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표시고리필요한분가져가세요~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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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과거, 현재, 미래는 물론 모든 인연들은 연결고리와 그물망으로 연기하고 있으니 복 짓는 일을 하는 것으로 더불어 행복하게 됩니다."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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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와아 ~이거시머시다요
뜨거버서 며칠만에 나가본 텃밭에 노란참외가 ~
장마지나고 살아남아
제철만난듯 번식력이 짱~!!
참외농사를 요정도로
잘지은 기억이 없는데ᆢ
먼일이다요~(^o^)
고리잡은겨~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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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armmorning
복숭아 묘목선택에 고민중입니다. 텃밭에 두세그루 심는거라서 자가결실 여부와 수분수 문제가 어렵네요.
품종은 [상왕도] 와 [고리백도1호] 중에 고민입니다. 자료를 검색해도 찾기 어렵네요.
상왕도와 고리백도1호는 수분수가 있어야 할까요?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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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늦은 봄 깊은 산속 우리 고리 밭에서 산 진달래를 몇 구루 옮겨 심었는데 이번 봄에 벌써 예쁘게 꽃을 피워 저를 고맙다고 인사 하더군요. 구경하세요.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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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
Farmmorning
살충제로백 프로방제안뎁니다 눈과손어로하는방제는80%입니다 운동삼아 골고리다니며방제가답입니다
9월 3일
7
2
Farmmorning
드디어 조류기피제 를 구했다~~~~
이것 새들이 냄새만 맞아도 도망간다 는군
내가 발로 뛰어가며 사용방법 을 알아보니.
1.물조루에 물을 담는다.
2.조류기피제 를 1에다가 2를 섞는다.
3.플라스틱 물병을 잘라 통을 만든다.
4.철사 로 고리를 만든다.
5. 3에다4를 연결하고 2를 담는다
6.나무 마다 5를 걸어놓는다.
7.끝
8월 21일
6
9
Farmmorning
아침부터 3시까지 화단 넓히고 정리하기 오늘까지 3일했어요^.^ 폐기물 공고리 세면부슨걸로 하우스주차장 대형하트 멋지게 만들었네요. 저희 시골마당정원에 하트가 ㅋ 모두 17개에요 ! 오늘만든건 익히 잔듸하트였는데 잔듸테를 폐기물로했네요~ 일석이조 버릴폐기물 디딤돌로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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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armmorning
농장에 고리니 멧돼지 가 많아서 임시로 해둔 과라니망에 고라니가 3마리나 죽엇네요 정부지원사업 울타리망신청은했는데 당첨이 델련지 야생동물때문에 농사도 못지어요 밤나무 새순도 다 따먹고 나무들을 키울수가없고 고구마 땅콩등등 속에 천불이 나네요 그래도 그물에 걸려 죽은 고라니 보니 괜히 마음만 아프고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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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주막집 장대비 쏟아지던 날
밤 천둥 번개 치고
비가 퍼붓듯 쏟아지는데
주막집의 사립문 앞에서
누군가 울부짓는 사람이 있었다.
“영업 벌써 끝났소.”
자다가 일어난 주모는
안방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 때 열두어살 먹어 보이는
사동이 나와서 사립문을 열어보니
한사람이 흙담에 등을 기댄 채,
질척거리는 흙바닥에
앉아 있었다.
고주망태가 된 술꾼인 줄
알았는데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
가시넝쿨 속을 헤맸는지,
옷은 찢어 졌고 삿갓은 벗겨졌고
도롱이는 비에
흠뻑젖어 있으나 마나다.
사동이 그를 부축하며
뒤뜰 굴뚝옆에 붙어있는
자신의 쪽방으로 데려갔다.
내일이 장날이라
장사꾼들이 빼곡하게,
새우잠을 자는 객방에는
자리가 없었을 뿐더러
흙투성이를 방에
들이게 할 수도 없었다.
사동이 반평도 안되는
자기 방으로 그 사람을 대려가
호롱불 빛에 보니
그 사람은 볼품없는 노인이었다.
동창이 밝았을 때
노인이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발가 벗겨져 있고
옷은 바짝 말라
머리맡에 개어져 있었다.
그때 사동이 문을 열고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어르신, 아궁이에
옷을 말렸으니 입으세요.”
그 몇일 후,
그 날은 장날이 아니라 일찍
주막문을 닫으려 하는데,
웬 장정이 들어왔다.
주모는 바깥나들이를
나갔고 사동 혼자 있었다.
“너, 나하고 어디 좀 가야 쓰것다.”
