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잎에 상처를 주는 벌래인데 무슨 벌래인지요. 농약방에 설명을 해도 나방약만 주네요.ㅜㅜ
9월 5일
21
13
1
Farmmorning
장마에 식물들이 잘자라고있네요 그런데 고추에 구멍난게 가끔씩있네요 나방약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비때문에 약효가 떨어져서 그런가요
7월 18일
10
7
1
Farmmorning
어젯밤에 비가 좀 내렸는데 배추 심은 논에
갔더니 땅속에는 메말라서 배추 보식했는데 물조리개로
물 주고 고추에 웃비료주었습니다.
오후부터 비가 많이 내릴것 같은데 해갈이 될것으로 봅니다.
고추에 나방약 자주 살포해도 여전히 고추 피해는 줄어들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살포할 수는 없는데 고민 입니다.
오늘은 하우스 배추에 웃비료 주고 애벌래가 생장점을 깔아먹은 것 뽑아내고 보식해서 살충제 가루약 뿌러서
중간 성장할때 까지는 면밀히 관찰해야 될것
같습니다.
날씨는 흐린데 다소 덥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9월 5일
21
11
1
Farmmorning
배추잎에 구멍이 생겼네요
나방약을 쳤는데도 ..
왜 그럴까요
알려주세요
9월 21일
3
17
Farmmorning
((((오늘도 밥값은 했지요))))
이제 가을로 접어들면서 모든농가는 바뿐시기가 왔습니다.
수확의 계절 이기도 하지요.
댁에 고추작황은 어떻하신지요?
즈집은 지난해보다는 나은듯합니다.
평타는 넘으니까요.
오늘은.
고추밭에 나방약치고.
콩밭에 노린재약치고.
배추모종에 추비넣고.
알타리 판매하려고 씨앗 잘 뿌려주고, 물도주고.
시금치 올라온것 확인하고.
차광막제끼고 물한번주고.
복숭아 마지막 수확하고.
추희자두 맛보기 몇개 따고.
이제 마늘심을 준비를 합니다.
6월에 감자캐내고 그자리 대형 비닐로 덮어서 풀못나게 잡았습니다.
겉어내니 깨끗하네요.
그자리에 퇴비를 폈습니다.
이번에는 마늘종구를 지난해 보다 줄여서 6접꼿을 생각 입니다.
(님들께서는 퇴비 펼때 어떤도구를 사용하시나요?
ㅡ>저는 별도의 도구없이 장화발로 툭툭찹니다.
그래도 골고루 잘 펴집니다.
9월 5일
28
27
Farmmorning
날씨가 너무 덥네요.
공사작업 할 때는 더위도
아량곳없이 진행해야 하지만, 하우스 데크에서
오후를 보낼려니 참기 힘들어 수돗가에서 시원한 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앞에서 내 친구 막걸리량 오이 안주로
간단하게 마시고 나니까
정신이 맑아짐니다
점심때 농협에서 총채 응애 나방 , 비리, 나방약과 영양제량 엔케이비료 구입하고, 합천효에서 무료급식하는
식당에서 점심먹고 내내
쉬고 있는데 이제 남은 일은 해질무렵에 참깨 고추에 농약살포할 예정입니다.
황금알 농법에서 골드그린 영양제15L×125000원에
주문했는데 3년전에는 105000원(택배비포함)했는데 가격이 좀 올랐네요.
낼 도착하면 비오는 틈새를 이용해 작물에 시비할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몸 조심하시고 남은 오후 하시던 농작업 잘 마무리
하세요.
6월 28일
15
10
팬텀
총채와 진딧물 잡기 좋아요
원래 나방약인데 다른 해충약도 잘들어요
디노테퓨란 성분이 종류의 살충제가 있어요
팬텀이나 보스도 디노테퓨란 성분입니다
23년 6월 5일
5
4
Farmmorning
정식후 일주일 됐습니다. 벼룩벌레도, 다른 벌레도 보이지 않는데 그냥 나방약만 쳐도 될까요?
23년 9월 3일
5
7
Farmmorning
들깨밭에 나방약. 치고. 무우 심은곳에. 흙덮어주고 늦었지만 배추도 심었어요
23년 9월 3일
5
1
Farmmorning
이젠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실감케 합니다.
오전에는 고추에 나방약 살포하고 나서는 잡다한 농작업 접어두고 작업복
하우스 수돗가에서 빨래하고는 익어가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면서 데크에 앉아서 심정은 복잡하지만 모든것을 잠시 접고 막걸리 한 잔하면서 살아온 세월을 뒤돌아보니 후회스런 일 밖에 없네요.
부르짓든 행복이란 말은 저멀리 가버린지 오래되어 버린 현싯점에서 앞으로 생은
어떤말로 표현을 해야될지도 모르겠네요.
황금빛 들녘. 가을 단풍
단아한 은행잎 탐스럽게 익은 사과랑 홍시가 정겨웠던 시절은 어디가고 홀로 외로움을 달래려고 멍하니 서있는
미래의 내 모습이 화기애애한 행복의 울타리가 찾아오는 날이
있을련지...
삶의 뒤안길에서 자신도 모르는 긴 한 숨소리가 내
진정 삶의 결과치가 되지않을까 걱정이 되는
순간입니다.
높은 창공을 날으는 새는
멀리 바라볼 수 있는데 이 좁은 공간의 세계는 뭘 바라볼 수 있을까...
마음이야 무슨 생각을 못하리요 마는 갈수록 생각이 좁아지는 내모습이 오늘따라 자연 앞에서 무척 초라하게 느겨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백년회로가 순간적 찰라인데 마음이 고된 인생은 멀기만 합니다.
눈부신 아침 햇살처럼 힘이 넘치는 세월은 언제갔는지...
쓸쓸한 마음으로 막걸리 한 잔으로 서글픈 과거사는 접어두고,어두움과 함께 또 내일을 꿈꾸는 시간입니다.
모쪼록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8월 29일
24
11
1
1차로 정식한 들깨, 영양제와 나방약 친환경약제 살포하고 순치기 하였네요.
23년 7월 21일
1
7
Farmmorning
고추에 벌레가 뚤고들어가서 고추를 썩게하고있읍니다. 농약사에문의해보니 이미 고추속으로 들어가놈은 잡기가어렵다네요. 그래도잡으려면 담배나방약을 물한말에 나방약 1.5ml를혼합해서 야간(밤10시경)에살포해주는게 제일좋다고했읍니다. 이벌레는 야간에만 밖으로나온답니다. 혹시 이런경우가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23년 7월 4일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