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예방과 대처]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과 대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폭염이 시작되면 농민들은 온열 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오늘은 여름철 팜이웃의 건강을 위해 일사병과 열사병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법과 대처 방안까지 공부해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
- 일사병 : 체온이 37-40도 사이로 상승하며 어지러움을 느끼고 땀을 많이 흘리는 상태
- 열사병 :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오르며 의식이 없고 경련 및 발작 증세를 보이며, 호흡은 느리거나 빨라지고 혈압은 낮아지며 맥박은 빨리 뛰는 것이 특징
🔻예방 방법
1. 충분한 수분 섭취와 적절한 휴식
- 물을 자주 마셔서 탈수를 방지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더운 날씨에는 장시간 노동을 피하고 그늘진 곳에서 몸을 식혀 주세요.
2. 작업 시간 조정
- 가능한 더운 시간을 피해야하며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2~5시에는 야외 작업을 중단해주세요.
3. 동료와 상호 체크
- 최소 2인 1조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동료와 서로의 상태를 자주 확인합니다.
🔻대처 방법
1. 일사병
- 뜨거운 햇볕을 피해 시원한 실내 혹은 그늘로 들어가야합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이온음료 혹은 소금물을 마셔주세요.
- 일사병은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시원한 곳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다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2. 열사병
-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119에 신고 해야 하며,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낮추는게 중요합니다.
- 차가운 수건으로 몸을 닦거나 시원한 바람을 쐬도록하며, 열사병 환자에게는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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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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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9편 - 칼리(K) 비료의 종류]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칼리(K) 비료의 종류>입니다.
💚 칼리(K) 비료에 염화칼리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한 칼리 비료에 대한 특징 공부해보시고 자신의 논ㆍ밭에 맞는 칼리(K) 비료 시비해보세요.
🔻칼리(K) 비료의 특징
• 칼리(칼륨, 가리, K) 비료는 작물의 양분인 양이온성 성분 칼리(K)와 음이온성 성분이 결합되어 만들어집니다.
• 칼리 외에 음이온성 성분의 종류에 따라 작물에 양분으로 이용되기도 하고 토양에 집적되기도 합니다.
• 음이온성 성분으로는 염소(Cl), 황산(SO), 고토(Mg)가 있으며, 각각 염화칼리, 황산칼리, 황산가리고토(썰포마그)가 있습니다.
🔻염화칼리
• 음이온이 염소(Cl)로 작물에 흡수되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 대부분 토양에 집적되는 비료로 토양의 개선에 큰 도움을 줍니다.
• 염화칼리는 노후화가 된 논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황산칼리
• 음이온이 황산으로 작물에 흡수돼 양분으로 이용되는 비료입니다.
• 논에서는 황산칼리는 황이 환원되면서 뿌리가 까맣게 피복되어 뿌리 생육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 밭에서 황산칼리는 과일의 고유의 맛을 내는 황(S)이 함유돼 효과가 큽니다.
🔻황산칼리고토
• 황산칼리고토는 칼리(K)와 고토(마그네슘, Mg)가 반반씩 있고 황(S)까지 들어있는 비료입니다.
• 칼리의 성분은 적지만 고토의 비율이 높아 고토(Mg)가 부족한 토양에 시비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칼리 비료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vXbo5tFwraA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68편 <칼륨 비료의 모든 것> 복습해보고 칼륨비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MTQ5OD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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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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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입니다.
퇴비는 작물 생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퇴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아무 퇴비나 쓸 경우, 힘들게 키운 작물이 모두 죽어버리거나, 토양병이 발생하여서 한 해 농사를 통째로 망쳐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막고자, 오늘은 <좋은 퇴비, 나쁜 퇴비 구별방법>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퇴비 제조 과정
- 가축분과 부자재, 광합성 미생물을 혼합합니다.
- 부숙실(발효실)에서 55℃ 이상의 온도로 2~3주 뒤집기 과정을 거칩니다.
- 숙성실(후숙실)에서 왕성한 미생물 활동을 통해, 장기간 고온 상태가 유지되고 악성 균이 사멸합니다.
- 흙냄새가 날 때까지 3~4개월 내외 숙성합니다.
🔻좋은 퇴비의 특징
- 좋은 퇴비는 후숙 기간이 길기 때문에 해로운 균이 없고, 악취가 나지 않습니다.
- 흙, 부엽토, 곰팡이, 메주 냄새가 납니다.
- 검은 흙색을 띠며, 불순물이 없습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있습니다.
🔻나쁜 퇴비의 특징
- 부숙실에서 충분하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거나, 후숙 기간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악취가 납니다.
- 원료에 도축 잔재물 또는 음식물폐기물이 혼합된 경우가 많아, 불순물이 많고 적색, 흑색을 띱니다.
- 비료 포장대에 생산업자 보증표가 없습니다.
-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균이 득실거리는 퇴비를 토양에 사용할 경우 뿌리혹병, 뿌리썩음병, 시듦병 등 매우 많은 토양병이 발생합니다.
토양병은 한 번 발생하면 전염이 되고, 땅이 제 기능을 회복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만큼 피해가 심각한 병입니다.
따라서 퇴비에서 악취가 난다면 정상적인 과정을 거친 퇴비가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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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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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2회차 / 비료 3요소 기본지식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입니다.
🔻 목차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 1. 비료 3요소 기본지식
식물 생명유지와 성장에 필수적인 “필수영양소”는 총 15개이고, 오늘은 이 중 다량영양소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3요소인 질소, 인, 칼륨(칼리) 기초 지식을 공부하겠습니다.
👉 질소 (N)
- 식물을 크게 성장시켜주고, 특히 잎을 크게 하기 위해 사용되므로 엽비라고도 합니다.
