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한낮에 글을
올려봅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날씨에
수고들 많으시죠.
저도 요 몇 일간에 더운 날씨에도 지붕공사 하느라 땀 좀 많이 흘렸습니다.
오늘은 예정일에 캔슬로 하루 농사일 하고 있는데
이른 아침부터 제초제 및
살충제 살포하고,들깨 심을 논에도 이랑마다 제초제 살포하느라 바빴습니다.
식후에 하우스 앞 데크에서 막걸리 한 잔 하면서 내일 지붕공사 자재 공장에 주문하고
하우스내에 있는 오이 고추 따서 막걸리 안주로
준비하고 수돗가 감자도
삶아서 요깃거리 마련한 상태인데 집사람이 달팽이관 염증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오후에 후리이드치킨 준비해 오라고 하네요.
병원에 있으니까 먹고 싶은게 종종있나 보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일에 욕심내지 마시고 건강 챙겨 가면서 하시던
농작업 하세요.
내 몸 스스로 잘 챙겨서 건강하게 사는게 인생 최고의 즐거움이기에 후회없도록 알뜰하게 건강이 제일순위로 아주
중요하게 각별히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