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 인 사과밭에 늦은수확을 했다
탄저병 에 갈반에 갖은 시련에 집에서 좀 먹고 지인들 나눠줄양정도 이지만
향상 동녹에 사과가 얼룩이 많이 진다
약제기의 노즐이 문제인가 매년 사과얼룩이
많이진다 농사는 너무 어렵다 하지만 언젠가는 자랑할만한 사과를 수확되기를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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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부쩍 더워졌죠?
6월 19일 공부자료는 <엽면시비 기본지식> 입니다.
🔻 엽면시비란?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를 하는 이유
•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 오이, 고추, 딸기, 토마토 같은 연속 착과 작물의 뿌리가 노화되었을 때 (이럴 때는 발근제를 엽면 공급합니다)
• 토양 산도 때문에 특정 양분을 흡수하기 어려울 때
•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잘 안될 때 (뿌리는 토양 수분을 흡수하면서 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장마시기에 토양속 양분 유실이 클 때
• 땅의 온도가 낮아서 뿌리 흡수가 잘 안 될 때
• 칼슘, 칼륨, 마그네슘처럼 토양 속에서 서로 흡수를 방해하는 영양분이 부족할 때 (특히, 칼슘, 마그네슘 결핍이 많이 발생합니다)
🔻 엽면시비 주의사항
• 너무 자주 하지 않고 최소 5일 간격을 두고 시비해야 약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냉해나 심각한 충해 등 예외적인 상황에는 농약사와 상담 후 저 자주 시비할 수 있습니다)
• 많은 약제를 혼용한 경우, 중복 살포를 하여 약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남은 약제를 보관했다가 재사용하면 방제 효과가 낮아지거나 약제가 변질될 수 있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잘못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온기에는 이른 오전이나 저녁 시간대에 엽면시비를 합니다.
• 토양 수분이 너무 부족할 때는 엽면시비 효과가 떨어지고 약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공부를 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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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SS기 노즐 청소 완료.
각도도 맞추고 싶은데
오늘은 청소만 합니다
2년치고 노즐 청소네요.
세번째로 심한 노즐 안 걸름망입니다
시컨먼 물 떼 찌꺼기 조금 있네요.
이물질은 없었네요
처음해서 그런가 2시간 걸리네요
참 쇠솔사러 갔으니 1.5시간 걸렸네요
23년 4월 2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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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예초기수리(노즐 청소 등), 벤찌, 십자드라이버, wd40, 가는철사(전선 정리용). 청소용걸레, 유튜브 따라하면 간단합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가는 철사로 막힌구멍 뚫어주면 끝.
23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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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농사대장입니다🫡
오늘은 농약의 제형별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농약은 유효성분에 적절한 보조제를 첨가하여 실용적이고 적합한 형태, 즉 제형으로 가공됩니다. 제형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넓은 지역에 균일하게 살포하고 독성과 환경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고 살포자의 안전성을 높임니다. 사용, 수송, 저장 등을 용이하게 합니다. 최적의 약효 발현과 최소의 약해 발생합니다.
이제 농약의 주요 제형별 장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유제 (Emulsifiable Concentrate, EC)
유제는 농약원제를 유기용매에 녹인 후 유화제를 혼합하여 액체상태로 만든 것입니다.

장점: 사용이 편리하며, 노즐이 막히거나 닳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단점: 농약 자체의 유효성분 함량이 높아 부주의로 약액이 직접 피부에 묻게 되면 약제에 따라서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2. 수화제 (Wettable Powder, WP)
수화제는 물에 녹지 않는 농약원제를 규조토나 카오린 등과 같은 광물질의 증량제 및 계면활성제와 혼합하여 미세한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장점:식물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수송, 보관, 조제가 쉽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단점:바람에 날리는 단점이 있으며, 살포액을 만든 후 오래 방치하면 미세한 가루가 가라앉기 때문에 저어 주어야 합니다.

3. 액제 (Soluble Concentrate, SL)
액제는 물에 잘 녹는 농약원제를 물 또는 메탄올에 녹인 후 동결방지제를 첨가하여 제조한 것입니다.