- 식물을 크게 키워주기 때문에 질소가 과다하면 웃자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질소는 이동속도가 빨라서 주고나서 한 달이면 사라집니다.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 인(P)
- 꽃이나 열매가 잘 맺게 하여 화비, 실비라고도 합니다. 또한,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작물의 맛을 냅니다.
- 땅 속에서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서 주로 밑비료로만 사용하고, 작물 성장 중에 인이 더 필요하면 엽면시비를 통해 보충합니다. 엽면시비를 해도 흡수까지 열흘 정도 걸리는데요, 영양소 흡수 속도에 따른 시비 요령은 나중에 별도 공부자료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 칼륨, 칼리 (K)
- 뿌리 성장에 필수정인 성분이라서 근비라고도 합니다.
- 영양소 이동을 돕고, 열매가 굵어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 질소 다음으로 이동속도가 빨라서 질소와 마찬가지로 재배기간이 긴 작물에는 웃거름으로 보충해줘야 합니다. 질소와 칼륨 둘 다 빠른 이동속도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기 때무에 NK 비료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 2. 외형적 증상으로 영양장애 진단하는 요령
이 글 아래에 있는 그림입니다.
※ 영양장애 진단은 도표 하나만 보고 완벽히 판단할 수 없지만, 진단요령을 알고 계시면 문제원인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공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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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고, 함께 토의하면 좋겠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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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막 CCTV 설치 요령 ]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2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0월 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농막 CCTV 설치 요령>입니다.
최근 농작물 절도 피해를 입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많은 농가에서 사용되는 CCTV 형태와 설치 방법을 간단하게 공부하겠습니다.
🔻설치 가능한 CCTV 형태
• 유선 CCTV: 안정적인 영상 송출이 가능하나, 전원 및 케이블 설치가 필요
- 장점: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사용에 적합
- 단점: 설치 과정이 복잡하며, 케이블 관리가 필요

• 무선 CCTV (Wi-Fi 연결):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설치 가능
- 장점: 설치가 간편하고, 다양한 장소에 이동 및 설치 가능
- 단점: Wi-Fi 신호가 약한 곳에서는 불안정할 수 있음

• 태양광 CCTV: 전기 공급이 어려운 농막에 적합
- 장점: 전력 공급 걱정 없이 지속적인 운영 가능
- 단점: 태양광 패널 설치 공간과 햇빛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함

• 배터리형 CCTV: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 작동
- 장점: 전원 설치가 필요 없고 어디서든 설치 가능
- 단점: 배터리 교체 및 충전이 필요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녹화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장비 구비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cctv는 설치 비용이 비싸지만, 한 번 설치해두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도둑을 막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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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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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6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토성과 자연 흙, 인공 흙 >입니다.
농사의 기초가 되는 토양, 하지만 그 종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 같은 흙처럼 보여도 특징은 제각각이라는 사실! 수월한 한 해 농사를 위해 흙의 종류에 대해 함께 공부하러 가실까요?
🔻토성이란?
• 토양은 입자 크기에 따라 "진흙(점토) < 실트 < 모래"로 구분하며 이들이 각각 몇% 함유되어 있느냐를 토성이라고 합니다.
• 토양의 종류는 점토의 비율에 따라 사토 < 사양토 < 양토 < 식양토 < 식토로 구분합니다.
• 가장 이상적인 토양은 진흙을 25~37.5% 함유한 "양토"입니다.
🔻흙의 구분 ① - 자연 흙
(1) 산 흙
• 자연 흙 중 산 흙은 주로 모래의 비율 높은 사토, 사양토, 양토가 많습니다.
• 산 흙에는 마사토, 황토, 부엽토 등이 있습니다.
• 마사토는 화강암이 깎이며 생긴 흙을 말하며, 백마사와 질마사로 구분합니다.
(2) 밭 흙
• 자연 흙 중 밭 흙은 주로 점토의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 물을 머금는 보수력은 좋으나, 배수와 공기 통함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밭 흙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거나 화분에 사용하려면 "펄라이트"같은 인공 흙을 섞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흙의 구분 ② - 인공 흙
(1) 펄라이트
• 흑요석, 진주암을 고온으로 구워 만든 입자로 가볍고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 건조하면 먼지가 많이 나지만, 축축해지면 깨끗해져 조금 더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 흰색을 띠어, 흙이 균일하게 섞였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2) 피트모스
• 갈색을 띠는 섬유질로 시중에 다양한 크기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 잘 분해되지 않며 병원균, 해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백화도원"님의 좋은 토양 만들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SQJ_Tm8vd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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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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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0월 3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21편
