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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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자녀가 아버지 에게 보낸 메시지》
● 모두 맞는 말 같습니다.
○.아버지 지금부터라도 꼭 이렇게 하세요-
*• 방에만 있지 시고.
*• 누워만 있지 시고.
*• 슬픈 소식 멀리하시고.
*• 친구 본인상(本人喪),
문상(問喪) 삼가시고.
*• 너무 화내지 시고.
*• 너무 기뻐하지 시고.
*• 많이 들지 시고.
*• 끼니 거르지 시고.
*• 너무 짜게 먹지 시고.
*• 너무 맵게 먹지 시고.
*• 너무 달게 먹지 시고
*• 과음하지 시고.
*• 채소만 들지 시고.
*• 고기만 들지 시고.
*• 식사 중 말씀하지 시고.
*• 콧물 닦으며 음식 들지
시고.
*• 먹던 젓가락으로 반찬 퍼서 남의 그릇에 올려놓지 시고.
*• 식사 후 그 자리에서
코 풀지 시고.
*• 식당에서 '화장실이 어디냐?'고 큰 소리로 묻지 시고.
*• 목욕탕에서 미끄럼 주의 하시고.
*• 식사 후 바로 TV 시청 하지 시고.
*• 너무 슬픈 내용은 보지 시고.
*• 너무 스릴(thrill) 넘치는 장면 보지 시고.
*• 하루 종일 티브이 보지 시고.
*• 푹신 푹신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시고.
*• 갑자기 벌떡 일어서지 시고.
*• 갑자기 고개 팍 돌리지 시고.
*• 급히 뛰어가지 시고.
*• 쪼그리고 오래 앉아 있지 시고.
*• 내리막 길을 오래 걷지 시고.
*• 몸을 비대(肥大)하게 만들지 시고.
*• 목욕 오래 하지 시고.
*• 너무 추울 때,너무 더울 때 운동하지 시고.
*• 친구 없이 살지 시고.
*• 사교(社交) 교제비 아끼지 시고.
*• 나가서 누구 가르치려 하지 시고.
*• 우리집에도 자주 오지 시고.
*• 누님집에도 자주 가지 시고.
*• 자식들이 한 말을 이리저리 옮기지 시고.
*• 딸, 아들, 며느리, 사위에게 내 스타일로 살라고 강요하지 시고.
*• 술 취한 미성년자는 피해서 다니시고.
*• 아픈 치료 음대로 중단하지 시고.
*• 자식이나 친구 만나 아픈 곳 말하지 시고.
*• 자식 자랑, 손주 자랑 너무 많이 하지 시고.
*• 자식 말 안듣고 옹고집(壅固執)부리지 시고.
*• 옛날 얘기는 제발 하지 시고.
*• 맨날 아프다는 말, 하지 시고.
*• 전철, 버스, 사람 많은 곳에서 크게 떠들지 시고.
*.늘 규칙적인 생활로 소식하며 좋은 벗들과 즐겁게 보내세요.
<<뉘집 자식인지는 몰라도 참 효자(孝子)네>>
백번 곱씹고 읽어 봐도 하지 말라는 것 뿐이지만, 다 맞는 말이니.잘 지켜서, 주변 사람들로 부터 눈총이나 미움 받지 시고 조용히 잘 살아 갑시다.
8월 7일
16
21
4
내 농장의 장 대비 점수는?☔️
[장와의 전쟁]에 참여해주신 농부님들이 언급해주신 장 대비 필수사항이에요. 농부님들은 몇가지나 준비되셨나요?
내 농장 장 대비 점수를 체크해보면서 더 점검해야하는 사항은 없는 지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팜모닝과 함께 장와의 전쟁을 이겨내보아요💪
댓글로 농부님의 장 대비 점수를 남기고 다른 농부님들과 장 정보를 공유해보세요😀
23년 6월 30일
39
150
Farmmorning
을까지 접수한멧돼지들
해도해도 너무하다 사람들사는 을까지 ᆢ ᆢ
8월 12일
45
110
2
Farmmorning
아침일 치고 믹스커피 시면서 파리잡고 있어요....
7월 24일
35
9
Farmmorning
조선오이 심었는데
디 열려
요즘 따먹는 재미가
좋아요
6월 6일
22
19
Farmmorning
에 시름 잊으시고 예쁜꽃 보시고 음에 위안
되시길 바랍니다
7월 14일
24
25
Farmmorning
왕까중입니다
효능또한 어하죠
올해 처음 재배 해보았습니다
효능은 인터넷에 검색해보세요~
1kg에8000원 택배비별도입니다
8월 14일
15
5
1
Farmmorning
귀농해서 태극기 달 장소가 땅치 않아서 고민하다
대문 들오는 입구에 달았보았다.
을을 둘러보는데 태극기 단 집을 찾아볼 수가없었다.
음이 씁슬하고 아풉니다.
6월 6일
23
6
Farmmorning
울엄
내 눈만 보고
한판합시다