장점:물과 섞어 살포액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점:고농도 제제를 만들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1.

이상으로 농약의 주요 제형별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농업 관련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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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테라도골드 비싸지만 대부분의 잡초에 광범위하게 효과가 있으며 거품노즐 사용시 농작물에 대한 비산이 적어 하루종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슴
23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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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비닐하우스 양수 분사노즐구함
21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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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잠깐 비가 그친 틈을 이용해서 고추 약 좀 칠려고했더니~~
분무기 노즐이 질~질~ 새는것은 뭔 일일까요~??
22년 8월 12일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3회차 / 복습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과 내일은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복습하고 모레에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아래 일정 확인 하시고 시험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일정
7월 17일 (월) : 복습 (1)
7월 18일 (화) : 복습 (2)
7월 19일 (수) : 시험
7월 20일 (목) : 시험 결과 발표
✏️ 시험범위
시험문제는 <복습 (1)>, <복습 (2)>에서 출제됩니다.
🔻 복습 (1)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회차 / 병충해 구별 ]
• 해충은 주로 건조한 봄, 가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병해는 습한 여름에 많이 발생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 비료 3요소는 질소(N), 인(P), 칼륨(K)입니다.
• 단순화해서 설명하면 질소(N)은 잎을 크게 하고, 인(P)는 꽃과 열매를 잘 맺게 하며, 칼륨(K)은 뿌리 성장에 필수적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을 전량 폐기 대상이 됩니다. 반드시 농약별로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 한 번 개봉한 농약을 두었다가 다시 사용하면 안됩니다.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4회차 / 농약 기본지식 (2) ]
• 작용기작이란, 쉽게 말해 어떤 농약이 ‘독성을 유발시키는 방식’을 말합니다.
•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을 연달아 사용하면 저항성이 발생하기 때문에 동일한 작용기작을 가진 농약은 연달아 사용하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 농약 혼용가부는 농약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5회차 / 엽면시비 기본지식 ]
• 엽면시비란, 부족한 영양분을 뿌리가 아니라 엽면(잎의 면)을 통해 흡수할 수 있도록 엽면에 직접 뿌리는 것을 말합니다.
• 엽면시비는 빠른 효과를 봐야 할 때, 뿌리 생육이 안 좋을 때, 토양이 건조해서 양분 흡수가 안될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기온이 30도 이상일 때는 물만 줘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고온일 때는 엽면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 제초제를 사용했던 통, 호스, 노즐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로 헹궈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제초제용 통, 호스, 노즐을 별도로 구비해놓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6회차 / NPK 비료의 속도 이해하기 ]
• 질소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릅니다.
• 그 다음으로 빠른 것은 칼륨입니다.
• 인산은 질소와 칼륨보다 훨씬 느립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7회차 / 병의 기본적인 이해 ]
• 대표적인 병원체 세 가지는 곰팡이(진균), 박테리아(세균), 바이러스입니다.
• 곰팡이병을 예방하려면 통풍이 잘 되어야 합니다.
• 박테리아병은 상처를 통해 침입하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퍼집니다.
