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밥값은 했지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모든농가는 바뿐시기가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 이기도 하지요.
댁에 고추작황은 어떻하신지요?
즈집은 지난해보다는 나은듯합니다.
평타는 넘으니까요.
오늘은.
고추밭에 나방약치고.
콩밭에 노린재약치고.
배추모종에 추비넣고.
알타리 판매하려고 씨앗 잘 뿌려주고, 물도주고.
시금치 올라온것 확인하고.
차광막제끼고 물한번주고.
복숭아 마지막 수확하고.
추희자두 맛보기 몇개 따고.
이제 마늘심을 준비를 합니다.
6월에 감자캐내고 그자리 대형 비닐로 덮어서 풀못나게 잡았습니다.
겉어내니 깨끗하네요.
그자리에 퇴비를 폈습니다.
이번에는 마늘종구를 지난해 보다 줄여서 6접꼿을 생각 입니다.
(님들께서는 퇴비 펼때 어떤도구를 사용하시나요?
ㅡ>저는 별도의 도구없이 장화발로 툭툭찹니다.
그래도 골고루 잘 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