고스돕 치는거
넘 싫어
여보세요
거기
누구없소
울엄
고하실분
찾습니다
4월 17일
27
22
3
Farmmorning
팜이웃들의 을 자랑!🥳
같이해요로 내가 살고 있는 을을 자랑해주셨어요,
가장 많은 언급이 있었던 팜이웃의 지역을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떤 아름다운 을에 살고 계신가요?
댓글로 우리 을 자랑을 해보세요!🏠
8월 30일
20
12
1
Farmmorning
배추를 심었는데 산비둘기와까치,까귀들이 다 먹었기에 늦게나 포토를 했는데 늦어집니다.
8월 28일
16
6
Farmmorning

음이 바쁘게 살며
그런데 세상은 한 번도 스스로
나 오늘 바빠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음이 바쁘기에 세상도
바빠 보입니다
 
세상이 내 음을 아프게
하고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이 쉬면 세상도 쉬고
음이 행복하면 세상도
행복합니다.
한주간 건강 하세요
8월 26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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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오 (자색 )
초보자농부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서
겸업 농사짓씀니다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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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지루한 장가 농작물에 피해는 주지 않을까 피해가되면 얼나 될까 이런저런 생각에 정성들여 키우고 있는 초보에 음을 아는지 그래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입니다.
7월 22일
21
1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 60
♡ 나를 찾지 라 내 아들아! ♡
나를 찾지 라 내 아들아!
명절때 친가에 오고 싶다고 하지라.
처가가 좋으면 처가에 가고
그냥 연휴니 맘껏 놀거라.
이 엄는 그동안 명절이면
허리 빠지게 일했다
그래서 지금은 놀러가고 싶다.
평생을 끼고 살았는데
뭘 자꾸 보여주려 하느냐.
그냥 한달에 한번
아니 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
니들끼리 알콩달콩 잼나게 살거라.
나 찾지 라 아들아!
네 처와 싸웠다고 내집에 오지라.
너희 집은
누라가 있는 그곳이다.
깨끗이 치워놓은 내 거실에
너 한번 왔다가면 정리조차 힘들다.
나 이제는 물건이 한곳에 있는
그런걸 느끼며 살고 싶다.
부부가 살면서 싸울때도 있지.
하지만 둘이서 해결하고
영~ 갈곳없으면 처가로 가거라.
그곳에서 불편함을 겪어야
네집이 얼나 좋은지 알꺼다.
나 찾지 라 아들아!
결혼했으면
누라가 해주는 밥이 모래알이어도
누라가 한 반찬이 입에 맞지 않아도
투덜대지 말고 먹거라.
30평생을 네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준비하느라
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제발 우리도 신혼처럼 살게 해다오.
나 찾지 라 아들아!
이 엄는 니들 키우면서
직장도 다녔고 돈벌었다.
내가 낳은 자식은
내가 돌보는 게 맞다.
그래야 자식을 함부로 키우면
안된다는 것도
그 책임이 얼나 큰지도 알거다.
그러니
니들이 좋아서 만든 자식을
나한테 넘기지 라.
또한 처가에도 안된다.
처가 부모 역시
힘들게 자식 키웠으리라.
잠깐 여행을 가고 싶다면
그때는 봐주.
나 찾지 라 아들아!
네가 선택한 누라의 흠을
이 엄한테 와서 말하지 라.
그건 네 얼굴에 침뱉기다
네가 선택했잖니?
부부는 평생을 맞춰가며 사는 거다.
누라는 네가 좋기만 하겠냐?
이 어미를 욕먹이지 말아라.
아들놈을 이따구로 키웠다는 말
너 때문에 욕먹는 거
초딩 때 끝났다고 생각한다.
나 찾지 라 아들아!
허황된 생각을 갖지 라.
사업을 하고 싶거든
사업 종자돈을 모은 다음에 하거라.
내꺼 니꺼 그건 분명히 하자.
내가 니 엄지만
나도 내인생이 있고 내 생활이 있다.
내 노후는 내가 알아서 하니
너도 네가정을 잘 이끌어 가거라.
아들아 아내를 울리지라!
네 아내를 울리는 것은
이 어미를 울리는 것과 같다.
이 엄가 어찌 살았는지
그걸 기억한다면 감히
네 아내를 함부로 할 수 없을 것이다.
아들아 장모님께 잘하거라.
딸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가슴시린 그런 게 딸이다.
너도 딸을 낳아보면 안다.
그러니 네누라를 키워준
그분께 진정으로 잘하거라.
너희가 무소식으로 살아주면
그게 나의 행복이다.
@넷에서 담아온 글 입니다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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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10
자라는 들깨 어떤게 좋은건가요?
1번? 4디에 순작업
2번? 6디에 순작업
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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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청주 하면 직지 가있어요
우리동네는 테크노단지 개발로
을이 모두 흩어져 살게 되었어요
좀~ 음이 허전하답니다
8월 20일
31
10
1
Farmmorning
5월초에심은 고구
캐볼려고함니다
니 매달려있기를 기대하며
8월 15일
11
4
Farmmorning
💕 엄 생각 💕

