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배즙 해서 판매 할여고 하고있는데 배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많이 힘이듬니다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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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6일 장터 추천 상품 💚
자연산 생미역, 시골 막장, 도라지 배즙
추천 상품 보고 가세요 👍
1. 새벽에 바다에 나가서 채취하여 당일 배송해드리는 자연산 생미역
https://farm.fmorning.com/230216-자연산생미역
2. 어머니께서 직접 농사 지은 콩과 고추가루로 담은 시골 막장
https://farm.fmorning.com/230216-강원도시골막장
3. 물 한방울 안 넣고 진하게 달인 도라지 배즙
https://farm.fmorning.com/230216-도라지배즙
23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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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도라지 #배즙 을 짜고 있네유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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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배이고요7,5키로로배송하려고요ㅂ배즙기관지에조은판매하려공요
23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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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과수학즙네기
23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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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님에 생칡즙을 판매하려는데 혹시 선배님들 수수료가 있나요?
판로를 못 찾아서 올려보려구요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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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내리는비용한솥 얼마나하나요
가격이 맞으면 백솥 내릴려요
양파즙 백솥 내릴려니 즙내리는비용이 비싸서 양파즙 원가가 비싸서 ㅡㅡ
한솥 50봉지 4박스ㅡ내리는비용 55000원
적양파 20키로 ㅡ16000원 ㅡ2망 32000원
한솥 내리는 원가로해도 87000원
양파즙 한박스 원가 22000원
여기다가 택배비5500원 박스비1500원
3박스 묽음배송해도 양파즙 한박스가 원가 24000원이네요
양파농나 잘지어서 소자로 즙내리면원가조금줄어드는데 모두 대자뿐이라서 줄일수도없고
파우치는 비닐로하면 조금줄어드는데 유통기간생각해서 은박지 팩으로해야되서요
즙내리는 사장님도 남아야되니 박스당원가2만원되면 4백박스 내릴까합니다
적양파 대자20키로 한망 16000원 필요한분 직접 가지러오세요
택배로보내달라는분은 택비 박스비 작업비 3만원입니다
20키로박스에 가득 채워도 20키로 다안들어갑니다
문의사항 010-3525-6743 문자나전화주세요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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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레드향이 잘되고 상품가치가 높고 맛도 최고네요.
품질도 깨끗하고 그 만큼 과즙도 풍부하여 알맹이가 땡글땡글해요.
씹는맛도 느껴지고 알멩이가 커서 과즙을 느껴진만큼 한번 먹어도 계속 먹고 싶은 레드향이예요.
앉은자리에서 2개~3개정도 먹으면 배가 빵빵해져요.
최상급 상품크기이다보니 밥 안먹어도 한끼정도 먹는 기분이 든다고 할까요? ㅋㅋㅋ
고생한 만큼 레드향이 잘되서 보람이 느껴지네요
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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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엿기름을 길렀습니다.
엿질금 이라고도 하죠.
오래전엔 겉보리를 많이 생산하는 동진면 농협에서 겉보리 40k를 엿기름을 길렀습니다.
시내에서는 1k에 1,700 - 1,800원 정도하는데 직접 구입하니까 1k에 1,000원씩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중앙시장 쌀가계에서 1k에 3,000원씩 하더군요.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올랐더군요.
해마다 엿기름을 20k정도를 길러서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올해는 줄이기로 해서 10k를 두번에 나누어서 기를려고 합니다.
집에서 엿기름을 길러서 1년내내 부담없이 사용합니다.
물론 엿기름 만드는데 손이 참 많이 갑니다.
우선 겉보리를 선풍기 바람에 꺼시랑이랑 찌거기를 날려서 잘여문 겉보리만 사용합니다.
물에 불려서 소쿠리나 시루에 넣고 어두운 곳에서 싹이 잘 나기 때문에 광목보자기로 덮고 다라이로 덮어 줍니다.
