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이 올해는 유달리 크네요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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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병이 왔어요 ~
무슨약을 처야할지 아시는분 알려주셨으면 감사드립니다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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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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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방제 끝나고 2차방제 차 농사짓는 논에 왔는데 끝부분이 갈색으로 말라들어가는 듯 한게 병인가요?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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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죄리에 논이 조금 있어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곳
작목반 있으면 연락 바랍니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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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의 중간쯤 노랗게 말라들어가요. 모를 심은지는25일 되었구요
먹 노린제 피해라는데?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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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본답 물떼기
18일 이삭거름 주기
25일 병충해 방제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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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의 첫걸음 종자소독노하우
를 키우는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가 바로 종자소독이에요. 건강한 쌀이 우리 식탁에 오르기까지 종자소독은 필수적인데요, 오늘은 농사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해 종자소독 방법을 알기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드릴 거예요.
매년 찾아오는 봄,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는 의미 있는 시작이죠. 사실 농사는 수도작 중에서도 가장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작물이랍니다. 특히 종자소독은 키다리병이나 뜸묘와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해줄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자, 그럼 종자소독을 왜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첫 번째로는 종자소독하는이유부터 알아보죠. 종자소독을 하게 되면 병원균이나 해충으로부터 종자를 보호할 수 있어요. 상상해보세요. 갓 태어난 아기가 갑자기 감기에 걸린다면 얼마나 걱정이 클까요? 종자소독 역시 그러한 예방 차원에서 중요한거랍니다.
그럼 이제 종자소독 방법에 대해 살펴볼까요? 우선 종자소독을 하기 좋은 시기는 봄철이며, 종자를 깨끗한 물에 48시간 동안 담궈둬야 해요. 이때 온도는 32도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쉽게 할 수 있는 종자소독 방법은 망사 자루를 이용해서 물에 담근 후, 여기에 살균제와 살충제를 넣어주는 건데요, 추천하는 약품으로는 스포탁이나 사파이어가 있습니다. 이때 물속에서 종자가 가라앉지 않게 공기를 불어넣으면서 소독액이 골고루 닿도록 해 주세요.
48시간이 지나면 종자를 꺼내서 모판 위에 올려놓고 싹이 잘 트도록 비닐로 덮은 다음, 약 12시간동안 두시면 돼요. 종자에서 싹이 보이기 시작하면 파종할 준비가 된 것이죠. 이렇게 종자소독을 거친 는 튼튼하게 자란답니다.
여러분 종자소독,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 알게 되셨나요? 농사의 첫 걸음을 떼는 이때, 종자소독을 통해 건강한 모종을 키우는 것이 수도작에서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중한 가 맛있는 쌀로 거듭나기 위해선 바로 이런 정성어린 관리가 필수랍니다.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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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광양시장, 진월면 차사리에서 올해 ‘첫 ’ 수확 나서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96358063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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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드론으로 농약살포
8월 7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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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농사공부 시즌2 25편 - 고추와 의 태풍피해 경감대책]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볼 내용은 <고추와 의 태풍피해 경감대책>입니다.
1. 고추
- 태풍은 한참 수확할 시기인 8,9월에 많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데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낙과, 도복 등 단시간에 피해가 커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 장마 대책과 비슷하지만 태풍은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사전에 지주를 더 꽂고 느슨한 유인줄은 팽팽하게 매어 도복되지 않도록 합니다.
- 태풍에 의해 낙과가 많아질 염려가 있으므로 붉은 고추를 미리 수확하고, 물빠짐이 좋게 하기 위해 도랑 정비를 철저히 합니다.
-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물빼기를 철저히 하여 침수되는 시간을 가급적 줄여 주며, 쓰러진 포기는 곧바로 일으켜 세워 지주로 고정시켜 줍니다.
- 세균성점무늬병, 탄저병 약 등의 살균제와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뿌려줍니다.
2.
- 바람은 일반적으로 의 생육에 이롭지만 풍해는 가 바람의 위력을 당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 태풍에 의한 의 피해는 이삭패기 후 3~5일이 가장 크며, 이때의 피해양상은 불임률 증가와 알을 변색시키고 여뭄 비율을 저하시키기도 합니다.
⭐- 흰잎마름병의 발생과 멸구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 태풍 피해 경감대책으로는 방풍림 설치, 풍해가 잦은 지역은 내풍성 품종(화진, 내풍, 금남, 화삼 등)을 선택하여 풍해 발생 시 흰이삭 발생이 적은 품종을 심습니다.
- 질소비료의 과다 사용을 삼가고, 3요소 비료를 골고루 시비합니다.
- 태풍 통과가 예상될 때는 수심을 깊게 하여 흰이삭 발생과 쓰러짐을 방지합니다.
- 수분 공급 : 태풍 통과 후 흰이삭이나 변색 이삭이 발생되면 6시간 이내에 동력분무기를 이용하여 10a당 물 600L 이상 살포하여 여뭄 비율을 향상시킵니다.
- 2차적으로 따라오는 흰잎마름병과 멸구류 방제를 철저히 합니다.
❓[공부 내용 퀴즈]❓
의 경우 ㅇㅇㅇㅇㅇ의 발생과 ㅇㅇㅇ의 피해 등도 태풍의 영향으로 발생하는 2차적 피해에 해당합니다.
댓글에 '공부완료'와 함께 ㅇㅇㅇㅇㅇ와 ㅇㅇㅇ에 들어갈 정답을 순서대로 맞혀주세요.
위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에서 발행한 고추 2020, 쌀 품질 고급화 기술 2020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마늘 파종기, 마늘 수확기계 공부]로 찾아뵙겠습니다.
📺행정안전부의 태풍시 행동요령에 대한 소방청TV 채널의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4frsWCTDHxQ
23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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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와
수단그라스 파종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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