*나는 가난한 시골동네
에서 나서 자랐다 봄이 되면 우리 을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큰 어
려움을 겪었다.

*보리밥은 그나 여유 있는 사람 얘기였다. 보
통은 조밥을 먹었는데
그 좁쌀도 떨어져 갈 때 쯤이 가장 배고프고 힘
들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계절
은 호시절이라 산과 들에 꽃이 피고, 앵두나무엔 주렁주렁 달린 앵두가 빨
갛게 익어갔다. 우리집 뒷당엔 큰 앵두나무가 한그루 있었다.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 해에는 가지가 부러질 만큼 앵두가 열렸다
*어느 날 아침이었다. 등
교하는 나에게 엄가 도시락을 주면서 그러셨
다. "오늘 도시락은 특별
하니 맛있게 먹거라."
*점심시간이었다. 특별
해 봤자 꽁보리 밥이겠
거니 하고 도시락을 열
었더니 도시락이 온통 빨간 앵두로 가득 채워
져 있었다.

*좁쌀져도 떨어져 새
벽 같이 일어난 엄가 땅에 떨어진 앵두를 주
워 도시락을 채운 모양
이다.
*순간 창피했다. 나는 도
시락 뚜껑을 열어둔 채로 책상에 엎드려 소리죽여 울고 말았다.

*아이들의 놀리는 소리로 교실이 떠들썩해지자
선생님이 다가오셨다.
상황을 판단한 선생님이 큰 소리로 외쳤다.
"와~ 맛있겠다. 이 도시락 내 거랑 바꿔 먹자!”
*그리고는 나에게 동그란 3단찬합 도시락을 건네셨다.
1단에는 고등어 조림, 2단에는 계란말이,
그리고 3단에는 여러 가지 반찬과 쌀밥.
*나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눈 깜빡할 사이에 도시락을 비웠다.
먹으면서도 왜 그렇게 서럽게 눈물이 나던지..
선생님께서도 앵두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날 집에 오자자 나는 도시락을 내던지며
에게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엄!
차라리 도시락을 싸지 말지. 창피하게 그게 뭐야!
*하지만 엄는 듣는 둥 는 둥 딴소리를 하셨다.
“그래도 우리 아들 앵두 다 먹었네!”
나는 엄가 밉고 서러워
저녁 내내 울다가 잠이 들었다.
*얼가 지났을까?
부엌에서 엄의 설거지하는 소리에 깨어났다.
문틈으로 살짝 내다보니
내 도시락을 씻던 엄
옷고름으로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셨다.
울고 계셨던 것이다.

*찢어지는 가난에 삶이 괴롭고 어려워도 내색하지 않던 울엄..
*자식들에게 눈물을 보이지 않으시려고 울음저도 숨죽여 울어야 했던 울엄..

*자식에게 앵두 도시락을 싸줄 형편에 그 앵두라도 배불리 드셨겠는가!

*엄는 가끔씩 나에게 장난처럼 물으셨다.
“나중에 크면 이 엄에게
쌀밥에 소고기 사줄 거지?”
*이제 내 나이 흔이다.
결혼해서 그때 나만한 아들을 두었다.

*쌀밥에 고기가 지천인 세상이고 쌀밥에 고기국은 서민들도 다 먹는 세상이 되었건만..
*그토록 씰밥에 소고기국을 먹고 싶어 하셨던 엄는 이미 저 세상으로 가셔서 이 세상엔 안 계신다.
생각하면 그립고 죄송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난다.
,
울엄~~
💕고향이 좋아 김상진💕
https://m.youtube.com/watch?v=7PGqEOe5QYQ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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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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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
가까이 있어도
음이 없으면 먼 사람이고,
아주 멀리 있어도
음이 있다면 가까운 사람이니,
사람과 사람 사이는
거리가 아니라 음이래요.
음을 다스리는 사람..
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사람..
따스한 말을 하는 사람..
위로의 음을 전하는 사람..
이런 음을 가진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
참 좋은 세상입니다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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