장정이 사동의 손을 잡아 끌었다.
“안돼요. 왜요?”
그렇지만,
덩치 큰 장정은 사동을 번쩍 들어
사립문 밖에 매어둔 말에 태웠다.
말은 달리고,
사동은 떨어질세라
장정의 허리를 껴안았다.
수십리를 달려 고래 등 같은
어느 기와집 앞에 멈췄다.
사동이 바들바들 떨면서
장정에게 이끌려
대문 안 사랑방으로 갔다.
유건을 쓴 대주 어른이 빙긋이
웃으며 사동의 두손을 잡았다.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
“어? 그날 밤 비를 맞고...”
“그래, 그렇다.
내가 어머님 묘소에
갔다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하인은 낭떠러지기에 떨어져 죽고
나혼자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여우고개 아래 너희 주막에서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동의 얼굴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놀라움에 벌린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그날 밤비를 맞고
주저앉은 노인을 보고,
"붓장수일까, 갓장수일까,
아니면 비렁뱅이일까?"
온갖 추측을 다 했는데,
이런 큰 기와집 주인이라니...
“너의 바람이 뭐냐?”
“돈을 벌어서 주막을
도로 찾는 것입니다.”
원래 여우고개 아래
주막은 사동네 것이었다.
그런데 이태 전,
7년이나 누워 있던
사동의 아버지가
이승을 하직하자
약값으로 쌓인 빚 때문에
주막은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에게 넘어갔다.
사동의 어머니는 저잣거리
국밥집 찬모로 일하게 됐고
형은 장터에서
지게꾼으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 주막집 주모는
고리채 영감의 사촌 여동생이다.
사동의 내력을 다 듣고
난 대주 어른이 물었다.
“몇년이나 돈을 모으면,
그 주막을 도로 찾을 것 같으냐?”
코흘리개를 겨우 면한
사동이 손가락을 세어 보며 말했다.
“십년 안에는...”
대주 어른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동을
말에 태워 돌려 보냈다.
이튿날 대주어른이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을 찾아가,
주막을 사겠다고 흥정을 했다.
이미 주막이 넘어간
가격을 알고 있는데
고리채 영감은
터무니 없는 값을 불렀다.
며칠 후 나루터
옆에 목수들이 모였다.
"뚝딱 뚝딱"...
석달 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월상달에,
널직한 기와집
주막이 완공됐다.
대주 어른은 완공식 날,
땅 문서와 집 문서를
열두살 사동에게 줬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넘쳐난다.
남모르는 외지인
불청객이라도 서로 도와가며,
베푸는 인정이 언젠가는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의
교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이웃에게 베푸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세상사는 이야기 中에서 -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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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9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
좋은 일을 많이 하면 후손들에게까지 복이 미친다는 말이다.
주막집 장대비 쏟아지던 날 밤
천둥 번개 치고
비가 퍼붓듯 쏟아지는데
주막집의 사립문 앞에서
누군가 울부짖는 사람이 있었다.
“영업 벌써 끝났소.”
자다가 일어난 주모는
안방 문을 쾅 닫아 버렸다.
그때 열두어 살 먹어 보이는
사동이 나와서 사립문을 열어보니
한 사람이 흙담에 등을 기댄 채,
질척거리는 흙바닥에 앉아 있었다.
고주망태가 된 술꾼인 줄
알았는데 술 냄새는 나지 않았다.
가시넝쿨 속을 헤맸는지,
옷은 찢어졌고 삿갓은 벗겨졌고
도롱이는 비에
흠뻑 젖어 있으나 마나다.
사동이 그를 부축하며
뒤뜰 굴뚝옆에 붙어있는
자신의 쪽방으로 데려갔다.
내일이 장날이라
장사꾼들이 빼곡하게,
새우잠을 자는 객방에는
자리가 없었을뿐더러
흙투성이를 방에
들이게 할 수도 없었다.
사동이 반평도 안 되는
자기 방으로 그 사람을 데려가
호롱불 빛에 보니
그 사람은 볼품없는 노인이었다.
동창이 밝았을 때
노인이 눈을 떠보니
자신은 발가벗겨져 있고
옷은 바짝 말라
머리맡에 개어져 있었다.
그때 사동이 문을 열고
생긋이 웃으며 말했다.
“어르신, 아궁이에
옷을 말렸으니 입으세요.”
그 며칠 후,
그날은 장날이 아니라 일찍
주막문을 닫으려 하는데,
웬 장정이 들어왔다.
주모는 바깥나들이를
나갔고 사동 혼자 있었다.