10월 2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22편- 뿌리혹병 방제방법]
🔻 증상
- 감염된 그루의 지상부는 건전한 그루에 비해 생육이 부진
- 병든 그루의 뿌리는 이상비대(異狀肥大)되어, 뿌리에는 작거나 큰 부정형의 혹이 여러 개 형성
🔻 방제방법
- 토양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주의
- 병든 식물체의 뿌리혹을 제거하여 소각
- 석회를 사용하여 PH를 7.2이상으로 교정
- 상토가 병원균에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
- 상습발생포장은 배추과 이외의 작물로 돌려짓기
[✍️ 123편- 붕소의 중요성과 결핍증상]
🔻 붕소의 효과
- 붕소가 충분하면 열매의 크기와 모양이 좋음
- 신초와 어린 잎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도움
🔻 붕소 결핍 증상
- 열매의 기형 발생: 무는 속이 비거나 텅 빈 현상이 나타남
- 어린잎 발육 부진: 신초나 어린잎이 제대로 자라지 않으며, 잎이 작고 비정상적으로 자람
- 내부 조직 손상: 과일의 경우 내부 조직이 코르크화 되거나, 섬유질이 거칠어지고 딱딱해짐
- 검은 반점 발생: 엽채류에서는 붕소 결핍으로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고 썩음
- 불규칙한 성장: 포도나 브로콜리 등의 작물에서, 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거나 줄기 부분이 불규칙하게 자람
[✍️ 124편- 꽃매미 방제방법]
- 알 덩이 제거: 나무 껍질이나 벽에 붙은 알덩이를 긁어내거나 불에 태워 제거
- 끈끈이 트랩 설치: 나무 기둥에 끈끈이를 감아 성충의 이동을 막음
- 농약 살포: 10월 초에 적절한 농약을 사용해 성충과 유충을 방제
- 아세타미프리드 성분의 농약이 효과적
- 천적 활용: 일부 곤충과 새가 꽃매미를 먹이로 삼아 천적을 이용한 방제 가능
[✍️ 125편- 붕소의 토양 시비 방법]
- 일반적으로 300평당 0.5~1kg의 붕사(붕소 함유 비료) 시비
- 무, 배추 등 붕소를 특별히 요구하는 작물에 적합
- 미비료(기본 비료) 시비 시 붕사를 함께 투여하는 것이 좋음
- 붕소 결핍이 의심될 경우, 미비료 붕소를 추가로 시비
- 토양 시비 시 붕소 과잉 증상은 거의 나타나지 않음
[✍️ 126편- 저일조 재배가 가능한 작물]
- 시금치: 저온과 저일조에 강한 채소, 배수에 신경써서 재배
- 상추: 저일조를 버티며, 서늘한 환경에서 더 잘 자람
- 브로콜리: 적은 햇빛으로도 생장 가능, 추가적 비료 시비 필요
- 근대: 빛이 적어도 잎이 무성하게 자람, 성장 속도 느림
[✍️ 127편- 유효 기한 지난 농약 구별법]
- 직관법: 분제 농약의 경우 덩어리, 유제의 경우 침전물 확인
- 가열법 (분제 농약): 가열 후 냄새가 약하고 연기가 없으면 약효를 잃은 것
- 표부법 (가습성 분말제 농약): 물에 용해되지 않고 뜨면 유효 성분이 손실된 농약
- 희석법 (유제 농약): 상층에 기름이나 침전물이 생기면 약효를 잃은 것
지난 주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8편 [마그네슘 엽면 시비 방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4NT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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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70편 (복습)
3월 10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
🔻액비 재료 고르기
• 주요 유기물 재료: 깻묵, 쌀겨, 대두박, 골분, 어분
• 주요 무기물 재료: 맥반석, 패화석
🔻골분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골분 6kg, 당밀 2.5kg, 요구르트 0.6L
• 주의 사항: 벌레가 들어가지 않게 입구를 잘 밀봉한 후 상온에서 저어주어 발효가 잘 되도록 저어줍니다.
🔻유채박 요구르트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유채박 400g, 요구르트 4개
• 주의 사항: 혼합한 액은 밀봉하여 상온에서 2주간 발효시켜주며 발효과정 중에 부패하지 않도록 하루 2~3번정도 저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깻묵,쌀겨 액비 만들기
• 재료: 플라스틱 통, 물 20L, 깻묵 4kg, 쌀겨(미강) 2kg, 당밀 0.6kg, 시판 건조효모 0.2kg
• 주의 사항: 잘 섞은 다음 벌레가 들어가지 않도록 입구를 밀봉하고 상온에서 2달간 발효시켜 사용합니다.
[✍️ 65편- 지역별 논밭 넓이 단위]
🔻지역별 평수 단위
• 경기도: 논 1마지기 = 약 150평
• 충청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강원도: 논 1마지기 = 약 150~300평
• 전라도: 논 1마지기 = 약 200평
[✍️ 66편- 석회고토비료 주의사항]
🔻석회고토비료 효과
• 토양의 pH를 조절하여 산성화를 막고, 토양의 구조와 통기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토양 내 영양분 흡수력 향상시킵니다.

🔻석회고토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파종이나 이식 전에 골고루 석회고토비료를 토양에 뿌리고, 흙과 잘 섞이도록 합니다.
• 비료가 작물의 뿌리와 직접 닿지 않도록합니다.
[✍️ 67편- 수산화칼륨비료 알아보기]
🔻수산화칼륨 비료의 이점
• 작물 수확량 증가: 식물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 합성에 필요합니다.
• 과일 품질 향상: 과일의 크기, 색, 풍미, 영양 성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사용시 주의사항
• 비료를 사용할 때는 항상 장갑과 고글 등 적절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합니다.
• 품질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 68편- 칼슘과 유황의 중요성]
🔻칼슘의 중요성
• 세포 분열, 세포벽 형성, 영양소 흡수에 관여하는 필수요소입니다.
• 뿌리 발달을 촉진하고 전반적인 식물 구조를 향상시킵니다.
🔻유황의 중요성
• 아미노산, 단백질, 비타민 합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 엽록소를 만들어내고 효소 활동을 강화합니다.
[✍️ 69편- 농약 혼용 시 주의사항]
🔻농약 혼용시 주의할 점
• 표준 희석배수를 반드시 준수하고 높은 농도로 희석하지 않아야 합니다.
• 주로 2종 혼용을 권장합니다.
• 살포액을 조제할 때, 동시에 섞지 않고 한 약제를 물에 완전히 섞은 후에 차례대 추가하여 물에 녹입니다.
• 유제와 수화제의 혼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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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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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107편 - 2024 공익직불금 미리 계산하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2024 공익직불금 미리 계산하기>입니다.
