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점점 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데 어제 보다는 ...
글 작성하다가 이웃에
형님이 찾아오셔서 예치기날 절단기로 잘라서 잡초제거 괭이 부탁해서 25mm파이프로 용접해
만들어 주었네요.
나만의 공간 이탈을 잠시하고 제자리로 돌아와 산천의 푸르름을
아름답게 관상 하면서 땀에 젖었던 작업 현장을
뒤로 접고 아주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읍니다.
5시부터 집을 나와 논에
검점들깨 파종하고 나서
점적호스 연결해 놓고 밤나무 산에서 과일나무
고추 두블콩 등등에 약제
살포하고 뒷들논에 고추에도 탄저 나방 진딧물에 영양제 혼용해
살포하고 하우스 내에 참깨 밤새도록 점적호스로 관주 했는데
빠진 이랑에 현재 관주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남은 할 일은 콩 이랑
준비해야 되는데 마른땅에 경운기 로타리
작업은 너무 먼지투성 이라 고민 중입니다.
막걸리 맛은 아주 좋은데
낼 비가 내리길 기대 하면서 잠시 일손 접습니다.
풀과의 전쟁은 끝이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