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일과도 서서히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오전에 논에서 수로작업하고 있는데
집사람이 고령시장에 11시에 가자고 전화하고는 애기도 하기전에 끓었는데 하는 수 없이 집에와 세수하고 시장갈 채비해서 11시에 출발했습니다.가는길에
잠시 정비공장에 들렸다가 다시방에 문닽힘 등이 켜져 있어서 스위치 접촉부분에 수리하고 고령시장으로 갔습니다.
시장입구에는 묘목상들이 많은 묘목을 전시해 놓고 판매했는데 우리도 뽕나무2그루 사고 참옧나무는 없어서 구입 못하고 집사람과 동네 형수랑 시장보는 동안 농약사에서 느티버섯 표고버섯 종균 구입해서 먼저 차에 싣어놓고 기다렸다가 점심먹자고
전화받고 시장으로가 식당에서 선지국 소쿠레국 서로 주문해
먹고 오는길에 고령 대가야 생활촌 외부에 구경하고 오느길에 14시에 합천 귀농인 회의에 참석했다가 돌아와 뽕나무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