💚 이제 2024년 공익직불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으실텐데요. 내가 받을 공익직불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는 정부 웹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직불금 미리 계산하는 웹사이트 정보
• https://uni.agrix.go.kr/webportal/main/portalBizPriceCal.do
🔻2024년 직불금 미리 계산하기
• 민원인이 직불제를 지급받을 수 있는 금액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내가 받을 수 있는 직불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보유한 농지의 면적의 넓이를 알고 있다면 알 수 있습니다.
•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와 같은 특수한 직불금까지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직불금 계산기는 농부님들이 입력한 값을 토대로 하여 실제 지급되는 직불금 금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실제 수혜대상 여부는 가까운 시군구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 "농사TV"님의 공익직불금 미리 계산하기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jy6luC-le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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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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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114편
10월 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108편-10월 해충 방제 요령]
- 담배가루이: 방충망을 사용해 성충의 유입을 차단(습도 높이기)
- 작은뿌리파리: 배수 관리로 과습 방지, 천적 곤충과 방제약 사용
- 뿌리혹선충: 선충 방제제 및 기피식물(해바라기, 마리골드) 재배
- 파밤나방: 작물 덮개 사용으로 성충 접근 차단
[✍️ 109편-10월에 심으면 좋은 작물]
- 시금치: 10월에 심으면 겨울철에도 잎이 자라 이듬해 초봄에 수확 가능
- 양파: 10월에 심어 이듬해 초여름에 수확 가능
- 마늘: 한지형 마늘: 9월 말~10월 하순(난지형: 9월 중순~10월)
- 냉이: 10월에 심으면 초봄에 수확 가능
[✍️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
- 질경이: 혈당 조절과 소염 작용에 도움을 주며, 피부 건강에 좋음
- 달맞이꽃: 피부 건강과 여성호르몬 균형에 도움을 줌
- 가막사리: 혈액 순환을 개선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 광대나물: 간 기능 강화 및 해독 작용
[✍️ 111편- 10월에 뿌리는 퇴비]
🔻10월에 퇴비를 뿌려야 하는 이유
- 겨울작물 준비: 퇴비는 토양에 영양분을 공급해 겨울철에 자라는 작물의 뿌리 성장을 촉진
- 토양 개량: 퇴비는 토양의 물리적 구조를 개선해 배수성과 보수성을 높임
- 월동 준비: 작물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해 미리 퇴비를 뿌려 토양 영양 공급
🔻10월에 사용하기 좋은 퇴비의 종류
- 유기질 퇴비: 동물 분뇨, 농작물 부산물 등을 발효시킨 퇴비로, 토양을 건강하게 만듦
- 완숙 퇴비: 미생물이 충분히 분해된 퇴비로, 바로 흡수 가능한 영양소를 제공
- 녹비 퇴비: 풀이나 작물을 갈아 넣어 만드는 퇴비로, 유기물과 질소 공급에 효과적
[✍️ 112편- 농막 CCTV 설치 요령]
🔻CCTV 설치 방법
- 농막 출입구, 창문, 주요 통로 등 취약 지점에 설치
- 2~3미터 높이에 설치하여 사람이 쉽게 닿지 않도록 하되, 충분한 시야 확보
- 농막 주변 조명이 부족하다면, 야간 촬영이 가능한 CCTV 선택
- 센서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CCTV 사용 권장
🔻설치 시 주의 사항
- 무선 CCTV를 설치할 경우, Wi-Fi 신호가 농막까지 안정적으로 도달하는지 확인
- 유선 CCTV는 전기 공급을 위한 전선 배치가 중요
- 배터리형 CCTV는 주기적인 배터리 점검 필수
[✍️ 113편- 야생 독버섯 바로 알기]
🔻조심해야 하는 대표적 독버섯
- 독우산버섯
- 개나리광대버섯
- 붉은사슴뿔버섯
- 갈황색미치광이버섯
🔻독버섯의 공통적인 특징
- 강렬한 색상: 붉은색, 노란색 등 선명한 색상을 띠는 경우가 많음
- 냄새: 특정한 버섯은 독특한 냄새가 나지만, 대부분 독버섯은 거의 냄새가 없음
- 반짝이는 갓: 갓이 유리처럼 반짝이는 광택이 있거나 끈적끈적한 경우가 많음
- 포자 무늬: 갓 아래에 있는 포자 무늬가 독특하거나 선명한 색을 띠기도 함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110편 [몸에 좋은 식용 잡초]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M0NT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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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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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Farmmorning
[🎓8월 2주차 매매공 복습]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58편
8월 11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 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52편- 담배나방 방제 방법]
🔻담배나방 방제방법
- 이미 속으로 들어간 담배나방은 농약을 뿌려도 약액이 묻지 않아 방제 효과가 거의 없음
- 초기 방제를 놓친 경우, 과 위쪽에 달린 잎에 집중적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음
- 농약 살포시 밑에서 위로 쳐주고, 고추 꽃 안 쪽까지 꼼꼼히 살포
- 내성을 가진 개체가 나타나기 때문에 작용기작이 서로 다른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면 효과적
