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160
새벽부터 또 반갑지않은
비 손님이 오네요.
어제 하우스 개폐기창 열린 상태인줄 알고 일어나자 곧장 하우스로
왔는데 다행히 닫혀 있었네요.
하우스내 빗물이 유입되어 이랑사이에 많이 고였는데 아침에 보니까 빠진상태라 오후에 갑바 깔아서 참깨단 말리려 합니다.
오늘이 지나면 아마도 장마가 지나갈듯 한데 이젠 더위에 대처해야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에 여러가지 애로점이 많았을텐데 모든것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무더운 날씨에 무탈하시길 바람니다.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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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빈밭관리))))
이제 장마철이 다가왔습니다.
담주부터 큰비를 뿌린다니 단도리 잘하셔서 귀한재산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른봄 부지런떨고 심었던 감자를 잘 키워서 예상대로 조기완판 했습니다.
후순위 주문자는 내년을 기약할 수 밖에요.
한번 맛본분들의 재구매로 처분 하는건 큰 어려움없이 정리합니다.
줄서서 먹는식당 운영전략도 비슷할 겁니다.
있는돈으로 가계 확장해서 손님 더 받으면 될텐데 왜 안할까ᆢ
이가을 마늘파종위해 당분간 대기중인땅 입니다.
그냥두면 장마철 지나면서 풀이 많이 올라오지요?
밭에서 제초제는 절대로 안쓰는 1인입니다.
공사장에서 주서온 대형갑바. 농사용폐비닐수거장에서 주서온 하우스비닐을 이렇게 사용 합니다.
동네서 인도에 교체하는 보도블럭을 여기서 다시씁니다.
풀걱정은 이제 남얘기 랍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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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이웃님들의 조언하신대로. 갑바깔고 참깨 말리는중 이구요
태풍이 지나고 나서보니 들깨뿌리가 다보여 흙 덮어주고 갑니다. 여러분들. 모두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23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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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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