• 바이러스는 치료가 어려워 예방이 최선입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8회차 / 붕소, 붕사, 붕산 바로알기 ]
• 붕소 : 원소 이름
• 붕사 : 알갱이 형태, 토양 살포용
• 붕산 : 가루 형태, 엽면시비용 (물에 희석해서 사용)
[ 매일매일 농사공부 / 9회차 / 총채벌레 기본지식과 방제 ]
총채벌레는 매우 작고 색이 노랑색, 갈색이기 때문에 잎에 기어다니는 모습을 육안으로 관찰하기 쉽지 않습니다. 흰색 꽃, 노란색 꽃을 기어다니는 모습을 보고 방제를 시작하면 너무 늦습니다. 꽃을 돌아다니기 전부터 총채벌레가 있는지 검사해야 하는데, 이때 하얀색 A4용지를 사용하면 됩니다. 잎 아래에 A4용지를 놓고, 잎을 톡 치면 총채벌레들이 놀라서 뛰어내려 A4용지 위에 기어다니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2-3일 간격으로 검사를 하여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2회차 / 장마철 대비 기본지식 ]
탄저병, 역병은 흙이 튀어서 병균이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 뒤에 맑은 물로 작물을 깨끗히 씻겨주면 병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도 합니다. 물로 깨끗히 씻은 뒤 예방 및 치료 효과가 있는 농약을 살포하면 더 꼼꼼한 방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고추의 경우 아래쪽에 있는 잎들을 모두 제거하면 아래쪽 잎으로 병균이 감염될 확률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3회차 / 제초제 기본지식 ]
제초제는 가장 크게 토양처리 제초제와 경엽처리 제초제로 나뉩니다. 경엽처리 제초제는 비선택형 제초제와 선택형 제초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선택형 제초제는 접촉형과 흡수 이행형으로 나뉘어집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4회차 / 살균제 기본지식 ]
• 병 발생 전에는 보호살균제(보호용 살균제)를, 병 발생 후에는 직접살균제(치료용 살균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5회차 / 웃거름 기본지식 ]
👉 밑거름
• 씨를 뿌리기 전에 주는 비료입니다.
• 밑거름의 목적은 토양의 체질을 바꾸는 것입니다.
• 주로 퇴비, 복합비료, 유박을 밑거름으로 줍니다.
👉 웃거름
• 작물이 자라고 있을 때 주는 비료입니다.
• 웃거름의 목적은 작물이 성장하는 중에 부족한 양분을 보충하는 것입니다.
• 효과가 천천히 나오는 유기질 비료보다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무기질 비료, 액체 비료를 많이 사용합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6회차 / 커피찌꺼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
✅ 커피찌꺼기를 부숙해서 퇴비로 만들면 밑거름이 될 수 있습니다.
❌ 커피찌꺼기는 작물의 성장을 직접 돕는 웃거름이 될 수 없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8회차 / 연탄재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연탄재에는 인체에 유해한 비소 성분이 들어있어, 연탄재를 토양에 뿌리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 매일매일 농사공부 / 19회차 / 작물종류와 비료 ]
• 🥬 잎채소 ⇒ 질소(N)가 중요합니다.
• 🌶 과채, 꽃 ⇒ 인산(P)이 중요합니다.
• 🥔 뿌리채소 ⇒ 칼륨(K)이 중요합니다.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은 <복습 (2)>로 찾아뵙겠습니다.
23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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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오복이와 캡마그를쓰는데 전년도까지는 모두싹과루트칼을 사용했는데 약대 노즐이막혀서 오복이로 바꾸었읍니다
23년 7월 25일
네번째 글.
고추탄저 이야기를 하다가 부연해야할 몇가지가 생각나 이어서 올립니다.
첫째로
아무리 좋은약도 정확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약효를 내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도 주사형,경구용,패치형처럼 이용방법이 다른 약이 있듯이 탄저약에도 약성분으로 피막층을 형성해쥐야 약효를 발휘하는 예방제와
이미 탄저에 걸렸다면 탄저치료제 성분이 고추나무의 잎,줄기,뿌리의 조직 속으로 전달되어야 약효를 발휘하게 하는 약도 있습니다.
때문에 예방제는 고착성전착제를 혼합하여 피막층을 형성해줘야 합니다.
반면 치료제는 식물체조직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에 침투이행성,침달성,습윤성등과같은 전착제를 혼합해야 효과적이죠.
전착제는 약효지속기간을 늘리고 약성분이 필요한 자리에 쓰여지도록의
역할을 하는것이죠.
만약 예방제에 비싼 침투이행성전착제를 넣는다면 그것은 약이 아니라 독이됩니다. 치료제에 고착성전착제를 섞는다면 이는 약효를 포기한것과 같습니다.
전착제를 쓰지 않으면 예방제는 피막층을 오래 지속하지 못하고, 치료제는 필요한 위치까지 전달되지 못하니 약효를 보이기 어려워집니다.
물론 살균제들에는 증폭제와 전착제 성분들도 함유되어 있으나, 충분한 함량으로 된 제품은 몇 없습니다.