- 성충은 주로 야행생이기 때문에 저녁이나, 이른 새벽에 약을 치는 게 효과적
[✍️ 53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
🔻탄저병에 나쁜 비료: 질소(N)
- 질소는 작물의 세포 성장을 촉진시켜 수확량을 증대시킴
- 생장 속도는 빠르지만 내실은 약한 단점이 있음
- 병충해에 대응 능력이 떨어짐 → 탄저병 발생
- 탄저병이 심할 때 질소질 비료 사용 시 증상 악화
🔻탄저병에 좋은 비료: 칼륨(K)
- 칼륨은 세포를 단단하게 만드는 기능을 함
- 작물을 튼튼하게 하지만 성장이 더딘 단점이 있음
- 수확량에는 불리하지만 병충해 대응 능력이 높음 → 탄저병 예방
- 탄저병이 심할 때 칼륨 비료 사용 시 증상 완화
[✍️ 54편- 두더지 퇴치방법]
🔻냄새를 이용한 퇴치
- 비린내가 나는 생선 대가리, 향나무, 측백나무 등의 나뭇가지를 두더지가 다니는 통로나 밭 곳곳에 묻음
- 관초, 마늘, 양파, 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의 기피식물을 활용
🔻소리를 이용한 퇴치
-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은 두더지를 불안하게 만들어 떠나게 함
- 쇠파이프를 땅에 박아두고 망치로 때려 소리와 진동을 일으키면 효과적
🔻담배꽁초 이용
- 집으로 추정되는 구멍에 담배꽁초를 넣으면 두더지가 이를 밀어 올리는데, 이를 통해 집의 위치를 파악 가능
- 두더지 집이 있는 곳에 직경 1cm 정도의 구멍을 내고 담배꽁초를 넣음
- 자주 다니는 길목과 집을 파악한 후, 덫을 설치
[✍️ 55편- 토양 영양소 결핍과 증상]
- 질소(N) 결핍: 전체적인 잎 황화, 성장 저하, 노화된 잎 먼저 황변
- 칼륨(K) 결핍: 잎 가장자리 황화 및 갈변, 잎 끝 타들어감, 뿌리 약화
- 칼슘(Ca) 결핍: 잎 가장자리 고사, 신장점 고사, 과일 물질 이동 장애
- 철(Fe) 결핍: 잎맥 녹색 유지, 잎 전체 황화, 어린 잎에서 먼저 발생
- 마그네슘(Mg) 결핍: 잎맥 사이 황화, 흑색 반점, 성장 저해
[✍️ 56편- 과산화수소 농법 주의사항]
🔻과산화수소 주의사항
- 일반적으로 3%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
- 잎사귀에 뿌릴 때는 1:10의 비율로 희석(뿌리 소독용: 1:3에서 1:5의 비율로 희석)
- 처음 사용할 때는 소량으로 식물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는지 확인
- 직사광선과 열을 피하여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
[✍️ 57편- 토양 오염 없는 제초 방법]
🔻제초매트의 장점
- 햇빛 차단으로 잡초 성장을 막음
- 토양의 수분 증발을 줄여 식물 생장에 유리
- 튼튼한 소재로 오랜 기간 사용 가능(약 5년)
- 토양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식물 보호
🔻농업용 부직포의 장점
- 자연 분해되는 소재로 환경에 무해
- 가벼워 설치가 간편하고, 경제적
- 물과 공기는 통과시키면서 잡초는 억제
한 주간 가장 인기 있었던!
매일농사공부 5탄 54편 [탄저병에 좋은 비료, 나쁜 비료]도 복습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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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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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4월 1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97편 (복습)
4월 7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92편- 바이오차를 아시나요?]
🔻바이오차란?
• 바이오매스와 숯의 합성어로, 목재를 300℃에서 열분해시켜 숯처럼 만든 물질입니다.
🔻바이오차의 효과
• 토양 속 미생물이 10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토양 건강 지표가 개선되어 생산성을 증대합니다.
• 토양에 투입하면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토양 미생물을 활성화합니다.
• 온실가스를 저감시키고 토양의 질을 개선합니다.
[✍️93편- 4월에 심기좋은 작물]
🔻감자
• 보통 3월 중순부터 텃밭에 심을 수 있고, 중부지역은 4월 초까지 가능합니다.
🔻대파
•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씨를 직파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
• 3월 파종 후 5월 초에 정식하지만, 재배작형에 덜 구애받을 경우 4월에 직파해서 옥수수를 재배할 수 있습니다.
🔻땅콩
• 보통재배의 경우 4월 중 ~ 5월 중, 멀칭 재배인 경우 4월 초 ~ 5월 초에 파종하여 가을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비트
• 비트는 3~5월에 봄파종을 진행합니다.
🔻가지
• 4월 중순부터 심을 수 있습니다
[✍️94편- 종자의 종류와 구분]
🔻종자 구분하기
1) 고정종자
• 수확한 작물에서 씨앗을 받아 파종하면 해마다 똑같은 작물이 나오는 종자
2) 영양종자
• 작물의 일부가 씨앗 역할을 하는 종자
• 감자, 토란, 마늘, 마, 울금 등이 있습니다.
3) 개량종자
• 농작물의 수확량과 품질을 향상할 목적으로 같은 종의 우수한 형질을 교배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종자
[✍️ 95편- 요소비료의 중요성]
🔻요소비료란?
• 질소함량이 높고 구하기 쉬운 비료입니다.
• 작물 수확량을 극대화하고 건강한 수확을 보장하는 비료입니다.
🔻요소비료의 역할
• 약 46%의 높은 질소함량을 가지고 있어 작물이 질소 영양소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
• 토양을 비옥하게 합니다.
- 암모늄 및 탄산이온으로 분해되어 토양으로부터 질소 방출을 촉진합니다.
- 토양의 미생물 활동을 촉진하여 유기물 분해를 촉진하고 영양소 순환을 개선합니다.
[✍️ 96편- 해조 추출물 비료, 왜 중요할까?]
🔻해조 추출물 비료란?
• 다시마, 모자반, 암초 등 다양한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비료입니다.
• 필수 영양소, 미량 원소 및 성장 촉진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 해조류를 가공하여 얻은 추출물은 해조류의 유익한 특성을 보존합니다.
