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밤하늘을 바라보니 수많은 별들이
마치 잔치를 보는듯 아름답고 선명한 광겨을
정말 오랜만에 보았는데
이게 가을이 주는 선물 같았습니다.
아침에 하우스에 심은 배추 몇 포기 보식하고 영양제 먼저 엽면시비하고 별도로 나방 비리약 참깨 배추 콩에 살포했습니다.
오늘은 엑티온 검사 마지막 날이라 오전에 검사소에 갔다가 오후에
고추에도 영양제 시비할
계획입니다.
어제 수확한 홍고추 건조기에 채반 5개 말리고 있는데 전기세값은 될련지 모르겠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에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