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쪽 언덕밑에
심겨진 7년생 대봉이
장마에 찬물에 잠겨서 인지 고사했고,라핀체리(2중대목)도 열매는 많이 열렸었는데 차츰 잎이 시들더니 체리 열매가 2개를 놔두고 모두 낙과후 역시 고사했습니다.
교훈; 감나무와 체리종류는 모두 물을 싫어하는 과수로 비탈진 곳이나 언덕에 심어야 살아난다는 교훈을 남겼는바,올 장마대비 배수로를 깊이파서 물빠짐이좋도록 해야될것으로 생각되며, 저는, 장마전 감나무와 사과나무,대추나무에는 관련 약제(살충제와 살균제등)살포로 장마를 슬기롭게 이겨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