2 - 3일 지나면 새싹이 나오기 시작합니다.이 때 보리싹 수염이 엉키지않게 자주 찢어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새싹들이 엉켜서 수염을 떼기가 힘들거든요.
미지근한 물로 몇차례 갈아주어야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면 금새 새싹이 나옵니다.
대신에 잘못하면 보리새싹이 트면서 열을 많이 내기 때문에 골기도해서 버릴 때도 있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몇일 걸려야 새싹이 나옵니다.
기온이 차가우면 새싹이 더디게 나온답니다.
이럴 때는 거실이나 욕실에서 길러야합니다.
보리싹이 손가락 한마디 조금 못미칠 정도로 길러지면 손으로 비벼서 수염을 다 떼내야합니다.
그런 다음 바짝 말려서 방앗간에서 빻아 보관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쓰시면 됩니다.
햇볕이 좋을때는 옥상에 널어서 말리는데, 날씨가 좋지 않으면 건조기에 넣어서 낮은 온도로 말립니다.
건조기에 말리면 편하긴 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몇일 걸려야 새싹이 나옵니다.
기온이 차가우면 새싹이 더디게 나온답니다.
옥상에 말릴 때는 비들기나 참새가 훔쳐 먹습니다.
그래서 라디오를 틀어 놓습니다.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깨끗하기도 하거니와 당도가 휠씬 높습니다.
손주가 호박식혜를 참 좋아합니다.
어느 날은"할머니 냉장고에 호박식혜 없어요"합니다.
꼭 누가 시킨듯이요!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어느 할머니가 안해 주겠어요?
첨가물을 아무것도 넣지않고,
고두밥찌고 엿기름과 단맛을 내기 위해서 배즙을 넣습니다.
저희집에 식당에서 밥지을 때 사용하는 커다란 가스밥솥이 있습니다.
제가 현직에 있으면서 학생들 간부수련회와 학교 축제를할 때 들고 다니면서 삼겹도 삶고 비빔밥도 하곤 했습니다.
커다란 LPG가스통과 가스솥을 들고 다니면서 벼라별 짖을 다 한것 같습니다.
젊었다는 이야기겠지요?
호박은 단호박과 만차량이 있습니다.
단호박은 그리 크지않고 동그랗습니다.
만차량은 좀 길쭉하고 줄무늬가 있고 제법 크게 달립니다.
단호박은 많이 열리지도 않고 오래동안 보관이 어렵더군요.
단맛은 제일이고요.
만차량은 땅바닥이 아닌 나무가지 같은 것으로 넝쿨을 올려주기만 하면 엄청나게 열립니다.
암수 두그루를 심어야 합니다.
전에 옥상에 판넬을 깔고 만차량을 심었습니다.
만차량을 심은 곳에 음식물 쓰레기를 땅에 묻어서 양분이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거의 25개가넘게 수확을 했었습니다.
만차량은 워낙 번식력이 강해서 엄청나게 뻗어 나가거든요.
호박잎도 연잎 크기고요.
넝쿨은 어른 엄지 손가락보다 더 굵습니다.
호박잎과 줄기가 억셉니다.
바람이 통하는 곳에 보관하면 내년 봄까지도 썩지않고 거뜬하게 보관이 됩니다.
단맛은 단호박에 비해서 덜한 편입니다.
호박죽이나 호박식혜를 만드실려면 만차량을 심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많은 공간이 필요합니다.
밭언덕 같은 곳에 암수 두그루만 심으시면 엄청나게 달립니다.
이렇게 엿기름을 길러서 빻아 놓으면 요긴하게 쓸데가 많습니다.
고추장 담글 때도 넣고,
조청도 만들고,
명절 때나 제사 때,
식구들 모임할 때,
식혜를 만들어 먹습니다.
엿을 만들 때도 쓰고요.
고두밥을 쪄서 보자기에 싼 엿기름과 같이 항아리에 넣어 뜨끈한 구들방 아랫묵에 이불을 뒤집어 씌워 다음날 내벽에 꺼내어 짭니다.
