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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비와 늦은비
겹삼잎국화 첫물 수확을 95% 정도 마치고 나니 반가운 비가 내립니다.
때마침 울라오는 두물이 이 비 덕분에 쑥쑥 잘 올라올 것 같네요.
모레까지 예정돤 이 비가 그저 반갑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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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작물로 삼잎국화나물을 등록했더니 계속 검색된 작물이 없습니다.라고 뜨면서 오타가 있는지 확인하라 하는데 추가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3.4.5월 3개월 동안 나물로 부처먹고 지저먹고 끓어먹고 무처먹고 최고 요리 식품입니다.

삼잎국화나물을 3년전에 심었더니 번식력도 강하고 잘자라 올해에는 100키로의 수확을 올렸고 50키로는 이읏에게 나누어주고 50키로는 도매로 넘겨 올해의 모든작물의 종자사는데 요긴하게 사용하였다. 나물도 상큼하는게 맛이 좋았다. 뜨거운물에 살짝디쳐서 짜서 참기름.고추장.참깨을 조금넣고 밥을 비벼 먹으니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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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나물 예초중
일년농사의 끝자락입니다.
4개밭중 가장 넓은 눈개승마밭 예초를 마치고 정리까지 마쳤습니다.
이어서 겹삼잎국화밭 예초 시작합니다.
이렇듯 모든 밭의 산나물들을 예초하고 그 위에 퇴비주고나면 비로소 올해 농사 끝입니다.
이제 해발 700고지 산골농원은 슬슬 추워진다고 하니 서둘러서 마무리해야겠네요.
예초정리 중간 쉬는 시간에 뒷산에서 산밤 주워왔습니다.
밤사이 내린 가랑비가 아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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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기지개를 펴봅니다.
아직도 눈이 녹지 않았지만 이젠 날씨가 조금은 풀려 조금씩 정리하고있어요.
작년에 바빠서 또 이런저런 어린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산속에 심어져있는 삼잎국화밭~ 3일에 걸쳐 정리하니
제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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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무더워도 계절은 속일수가 없드시 삼잎국화꽃도 피고 도라지꽃도 자태을 뽑내고 깨잎도 쌈싸먹기에 먹음직스럽고 쑥갓도 베어다 말려 다음에 뿌리려고 씨앗준비하고 하늘마도 넝꿀을 벋어 맺혀있고 모든식물은 자신들의 할일을 충분히 하고있는데 하늘은 사람들을 찜통으로 못살게 굴고 있네요? 인간으로 태어나 참고 견디고 여기까지 왔는데 쉬어가면서 자연을 달래면서 순응하고 더위를 피하면서 열심히 삶을 영위해 갑시다. 고생하신 농부님들 힘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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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잎국화(키다리 나물)라고 들어보셨나요?
생으로 된장,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삼겹살에 싸서 먹어도 맛있고, 데쳐서 무쳐 먹어도 맛있답니다. 김밥에도 들어가지요. 고급 쌈채소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11번가" 나 "G마켓 등 인터넷 온라인 상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농약이 필요없으며 번식력이 엄청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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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그림1.천마를 심었더니 장마비에 쑥쑥자라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 우거져있는 모습이 올해 수확을 재촉하는것 갔습니다. 둘째그림2.인삼 보다 효과좋다는 삼잎국화 나물 입니다. 국화꽃처럼 예뿐 모습입니다, 다섯곳으로 무상으로 보냈더니 이제 싹이 돋아난다는 기쁜소식 연락이 도착하니 긍지와 보람이 느끼어집니다.꽃도 씨를받이 뿌리면 번식이 가능합니다. 셋째그림3.도리지끛이 여쁘게피어 살짝 찍어봐습니다 넷째고림4. 깨가 이번비로 잎이무성하게 자라 쌈싸 먹으면 최고 입니다. 이웃과 나누어 먹으면서 항시 상부 상조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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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싸먹는 들깨잎.작약꽃.삼잎국화나물.고추.복숭아.딸기.오미자등 먹을것이 널려있다. 보기만 해도 배가부르다. 딸기는 밭에서 싱싱한걸 먹으니 좋고 고추잎은 밑에 자란것을 살짝 디쳐서 짜서 고추장.깨소금.참기름 마늘다진것을 먹으니 금상첨화다. 한번 잡수어 보고 우리모두 칭찬하면서 어울려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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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삼잎국화꽃이 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꽃이지만 긴 장마에 이제사 꽃몽우리들이 터지기 시작해서 농원이 노랗게 변해가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쯤 300평 겹삼잎국화꽃이 만발하면 그 모습 기가막히지요 ㅎ
노랗게 만개한 겹삼잎국화꽃 보러 놀러오세요~~~~~~~~~~~^^