🔻해조 추출물 비료의 장점
1) 영양소 흡수율 향상:
• 질소, 인, 칼륨 및 철분과 아연과 같은 미량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물 뿌리에 쉽게 흡수되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촉진합니다.
2)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 증가:
• 식물은 극심한 온도, 가뭄, 질병 등 다양한 환경 스트레스에 직면하는데, 해조류 추출물 비료는 이러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입니다.
3)토양 구조 개선:
• 해조추출물 비료는 식물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이 자라는 토양도 개선합니다.
[✍️ 97편- 완숙-미완숙 퇴비 차이 알아보기]
🔻완숙퇴비
• 냄새가 나지 않고 질 좋은 퇴비로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퇴비 발효 기간이 길어 생산량을 빠르게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완숙 퇴비보다 미완숙 퇴비를 많이 만듭니다.
🔻미완숙퇴비
•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지만, 퇴비 발효 기간이 짧아 농가에서 자주 사용합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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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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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3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84편 (복습)
3월 24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 78편- 붕소 비료 시비 방법]
🔻적용 방법
• 붕소비료는 용해성 분말, 과립 또는 액체 용액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 적용 방법의 선택은 특정 요구 사항과 재배하는 작물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 붕소비료는 방송, 밴딩, 엽면 살포 또는 종자 처리를 통해 적용할 수 있습니다.
🔻시기와 빈도
• 붕소 시용 시기는 식물의 성장 단계에서 붕소가 가장 필요한 시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성장 기간이 긴 작물의 경우 성장기 내내 붕소를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79편- 흙 속의 삼형제]
🔻흙 속의 3요소
• 고상
- 바위가 부서져 생긴 무기물(토양)과 풀, 나뭇잎 등이 죽어서된 유기물로 구분됩니다.
- 흙덩이 전체의 약 반을 차지합니다.
• 액상
- 흙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 비가오면 액상이 늘어나고 기상이 줄어 뿌리가 숨을 쉬기 힘들어집니다.
• 기상
- 흙덩이 전체의 약 1/4을 차지합니다.
🔻정리
• 퇴비를 주고 깊이갈이 하는 것 = 3요소의 비율을 맞추기 위한 작업
• 각각의 비율에 따라 작물이 자라는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 80편- 초산칼슘비료의 중요성]
🔻초산칼슘비료의 장점
• 세포벽을 강화합니다. 세포벽을 강화하여 식물의 체질강화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 잔뿌리 발달을 촉진합니다. 식물의 잔뿌리 발달을 촉진하며 토양 내의 영양소를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도록 합니다.
• 당도를 향상시킵니다. 식물이 당을 생성하고 축적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과일이나 채소의 당도를 향상시키는 효과적입니다.
[✍️ 81편- 유-무기질 비료의 차이]
🔻유기질 비료(지효성비료)
• 동물의 생체성분이나 배설물, 퇴비, 식물의 찌꺼기 등을 재료로 발효과정을 거쳐 만든 것입니다.
• 비료의 영양성분이 이온의 상태가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무기질 비료(미네랄 비료, 속효성 비료)
• 자연 퇴적물과 생산 폐기물 등의 화학재료를 사용하여 산업적으로 만들어지는 비료입니다.
• 비료 내 영양요소는 특별한 발효과정 없이 작물들에게 빠르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2편- 인산비료의 종류]
🔻수용성인산 비료
•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입니다.
• 수인성 인산은 크게 수용성 정인산과 수용성 폴리인산으로 나뉘는데, 수용성인산 비료는 수용성 정인산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구용성인산 비료
• 물이 아닌 산에 녹는 인산입니다.
• 물에는 녹지 않기 때문에 토양에 오래도록 머물며 식물 뿌리에서 나오는 산성물질로 인해 녹아 흡수됩니다.
🔻폴리인산 비료
• 수용성인산과 구용성 인산의 단점을 보완한 비료입니다.
• 이동력이 높고 불용화되는 인산의 비율이 낮아 빠르고 꾸준히 인산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83편- 퇴비 부숙의 중요성]
🔻퇴비의 중요성
• 첫째, 퇴비 부숙 과정에서 온도가 60~70℃ 로 높아지면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고 이로운 미생물만 남깁니다.
부숙은 살균효과와 이로운 미생물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충분히 부숙되지 않은 퇴비는 작물에 양분을 공급하기보다 오히려 양분을 빼앗깁니다.
✔️결론
• 부숙이 안된 퇴비를 사용하면 초기에 질소부족 현상이 나타나 수확령도 줄고 품질이 나빠집니다.
• 퇴비는 반드시 잘 부숙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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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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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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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22편 - 작물별 필요한 비료 3요소 정리]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작물별 필요한 비료 3요소 정리>입니다.
💚비료 3요소에 대해서 복습해보고 작물별로 토양에 필요한 성분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공부해보아요.
🔻비료의 3요소의 특징 (복습)
• 식물 생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는 15개이며, 가장 중요한 영양소는 질소(N), 칼륨(K), 인(P)로 구성되며 주요 비료로 위 3가지 영양소를 사용합니다.
• 인(P)과 칼륨(K)는 초기에 충분히 주기만 하면 일생 동안 부족한 일이 드물고, 시용 시에 과다현상도 별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 질소(N)는 일시에 비료로 줄 시에 초기에는 과다현상이 일어나고 후기에는 부족현상이 일어나며, 풀이 무성한 정도는 주로 질소의 영향을 받으므로 질소 비료를 잘 조절해 시비해야합니다.
• 위 현상은 비료의 속도로부터 기인합니다. 질소(N) > 칼륨(K) > 인(P)

🔻수확물에 따른 적합한 비료
• 종자를 수확하는 작물(ex.맥류, 콩)➡영양생장기에는 질소(N)의 효과가 크고 생식생장기에는 인(P)과 칼륨(K)의 효과가 크다.