물론 지금은 보온밥솥에다 식혜를 만듭니다.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이 때 항아리 속에서 삭힌 고두밥을 꼭 짜내고 남은 엿밥은 간식으로 먹기도 했습니다.
짜낸 국물을 가마솥에 한나절 정도 끓이면 조청도 되고, 두사람이 서로 계속 당기면 속에 구멍이 생간 하얀 엿이 만들어 집니다.
이 때 오래 잡아 당길수록 엿속에 구멍이 크고 많이 만들어져서 연한 엿이 만들어 집니다.
갓볶은 콩가루에 버무린 엿이 얼마나 달고 고소했는지요!
설명절에는 무나 호박을 썰어서 조청에 절이면 아주 쫀득하고 맛있는무와 호박졸임 맛은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되어 버렸네요.
제가 73년 겨울에 첫 휴가를 마치고 귀대 할 때에 어머니께서 엿을 한말 만들어 주셨습니다.
부대에가서 고참들이랑 나누어 먹으라고요.
아마 아들이 쫄병이라 잘봐달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해주셨겠죠!
또 결혼해서 일부러 체험할려고 한번 만들어 본 것이 마지막 고은 엿이었습니다.
지금은 엿을 만들어 먹는 가정이 없죠.
워낙 손이 많이 가거든요.
엿을 한번 만들면 손톱사이에 때가 다 빠진다고 하죠.
둘이서 계속 잡아 당기니까요.
또 텃밭에 기른 도라지를 캐서 생강이랑 엿기름 달인 물을 넣고 오래동안 달이면 도라지청이 되지요.
특히 저희집엔 큰 손주가 어릴적부터 호박식혜를 먹여서 곧잘 먹습니다.
그래서 텃밭에 하우스대를 엮어서 단호박을 심었습니다.
맨땅에 심은것보다 그물망을 쳐서 올리면 더 많이 열리거든요.
밭 가장자리에는 만차량을 심어서 호박식혜를 만들어 주곤합니다.
이때 단호박은 단맛이 있어서 배즙을 조금만 넣으면 되는데,
만차량은 색은 노랗게 이쁘지만 단맛이 덜해서 배즙이 더 필요합니다.
식혜를 만들 때 단맛을 내기위해서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대신 배즙을 넣고 식혜를 만들거든요.
어느날 아들 내외가 볼일이 있어서 우리집에 놀러 왔습니다.
부엌에서 식사하고 난 뒤에 식탁에서 차주문을 하더군요.
할머니집 부엌이 할머니카페라 하면서요.
"할머니, 커피네잔이랑 호박식혜 한잔이요"이렇게 주문하기도 합니다.
아들 내외가 밥먹고 난후에 차마시러 데리고 다녔나 봅니다.
식혜가 기침에 좋다고 하기도 해서 자주 만들어 주곤합니다.
도라지청도 감기 예방에 도움이되고, 호흡기에 좋다고 해서 만들어 먹는답니다.
어느덧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늦더위가 있어서 푸른 10월이 되었네요.
이용 가수의 "잊혀진 계절"이 종일 듣게되는 날이네요.
다음주부터 찬공기가 내려와서 추워지기 시작한다는 예보입니다.
10월의 마지지막 날을 멎지게 보내시고
새달 11월은 10월보다 좀더 나은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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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즙 내 왔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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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대추즙
내려구
준비중 입니다
쉬운일은
업지요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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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특히 체리와 자두를 교배했다는 마가렛에 심해요.
과육이 물러지고 과즙이 마르면 미이라처럼 마르고 회백색으로 변하면서 먼지처럼 가루가 날려요.
과즙이 옆의 열매에 묻으면 발병합니다.
어떤병 일까요?
개화 후 2주간격으로 살균제와 살충제를 방제하였는데 1그루에서 반말 정도 따내었어요. 속상해요
피매 사진은 없고 정상과 입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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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에 노란색어 담쟁이넝쿨처럼 생긴게 칭칭 감고 즙을 빨아먹고 자라는 것 같은데 방제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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