23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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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꽃 구경가요^^
산골농원에는 겹삼잎국화 꽃이 완존히 만발해서 온밭이 온통 노랗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인데 꽃구경 하시면서 땀 좀 식히세요
겹삼잎국화꽃 한아름 따다가 이쁜 며느리한테 꽃선물도 하고
농원에도 여기저기 꽃장식하니까 너무너무 좋네요^^

23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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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삼잎국화 첫순 수확 마무리하고 이제 두물 기다립니다.
작년까지는 겹삼잎국화 전체 밭을 수확한 적이 없지만 올해는 대량 주문 덕분에 귀농후 처음으로 밭전체를 이렇게 깨끗하게 처리해 봅니다.
겹삼잎국화 특성상 맨처음 수확한 곳은 마지막 이랑을 수확할 무렵에 다시 수확할 정도 올라왔네요^^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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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전에는 감자 꽃순 따주기와 웃자라 지지대를박고 쓸어지지 않도록 줄을띠워 매워주고 오후에는 삼잎국화나물을 화성시 판탄면농부님과 대전시 대덕구 농부님께 무상으로 보내드리고 잘길어 다음분들에게도 무상으로 보내드려 우리모두 따뜻한 온기운동으로 옛날처럼 서로돕고 따스한정을 느끼는 운동을 전개하고픈 마음 간절하여 오늘오후에 뿌리를 체취하여 보내 드렸다. 내일 오전에 도착하면 심고 물만 충분히 주면 잘 자라고 2~3년이면 충분한 수확과 결실이 있으리라 본다 노력하여 삶의질을 높이는데 앞장 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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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효자입니다!
한달여 진행된 잡초제거가 거의 마무리된 산골농원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막막했는데 힘들지만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쉬지않고 하다보니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결과가 보상으로 주어졌습니다.
손이 효자입니다!
처음엔 미니 포크레인을 불러서 할까 싶었지만, 사이사이에 있는 작목들로 인해 아내하고 우리 손으로 해보자하고 도전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습니다.
그동안 매년 용역을 불러서 잡초작업을 했었는데 속뿌리까지 세심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헛수고였을뿐이었지요ㅠㅠ
산자락에서 바라보는 눈개승마밭과 겹삼잎국화밭이 그저 아름답게만 보이는 것은 한달여 애쓴 보람이 주는 보상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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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나무 더덕 눈개승마 부지깽이(쑥부쟁이)삼잎국화 방풍 곰취 아스파라거스등은 모종으로심고 자연으로 자라고있는 각종식물들이 공존하고있는 게으른농법이랍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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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꽃&겹삼잎국화꽃이 피었습니다!
긴 장마에 온통 잡초투성이지만 어수리밭에 어수리꽃이 새하얗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꽃이 피자 꿀벌부터 각종 곤충(?)들까지 다들 모여드네요 ㅎ
다른해 같으면 이미 노랗게 온밭을 수놓았을 겹삼잎국화꽃이 이제사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23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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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리 나물
곤드레
고추
무청시레기
해바라기
피마자
꽃나물 (삼잎국화)
무
배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