“너, 나하고 어디 좀 가야 쓰겠다.”
장정이 사동의 손을 잡아끌었다.
“안 돼요. 왜요?”
그렇지만,
덩치 큰 장정은 사동을 번쩍 들어
사립문 밖에 매어둔 말에 태웠다.
말은 달리고,
사동은 떨어질세라
장정의 허리를 껴안았다.
수십 리를 달려 고래 등 같은
어느 기와집 앞에 멈췄다.
사동이 바들바들 떨면서
장정에게 이끌려
대문 안 사랑방으로 갔다.
유건을 쓴 대주 어른이 빙긋이
웃으며 사동의 두 손을 잡았다.
“내가 누군지 알겠느냐?”
“어? 그날 밤 비를 맞고...”
“그래, 그렇다.
내가 어머님 묘소에
갔다가 갑자기 폭우를 만나,
하인은 낭떠러지기에 떨어져 죽고
나 혼자 길을 잃고 헤매고 있었다.
여우고개 아래 너희 주막에서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목숨을 잃을 뻔했다.”
사동의 얼굴에서
두려움이 사라지고
놀라움에 벌린 입은
다물어질 줄 몰랐다.
그날 밤 비를 맞고
주저앉은 노인을 보고,
"붓장수일까, 갓장수 일까,
아니면 비렁뱅이일까?"
온갖 추측을 다 했는데,
이런 큰 기와집주인이라니...
“너의 바람이 뭐냐?”
“돈을 벌어서 주막을
도로 찾는 것입니다.”
원래 여우고개 아래
주막은 사동네 것이었다.
그런데 이태 전,
7년이나 누워 있던
사동의 아버지가 이승을 하직하자
약값으로 쌓인 빚 때문에
주막은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에게 넘어갔다.
사동의 어머니는 저잣거리
국밥집 찬모로 일하게 됐고
형은 장터에서
지게꾼으로 일하고 있었다.
지금 주막집 주모는
고리채 영감의 사촌 여동생이다.
사동의 내력을 다 듣고
난 대주 어른이 물었다.
“몇 년이나 돈을 모으면,
그 주막을 도로 찾을 것 같으냐?”
코흘리개를 겨우 면한
사동이 손가락을 세어 보며 말했다.
“십 년 안에는...”
대주 어른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사동을
말에 태워 돌려보냈다.
이튿날 대주어른이
저잣거리 고리채 영감을 찾아가,
주막을 사겠다고 흥정을 했다.
이미 주막이 넘어간
가격을 알고 있는데
고리채 영감은
터무니없는 값을 불렀다.
며칠 후 나루터
옆에 목수들이 모였다.
"뚝딱뚝딱"...
석 달 후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시월상달에,
널찍한 기와집 주막이 완공됐다.
대주 어른은 완공식 날,
땅문서와 집문서를
열두 살 사동에게 줬다.
積善之家 必有餘慶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선하는 집에는
반드시 경사가 넘쳐난다.
@넷이서 담아온 글입니다
5월 2일
45
20
5
고추 쓰러짐 방지용 고리 입니다.
23년 6월 27일
7
18
Farmmorning
내가 이 숲속으로
들어오며 비중을 제일
많이 두었던 전기문제중
24볼트 300A로
파워뱅크 제작과
인버터 콘트롤러를
갖추어 들어와
손수 태양전지판 결선을
하여 인버터를 거쳐서
220 전기로 변환을
하여
냉장고와 에어컨을
사용케 만들었던
지난 21년 기억속의
일들!
문명의 고리
완전 끊코
독립형태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구축하였던
흔적입니다.
이러구 2년겨울을
버티었다는여
지금도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고...
오늘 마을회관에서
저녘을 먹고 나오니
벌써
들녘에서는
개구리들의 합창소리가
들리더군요
눈오는 밤인데
개구리들은
벌써!
2월 5일
49
69
Farmmorning
오이유인고리
판매합니다.
01041694345
23년 1월 30일
3
Farmmorning
참깨 수확 완료
그나마 태풍 오기 하루전에
끝냈으니 다행 이네요
비닐 하우스에서 건조 중 입니다 S자 고리로 천장에
매 다는 방법인데 바닥에 비닐깔고 ㅡㅡㅡ
23년 8월 10일
10
24
Farmmorning
y자형지지대가 60원이아니고 고추나무를 움직이지않게 잡아주는 고리가 60원입니다
23년 6월 11일
4
Farmmorning
오이유인고리
01041694345
23년 2월 11일
3
Farmmorning
오이유인고리
01041694345
23년 3월 18일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