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실나무, 지금 심어야 해요!
매실나무 묘목 식재 시기는
가을 심기와 봄 심기 모두 가능한데요,
그 중에서 봄 심기는 3월 하순까지 마쳐야 합니다.
가을 심기가 봄 심기보다 활착이 빠르다고 하지만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지금 심는 것이 최적기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매실나무, 어떻게 심어야 할까요?
토양의 비옥도에 따라 달라지는 심는 거리부터
결실을 증대시키기 위해 같이 심어야 하는 수분수 정보까지!
매실 농사도우미가 준비했습니다🙆♀️
<매실나무, 심는 거리는?>
매실 나무를 심는 거리는
품종과 토양의 비옥도, 과원의 입지조건 등에 따라 달라요.
비옥지 👉 5X6m (33주/10a), 6x6m(28주/10a)
척박지 👉 5X5m(40주/10a), 6x3m(56주/10a)
초기 수량 증대와 자본 회수 기간 단축을 위해
밀식재배를 한다면, 비옥지는 6X3m(56주/10a),
척박지는 5X2, 5m(80주/10a)로 심어주세요.
<수분수를 섞어 심으세요!>
매실나무의 결실을 증대시키기 위해선
수분수를 섞어 심는 게 무엇보다 중요해요.
특히, 꽃가루가 없거나 적은 품종이라면 반드시요!
안정적인 결실을 맺기 위해선 주품종에 대해
25~30% 비율, 3~4가지 품종을 섞어 수분수를 심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