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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심을 고랑만드는중입니다.
저기계없으면 이더운날에 삽으로고랑을 만들어야해요.
농사필수품으로 여러가지연장을비롯해서 요즘엔 장갑.
밀집모자
. 땀닦을수건. 얼음물필수로 챙겨갑니다.
23년 8월 15일
10
7
밀집 모자
23년 8월 19일
1
뜨개 모자입니다
8월 27일
32
18
매일사용하는 순으로 장갑, 팔토시,
밀집모자
, 전지가위, 시장바구니 포장기 자주사용하는 호미, 낫, 삽 충전식분무기, 치파랠리, 예초기 가끔 임대사용하는 관리기, 트랙터
23년 8월 15일
2
1
전 큰수건을 먼저쓰고 캡모자를씁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아 눈으로들어가 땀을 닦아야하니 수건과 모자 컷터칼(다용도) 입니다
8월 28일
7
2
저에 애장품은 모자 장갑 장화 전지가위 항상 필수 지참입니다
8월 28일
11
1
호미, 장갑, 가위, 모자, 고무신~♥
8월 27일
7
저의애장품은 모자 장갑 땀타올 장화입니다.일할때 꼭 필요한것들이죠.
8월 29일
12
3
어우동 모자 구입하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7월 3일
10
5
1
팜한농에서 농협 자재부를 통하여 모자를 주네요
5월 31일
17
6
시월입니다!
오늘도 걸어서 텃밭에. 가봅니다.
왕복 만보정도이구요~~~
오며가면 펼쳐지는 가을풍경이 참!
좋으네요.
유튜브 보다가 모자하나 떴어요!
10월 1일
14
2
머리에 쓰는 양산겸 우산
일명 어우동 모자
그림자 져서 어깨까지 시원해요
생각보다 가벼워요 ㅎㅎㅎ
7월 2일
44
55
2
드디어 5형제가 무사히 출가 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서
넓은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갔습니다, 오늘 빈집청소 깨끗하게 하였습니다, 빈집 임대
한다고 현수막이라도 (전세,월세) 붙여놓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놈들이 갈때 건물주인한테 인사도 없이 밀린 공과금도 안내고 갔네요, 괘씸하지만 내년에 또 오리라 믿고 축하해 주렵니다,
5월 16일
25
25
2
땅이좋은건지 원래 아무집이나 농사가 잘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우거진 정글속에서 아니 밀림 속에서 이렇게 가지가 찢어질 정도로 달리니 제대로 농사지으면 대박날것 같기도하고 못팔아서 쪽박 찰것 같기도 하고~ㅋ
8월 10일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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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백담사입구 주차장에
피서객차량으로 만차입니다
주차장옆 대청봉에서부터 내려오는 냇가에는 시끌벅적
저희집 방10칸 민박하는데
예약이 밀리네요
수입도 일일 80 정도 ㅎ
8월 3일
11
2
7월초 밭을 구입해서, 급하게 망초꽃들 밀어 버리고 로타리치고, 지금 심을수 있는 작물 들깨모종을 이웃집에서 주시고, 친구들의 도움으로 심을수 있었네요! 고마운 분들~~항상 고맙습니다😍🥰
7월 17일
15
6
워낙 꽃좋아하는 마눌님취향에
집안을 국화로 채워주는 내편님.
봄에 수선화와 만나기위해 한쪽에 밀쳐놨던 수선화캐서
옮겨 심기하고 있습니다.
내년봄을 기약하며~~
3일 전
9
4
1.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 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 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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