둘째로
살포방식입니다. 예방제나 치료제나 약액을 충분히 골고루 살포해야하므로
분사액의 입자가 미스트형태로 작아야 좋습니다. 그러려면 분사노즐에 대한 관심도 필요합니다.
또한 고추나무에다만 약을 살포하지 말고 헛골과 두둑 그리고 밭주변에도
일정정도 살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탄저균은 고추밭주변 어디에나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예방제는 비오기전 살포.
치료제는 비온후 살포가 기본입니다.
이는 약제 사용의 목적에 맞기 때문입니다.
예방은 감염 이전의 조치이고
치료는 감염후의 조치가 되죠.
공기중의 탄저가 토양속의 탄저가 빗방울과 만나 식물체에 묻게되면
감염이 시작되므로 식물표층부에서
보호막을 형성하는 예방제가 탄저균의 고착을 억제하여 감염을 조기차단하게합니다.
1편에 설명드린 것처럼 탄저균은 버섯,곰팡이와 같은 진균류입니다.
진균류는 광합성 능력이 없기에 다른유기체에 고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기생하며 그로부터 양분을 흡수하고
포자낭을 만들어 증식활동을 합니다.
예방제는 이러한 탄저균이 식물체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방제의 기능을 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예방제는 최대한 식물체에 빠짐없이 도포되어야하는 이유입니다.
넷째로
앞편에서 말한 과산화수소 입니다. 예방제와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는
화학식으로는 H2O2이며 ph4~5정도의 약산성을 띕니다.
공기중에서도 쉽게 물과 산소로 분해되기에 토양오염이나 작물피해는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곰팡이 제거에 높은 효과를 지녔습니다.
탄저균도 곰팡이균과 같은 진균류이기에 이것을 밭에적용시 탄저균을 포함하여 각종 곰팡이균류의 밀도를 현저히 낮출 수 있게 됩니다.
사용방법은 35%농도용일때 100~500배로 상황에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고추에 직접분사도 좋으나
고추밭과 주변에 공중살포하여도 됩니다.
과산화수소를 사용하는 목적은 탄저균의 밀도를 줄이기 위함이고, 사용시기는 월1~2회면 충분합니다.
살포시 분사입자가 눈,옷,피부에 닿으면
탈색,가려움등의 부작용도 있으니 반드시 바람을 등지고 안전수칙에 따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농약으로 판매되는 탄저살균제는 모두 실험과 검증을 거쳐 효능이 입증된 제품들입니다.
그러함에도 이약 저약 비싼약 쎈약 다 써봐도 안된다 하는 경우는
어느싯점, 어느부위,언제 와 같은 단순한 원칙들이 무시되어서입니다.
즉. 약에는 잘못이 없고 사용자가 잘못 사용해서 빚어진 실패가 된다 하겠습니다.
저의 노하우는
탄저는 예방,예방 그리고 또 예방입니다. 탄저감염을 원천봉쇄하자는 제 방법을 충실히하면
치료제를 사용할 일도 없습니다.
오직 예방제 하나로 장마직전부터 9월까지 꾸준히 하면 분명히 탄저없는 고추농사가 될것입니다.
※ 설명이 아직도 어렵다 하시는분은
오후 8시~밤11시 사이에
010-5717-0559로 문자주세요.
제가 올빼미띠라 꼭 저녁에 문의해주세요.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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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고추 탄저병은 치료약이 없어 예방과 빠른 대응 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탄저병 대비에 빠뜨린 것은 없으신지 점검하고 가세요!
[1] 발생 원인
탄저병은 주로 6월 중순부터 8월까지 ⭐️고온 다습한 장마철⭐️에 발생합니다.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도 하지만, 주로 빗물과 흙탕물이 튀어 발생합니다.
[2] 초기 증상
탄저병은 주로 과실에 생기는데, 초기에는 오목하게 들어간 곳에 어두운 반점이 생기며 점점 부위가 넓어집니다. 탄저병과 칼슘 결핍은 생김새가 유사해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칼슘 결핍과 비교하기 🔻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NDEwMzY=
[3] 탄저병 예방법과 대처법
탄저병이 발생하기 전에 대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파종하기 전에 토양을 소독합니다.