• 과실을 수확하는 작물 (ex.고추,사과)➡열매 맺는 시기엔 인(P), 칼륨(K)이 필요하며, 질소(N)는 적당히 지속시켜줘야 한다.
• 잎을 수확하는 작물(ex.시금치, 상추)➡충분한 질소(N)를 계속 유지시켜줘야 한다.
• 뿌리나 땅속줄기를 수확하는 작물(ex.고구마, 감자)➡초기에는 질소(N)를 넉넉히 주고 양분의 저장이 시작될 무렵에 칼륨(K)를 충분히 시용한다.
🔻특수한 비료요소의 효과
• 벼논에서는 인(P)의 효과는 크지 않고 규산의 효과가 크고 철분결핍의 피해가 있어 철분을 보충해줘야합니다.
• 고구마는 칼륨(K)의 효과가 크다.
• 콩과 작물은 석회와 인(P)의 효과가 크다.
📺 "손바닥농장"님의 비료특강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보세요.
https://youtu.be/ApRiJ1kRLzI?feature=shared
✅매일매일 농사공부 1탄 2회차에서 배웠던 "비료 3요소 기초지식과 영양장애 진단요령" 다시 공부하셔서 시비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Ux/posts/Y29tbXVuaXR5LXBvc3Q6ODU4M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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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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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20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9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유황비료 사용시 주의사항>입니다.
🔻유황 비료의 이점
• 황은 엽록소 합성, 단백질 형성, 효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유황은 작물의 질소 이용률, 뿌리 발달, 질병 저항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농부들은 적절한 유황 공급을 통해 식물의 영양을 최적화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 영양소 가용성을 향상시켜 토양 비옥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황은 토양 성분과 상호 작용하여 식물이 쉽게 흡수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시킵니다.
• 또한 강하고 활기찬 잎의 발달에 기여하여 광합성을 개선합니다.
• 작물의 품질과 수확량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수확량을 극대화하려는 농부에게 귀중한 자산이 됩니다.
🔻고려 사항 및 주의사항
• 토양 검사를 실시하여 기존 유황 수준을 파악하고 결핍된 부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는 필요한 유황비료의 적정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은 밭 전체에 골고루 뿌려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심기 또는 초기 성장 단계에 유황비료를 사용하면 식물이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유황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식물에 독성을 유발하고 작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권장 사용량을 준수하고 과도한 사용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황의 가용성은 토양 pH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산성 토양은 유황 가용성이 높은 경향이 있는 반면, 알칼리성 토양은 유황을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 최적의 유황 수준을 보장하고 불균형을 방지하려면 정기적인 토양 테스트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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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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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7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6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요소-유안비료 차이점 알아보기>입니다.
🔻요소의 특징
• 질소(N)가 46% 함유돼 있습니다. (질소비료 중 가장 높은 질소 함량)
• 질소 형태 : 요소태 질소 (가스발생 우려가 있으며, 지온이 낮을 때 효과가 늦습니다.)
• 질소 비료 중에 엽면시비의 효과가 가장 좋으며 아민기의 직접적인 공급으로 빠른 아미노산, 단백질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물 20L 기준 요소 40~60g 넣고 엽면 시비)
• 가스로 손실이 30% 이상, 지하로 유실이 30% 이상 되며, 하우스 재배시 요소로 인한 가스 피해가 우려되고 노지 재배 시 주입식으로 많이 시비할 경우 뿌리 손상 우려가 있습니다.
🔻유안의 특징
• 질소(N)가 21%, 황(S)이 24% 함유돼 있습니다.
(마늘, 양파 등 황을 좋아하는 작물에 주로 시비)
• 질소 형태 : 암모니아태 질소 (토양에서 쉽게 질산화되며, 가스 피해 우려가 있습니다.)
• 지온이 낮을 때 암모니아태 질소인 유안은 다른 비료 중 질산태질소 비료보다 흡수량이 많습니다.
• 계속 사용 시 토양이 산성화되어 토양 산도가 낮은 경우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요소와 유안 비교
• 엽면시비를 할 경우 요소가 유안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지온이 낮을 경우 유안이 요소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유안은 요소에 비해 황(S)이 함유되어 있어 황(S)이 필요한 작물(마늘, 양파 등)에 질소비료를 시비할 때 유안을 시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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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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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14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4월 2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상토-배양토 차이 알아보기>입니다.
🔻상토란?
• 유기질이 풍부하고 모래와 진흙의 비율이 1:1로 물 빠 짐이 좋은 밭흙입니다.
• 부엽 위주인 것도 있고, 분갈이용상토로 다른 토양과 혼합된 것도 있습니다.
• 단기간 싹을 틔우고 키워서 모종을 만들기 위한 육묘 전용흙입니다.
🔻배양토란?
• 배수, 보습, 통기성 3가지를 고려해서 배합한 밭흙입 니다.
• 다양한 배합으로 배양토를 만들 수 있지만 표준배합 은 상토, 수피, 모래를 4:4:2 비율로 배합한 흙이며, 이 를 표준배합이라고 부릅니다.
• 텃밭 식물을 기르기에 좋은 흙입니다.
🔻두 흙의 차이점1: 무게
• 배양토가 상토보다 무겁습니다. (무게: 배양토 > 상토)
• 상토는 보통 코코피트와 같은 가벼운 성분으로 만들어집니다.
• 배양토는 상토 성분에 자연흙(황토, 마사 등)의 비교적 무거운 성분을 섞어 만들어집니다.
