구 김장철이라 필요해서 팜모닝 믿고 구입합니다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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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이라
새우젓 주문했습니다.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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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새우젓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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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할려고새우젓2통구매했는데농협판매보다저렴하고좋은재료로상품만들었다해서 팜모닝사이트믿고그냥구매했습니다.아직배송전인데
먼저구매하신분들후기에만족들하시는것같아믿음이갑니다.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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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새우 추젓
11월 14일
1
매년 봄철 이맘때쯤이면 멸치젓갈을 담근다.
5월 중순부터 남해나 서해바다에 멸치가 많이 잡히는 시기다.
시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곳에 미리 젓갈용 멸치를 부탁해 놓았다.
지난 주중에 멸치를 주문할 때만해도 한상자에 35,000원이었는데 오늘은 경매가격이 40,000원이었단다.
아마도 멸치젓갈을 담기 시작하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가격이 오른 것 같다.
작년에도 싱싱한 멸치를 배달해 주어 맛있게 멸치젓을 담가서 김장할 때 뿐만아니라 평소에 음식간도 멸치액젓으로 맞추기도한다.
노란 가구에 한상자에 평균 23k가량 중지 손가락만한 크기의 싱싱한 멸치가 들어있다.
멸치가 배가 터진 것은 상해서가 아니라 어부들이 멸치를 그물을 털 때 그물망에 얽혀있는 멸치들이 배가 터져서 배터진 멸치가 있단다.
멸치를 민물에 씻지말고 그냥 담그라고 하는데 그냥 담기는 좀 찝찝하기도하고 그렇다.
씻을려면 소금물을 풀어서 씻으라고한다.
그러나 소금을 많이 넣기 때문에 다라이에 물을 가득 부어 한두번만 씻고 소쿠리로 물을 뺀다.
약간 갯뻘같은 구정물과 찌거기가 나온다.
이 때 멸치의 비린 내음에 동네 파리들이 다 모인다.
가끔씩 벌들도 모여들기도한다.
멸치상자에는 학꽁치, 오징어새끼, 게, 새우 등이 들어있다.
새우는 이맘 때 머우탕을 끓이는데 넣을려고 골라낸다.
학꽁치와 게는 머리부분과 집게가 날카로워서 비닐을 찢기 때문에 게는 꺼내고 학꽁치는 뾰쪽한 주둥이 부분을 잘라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비닐이 찢어질 수도 있고 비닐 바깥으로 액젓이 흘러나와서 부패하기도 한다.
젓갈을 담글 때는 멸치와 소금 비율은 3:1의 비율로 잘 섞이도록 뒤집어서 담근다.
이 때 소금은 최소 2년 이상은 묵은 간수를 뺀 바슬바슬한 소금을 써야한다.
김장용 소금도 마찬가지다.
그렇지 않고 간수가 덜 빠진 소금은 김치도 쓴맛이 난다고 한다.
그래서 소금은 묵힐수록 좋다고한다.
멸치젓갈을 담그는 그릇은 항아리가 좋으나 커다란 항아리가 없어서 프라스틱통에 멸치와 소금으로 잘 버무린 젓갈을 두꺼운 고추를 담는 고추비닐을 두장을 넣고 차곡차곡 집어 넣는다.
올해는 비닐을 세장을 넣었다.
이 때 김장용 봉투는 얇아서 자칫 찢어질 수도 있어서 반드시 두꺼운 젓갈용 봉투를 준비해야한다.
프라스틱통 하나에 멸치 2박스 정도 들어간다.
올해는 6박스를 구입했으니까 프라스틱통이 3개가 있어야했다.
멸지젓갈을 담글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멸치가 싱싱해야하고, 멸치와 소금의 비율을 맞추는 것과 비닐봉투가 찢어지지 않게 해야한다.
다음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공기를 빼고 비닐봉투를 고무줄로 잘 묶어야한다.
자칫 공기가 들어가거나 날파리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날파리가 들어가는 젓갈통은 난리가 납니다.
그런 다음 바람이 잘 통하는 반 그늘에 젓갈통을 보관하면 된다.
빠르면 올 김장 때부터 젓갈을 내려서 먹을 수 있다.
가을 쯤 젓갈통속에 용수를 박아 놓고 말금한 젓갈을 떠서 음식에 사용한다.
집에서 담근 젓갈은 감칠맛이 더 한 것 같다.
내가 심어서 수확한 참깨와 들깨로 짠 기름 맛이 더 고소하듯이 집에서 담근 젓갈로 담근 김장김치도 더 맛이 있는 것 같다.
젓갈은 2년이 지나야 멸치 살이 다 삭아서 말금한 액젓이 나온다고한다.
너무 일찍 젓갈을 내리면 젓갈통 바닥에 소금과 덕 삭은 멸치가 가라앉아서 결국은 끓여서 쓰기도한다.
이 때 멸치액젓은 살이 풀어져서 맑지않고 틉틉하다.
살이 풀어진 액젓은 김장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밤기온이 쌀쌀해서 고추가 제대로 크질 않네요.
고추 정식한지 2주째인데 쬐끔 자란 것 같습니다.
냉해피해는 아닌 것 같은데요.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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