2. 탄저병에 내성이 있는 종자를 파종합니다.(칼라탄 등)
3. 파종시에 재식거리를 여유있게 둡니다.
4. 예방 목적의 약제를 살포합니다.(정식 후 부터 **10~15일 간격**으로 수확기까지 내내)
※ 주의사항 ※
✅ 고추 내부까지 약제가 잘 침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을 살포해야 합니다.
✅ 같은 약제를 연속적으로 뿌리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다른 계열의 약제를 교차하여 사용해야 효과적으로 탄저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장마기간에는 ⭐️전착제를 꼭 혼합⭐️하여 약제를 사용해주세요. 약제가 비에 씻겨 내려가지 않도록 도움을 줍니다.
✅ 약제는 주변 농약사와 직접 상담하여 고르신 후, 농약별 방제방법에 맞게 사용해주세요.
[4] 이미 탄저병이 발병했다면
1. 발병한 과실은 ⭐️즉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제거한 과실들이 다른 과실들에 닿지 않도록 고추밭에서 ⭐️먼 곳에⭐️ 버려야 합니다. 바닥에 버리게 되면 다른 과실로 전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3. 제거한 포기 주변에 적용약제를 살포합니다.
[5] 탄저병에 대한 팜모닝 회원들의 의견, 조언 모음
👤하늘
저희 지역분들은 칼탄패스 많이 심으시더라고요! 칼라병이랑 탄자병 조금이라도 덜 걸리게 씨를 제조하고 키운다고 하네용
👤정용일
지금은 내병계와 PR계 복합내병계종자가 나옵니다.종자선택은 그쪽으로 하십시요.
👤파머 서원근
탄저 참 쉬운 병인데 피해가 많드라고요?
일단 내병계 구하시고 제발 심으실때 모종위로 흙 올리지 마세요
근래에 들어 여름 날이 따뜻하여 8월 중순부터 탄저 포자가 터지더라고요?
하니 그 이전에는 내밭에서 전염 되는거고 감염된 밭 특징을 보면 풀한포기 없이 깨끗 하더군요 비가 와도 흙이 튀지 않게 고랑에 부직포나 잡초 적당히 키우시고 8월 중순부터 열흘 간격 서너번 방제 하세요 고랑에 풀을 키울때는 너무 크지않게 예초 하시고 총채 진딧물 담배나방등 충제 주변 풀까지 방제 하세요
칼탄방패등 많아요
탄저에 저항성이 있다는 거지 안오는건 아닙니다 탄저는 8월 중순 까지는 자기 밭에서 그이후 특히 9월 초에는 탄저균 포자가 터져 바람타고 이동 전염되니 이점을 숙지 하시고 예방을 하세요 정식시에도 너무 깊히 심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나주신원농장
고추 탄저병의 필수 방제시기는 최초 발생 예측(평균온도 25℃ 이상에서 일일 40㎜ 이상 강우) 시 1차 방제하고, 1차 방제 후 20㎜ 이상 강우 예보 시 2차 방제를 실시 합니다.
고추 탄저병 발생 예측 정보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는 방법이 있는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http://npms.rda.go.kr/ncpms/Main.np)에서
6월 부터 고추 탄저병 감염 위험 경보에 따라 방제할 수 있습니다.