• 무게가 가볍다는 상토의 특징으로 인해 씨앗을 심었 을 때 식물이 부담 없이 뿌리를 뻗어 육묘전용흙으로 사용됩니다.
🔻두 흙의 차이점2: 양분 함유량
• 배양토가 상토보다 양분 함유량이 많습니다.(양분 함유 : 배양토 > 상토)
• 배양토는 자연흙을 섞어 만들었기 때문에 비료 성분이 많습니다.
• 상토는 자연이 들어가지 않아 비료 성분이 부족해 영양분이 부족합니다.
• 따라서 상토를 텃밭 흙으로 사용하면 영양분이 부족해 시간이 흐르면 생각보다 작물의 성장이 더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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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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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보았나, 미생물 유기농 살충제]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39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2월 8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 살충제>입니다.
🔻미생물 살충제란?
• 작물에 유해한 해충을 없애는 데 미생물(세균, 곰팡이 등)을 사용한 유기농 살충제입니다.
🔻곰팡이 살충제
• 가루이, 진딧물, 점박이응애, 뿌리혹선충 방제에 효과가 있는 4개 품목이 있습니다.
• 곰팡이 살충제는 곰팡이가 해충의 표면에 붙어 직접 침입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해충이 꼭 살충제를 직접 먹지 않아도 방제 효과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대신 해충 표면에 반드시 묻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해충이 발생하는 잎 뒷면까지 꼼꼼히 살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살충 효과를 높이려면 살충제 살포 후, 하룻밤정도 습한 조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균 살충제
• 보편적인 것은 독을 함유한 '바실러스균'을 사용하여 해충을 방제하는 살충제입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이 살충제를 직접 먹어야만 살충효과가 있지만, 그만큼 효과가 빠릅니다.
• 세균 살충제는 해충 몸 속에서 증식하지 않아 차세대 방제효과는 없습니다.
🔻주의해야할 점
• 사용 전 반드시 사용 미생물제와 대상 해충이 일치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세균 살충제
• 자외선(햇빛)은 미생물 살충제에 치명적이므로, 햇볕이 약한 저녁이나 구름이 많은 날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성공팜"님의 유기농 미생물 살충제의 살포방법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W_kFybNAq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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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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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 겨울철 농작업 수칙]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5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팜이웃의 겨울철 농작업 수칙>입니다.
오랜시간 밀폐된 하우스에서 작업 하게되면 각종 농약과 먼지에 노출되기 쉽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작업 능률을 유지하면서,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방법! 오늘 팜반장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농업인의 직업 병, 농부 폐
🔻문제점
• "농부 폐"는 대표적인 농업인의 직업병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먼지가 많은 곳에 오래 노출될 때 걸리기 쉬운 질병입니다.
• 특히 겨울철에는 하우스나 축사에서 환기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치명적입니다.
• 돌이나 흙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사람의 폐 건강에 치명적이지 않지만, 가축의 분뇨나 곡물 먼지 등 미생물을 포함하는 먼지(유기먼지)는 특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예방법
• 장시간 먼지가 많은 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부득이한 상황이라면 반드시 마스크를 얼굴과 밀착해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업장의 습도를 높이고 환기를 자주하는 것도 예방법입니다.
•동물 사육장에서 작업할 경우, 동물에게서 나오는 물질(소변, 정자 등)이 피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보호구를 착용하고, 작업 후 보호구는 작업장에 두고 나갑니다.
2. 하우스 작업 시 유의사항
🔻문제점
• 겨울철 비닐하우스는 내부와 바깥의 기온차가 12~23℃에 이르고 습도도 90%에 육박하기 때문에 생리적 불균형에 의한 소화 불량, 몸살감기의 위험이 있습니다.
• 밀폐된 하우스에서 농약 살포는 농약중독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 급격한 온도차로 인해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루 5시간 이상 하우스 안에서 일하지 않도록 합니다.
• 하우스 내에 온도계를 설치해 수시로 작업 온도를 점검합니다.
📺 겨울철 농작업 안전지침에 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hYsjg2NP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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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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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매일 농사공부 / 3회차 / 농약 기본지식 (1) ]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6월 17일 농사공부 시간입니다.
오늘의 공부자료는 <농약 기본지식 (1)> 입니다.
1. 농약 구별법
농약은 구별하기 쉽도록 종류에 따라 색이 다릅니다. 살균제는 분홍색, 살충제는 초록색, 제초제는 종류에 따라 노랑색 혹은 빨강색입니다.
2. PLS 제도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는 등록되지 않은 농약은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입니다. 모든 농약의 뒷면에는 해당 농약을 사용할 수 있는 작물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농약을 등록되어 있지 않은 작물에 사용하면 그 농산물은 전량 폐기해야 하므로 꼭! 등록된 농약을 등록된 작물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3. 농약의 보관
사용 후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서 밀봉해야 합니다. 그리고 햇빛에 닿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농약을 개봉한 후에 오래 보관하면 약효가 변형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농약은 다양한 크기의 용량으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자신의 농장 규모에 맞는 용량을 구매해야 합니다.
4. 농약 성분
다양한 회사에서 같은 원제의 농약을 다른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농약의 회사, 이름이 달라도 같은 성분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면 수많은 농약을 구별하기 어려우므로, 농약 구매처를 한 곳으로 정해두고 중복되는 성분의 농약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성분 중 “주제”는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이고, “부제”는 부성분입니다. 부제가 달라도 주제가 같다면 주요 약효는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5. 올바른 살포법
해충은 주로 잎의 뒷면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을 위에서 아래로 1회만 살포하면 해충에게 약이 닿지 않습니다. 농약은 위에서 아래로 살포한 다음, 아래에서 위로 살펴해야 방제력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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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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