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광주
선산은 무안 일로에 

친정 부모님 선산은 의령 대의면 곡소부락에 있지만
명절에는 움직이지 않아요.
오래만에 남편이 집에
있으니 남편 좋아하는 잡채 등 간단히 해 먹고
묶은난로등
패기품 정리하고 벽 난로 장작을 자를 예정입니다.


우리님들은 어떻게 지내실지 궁금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배추.무우는 계속오는비에 녹을까봐 애가타구요ㅠㅠ
비가오니 나갈수는없구요.
계속오는비로 습해서 벽난로 피우고 TV시청하고있습니다.
내일이면 가야하는데 지금헛보내는시간이 아깝네요ㅠㅠ

어제는 닭분뇨 밭에 거름으로 퍼내고 주변에 떨어진 🍂 을 긁어모아 닭장에 왕겨랑 썩어서펴주고 벽난로 땔감참나무 1차받았네요~
나무값도 자꾸올라 실중량10.610kg에 1.326.250이네요~
그래도 마음뿌듯하고 든든한하루였어요~

참나무 원목을 구할려고  합니다.
벽난로 땔감용.
지역은 담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