감염 위험 경보 시 5일 간격으로 살포하시고, 최초 경보 시 호흡저해제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농약 사용지침서를 지키되, 약제 저항성 출현을 막기 위해 같은 계통의 약제를 짧은 기간 내에 중복 살포하지 않도록 하고, 약제방제 시 노즐을 위로 향하게 하여 수관 내 열매까지 약액이 골고루 묻도록 뿌려야 방제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적용약제로 방제 시 토양 표면까지 골고루 살포하셔야 하며 각 사용 약제에 따라 사용량,방법이 다르니 농약사에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조성호
연작피해도 크지만 1주일 마다 계속 약해야되요
한번만걸르면 탄저와요
탄전 한번 번지면 약으로 잡기 힘들어요
👤박성원
노지텃밭에 소규모로 재배할 경우라면 비닐을 씌워서 비만 맞지 않게하면 탄저병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미사리농원
탄저병은 이미 발병 되면 치료가 아닌 건강한 다른 과실로 전염되는 것을 막아주는 살균제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작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고 콩이나 벼로 돌려짓기를 해주시거나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연작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토양 소독 후 재배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정현식
예방약은 특별히 좋은 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믑니다 꾸준히 일정한 기간ㆍ 간격을 두고 살포하면 걱정이 없어요 저 같은 경우는 30 년동안 200주 기준 수확 마감까지 고추는 50개 정도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비결은 6월부터 10일 간격으로 10 월 중순까지 그르지 않고 쳤는데 이약ㆍ저약 다 쳐봐도 괜챦았어요
👤하베스트865
내년대비 해야할일은 보험드는것입니다
보험들고 맘편히 농사지으세욧
👤김보은
영농조합에서 탄저병약 구해 살포하시면돼요.
대략 열흘간격으로 살포 스케쥴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옥수수17103
탄저병방제 가장좋은 방법은 비가림 재배입니다
👤이창규
예방약을 미리미리 잘 쳐주세요~ 치료약이 훨씬 비쌉니다~
23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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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디 : e풍년
2. 회원 유형 : 유통인
3. 광고글 내용 :
안녕하세요, 농업이 미래다 바이에스투입니다
농사를 짓고 계신 농민분들 안녕하세요. 작물 재배에 도움이 되는 초미립자 무인 방제기 e풍년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작물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에 방제 효과가 좋아 이렇게 소개해 드립니다. 넓은 아량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초미립자 연무 방제는 무엇이 다를까요? e풍년은 20분 만에 하우스 전체를 약제로 골고루 채워 응애, 총채, 나방류 등 줄기의 앞 뒷면에 서식하는 병해충은 물론 약제를 피해 하우스 구석으로 도망가는 병해충까지 모두 퇴치합니다.
e풍년은 시설 원예 하우스 작물 재배를 위해 개발된 스마트 농기계입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가장 힘들지만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농약 살포를 좀더 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없을까 고민 끝에 탄생하였습니다.
더이상 무거운 통 들고 농약중독피해 받으며 방제하지마세요. 버튼 한번으로 방제가 시작하며 약제가 모두 소진되면 자동으로 방제가 끝이 납니다. 사용중이신 사장님들은 모두 저녁에 버튼 한번 눌러놓고 여가 시간을 보내시거나, 일찍 가족분들과 시간을 보내시고 계세요
기존 방제기가 가지고 있는 노즐 문제를 특허 기술로 해결하였습니다. 또한, 작동과 청소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져 노동력과 비용을 절감하였습니다.
농기계를 구매하시고 나면 항상 고장나면 어떡하나 걱정하셨을 겁니다. e풍년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문제 발생이 매우 적지만, 혹여 문제 발생시 1년 무상 as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부품 교체가 아닌 새제품 교환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구매하지는 않지만 구매하신 분들 사용하시는 분들은 모두 100프로 만족하고 계십니다. 아껴키운 작물들 병해충으로부터 지켜드리겠습니다.
컨설팅과 무료 시연 해드리고 있으니 직접 눈으로 보고 결정하셔도 괜찮습니다. 아래 번호로 편하게 문의주세요.
문의 전화 : 02-525-7774
홈페이지 : www.bysto.co.kr
* e풍년은 초미립자 연무 방제로 하우스 내부에 팬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 다양한 작물에 사용 가능합니다.
- e풍년은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14.5kg 입니다.
- 220v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콘센트만 있으면 어느 하우스든 쉽게 사용가능합니다.
- 전력은 약 3Kw가 소모됩니다.
- 한 대 기준으로 350~400평 방제가 가능하며, 휴대성이 편리하기 때문에 단동으로 여러 동이 있을 경우 한 대를 옮겨가며 사용가능합니다.
https://youtu.be/mrP1SrbHcQU
4. 기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적어주세요. (선택사항)
23년 5월 10일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