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글136
귀농인으로서 귀농인 교육을 받는동안 농민에게 참으로 불합리하게 적용되는것이 많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문전옥답이 아닌이상 인간으로서 생리작용조차 맘대로 하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하라는 농정!
첫째. 남자는 소변보기 쪼금은 수월하지만 여자는 아닙니다. (최소한 간이화장실 설치)
둘째. 한여름에 땡볕에서 한시간이라도 농사 지어보라 하십시오(농사정책을 주무르는 위정자들. 탁상공론 하지 마시고) 농막, 전기, 수도,가스 등
물론 조례로 융통성 있게 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지자체는 귀농인들이 정보를 알고 이왕이면 그런곳으로 귀농하겠죠?
여기에서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것은 우리 귀농인들이. 귀농해서 농사 짓는동안 부딪혔던 정책적으로 이런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며 어려움을 겪었던 내용을 하소연하고 정책적으로 반영되었으면 하는 건의사항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농부 혼자 떠들어도 위정자들이 귀를 열지 않습니다. 그러나 힘이 모이게 되면 귀를 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장을 원합니다. 오랜세월 농사를 지은 분들은 이미 타성에 젖어 그려러니 합니다. 개선해야 할 것은 개선함이 마땅하다고 봅니다.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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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농장에 들녁 화장실 설치 했습니다.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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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자랑 헐것이 읍는디 왜 왜 뭘 자랑 허라는건지요.
지는요 자랑허라면 누워서 자는 자랑 허라면 1등입니다
저는 게으리기가 엄청나유
밥차려 줘두 수저들기가 실어서유
지자랑 해볼께유
엣전에 재래식 화장실을 갇는데 그때 마침 고풀이 들어서 재치기가 나서 재치기 하닌까 콧물이 화장실 발판에 코하구 재래식 화장실 발판허구 맞다은 것이였읍니다
그때 마침 구더기가 내 콧물을타고 살살 올라오는데유 그 구더기가 내 콧속에 들어갈때쯤 누가 갑짜기 화장실 문을 여는것이 아니겟어요
화장실 여는소리에 놀래서 훗 하면서그 구데기가 내 콧속에 들어갇어요~~~~
그기분 엇땟을까요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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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몇 일 동안 바쁜 일과로
인해 게시판에 글을 못
올렸습니다.
8일날 현장에 일 마치고 저녁에 대구로 왔는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소주 한 잔에 햇밥으로 간단하게 먹고,다음날 아파트에 오랜된 등 소켓
스위치 재료 구입해서 일부 교체하고 시골에 왔다가 하우스에 참깨 베
늘어놓고, 고구마도 조금
캐놓고 마을 친구랑 소주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금요일 다시 대구에 가서
아파트 화장실 문짝 주문
했었는데 가는길에 찾아서 아파트로 가서
에어콘 외기 받침대 콘크리트로 시공하고 화장실 문 교환하고 베란다 나무 선반 철거하고는 저녁은 밖에서 모듬회에 소주 한 잔하고 매운탕으로 저녁먹고 오랜만에 집사람과 주변을 걸었는데 벌써 10년 전에
다니던 동네 분위긴데
감회가 새롭네요.
토요일 화장실 환기팬 교체하고 변기에 비데 설치하고 베란다 냉수 수도꼭지 2구로 교체하고
벽지공사 전에 콘세트 스위치등 탈색된 것 모두
교체하고 시골에 오다가
논공 휴게소에서 점심먹고 합천읍 일해공원 주변 도로에는
행사로 인해 복잡한 길을
지나 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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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2
농사는 헤헤헤 ~~해요고추, 토마토, 상추, 상추, 시금치, 파, 고구마, 콩, 고구마,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